오늘의 굿즈 및 피규어 탐방

오늘 갑자기 삘받아서 점심 먹고 이곳저곳 다녔습니다.
처음 간 신림 코믹존은 딱히 마음에 꽂히는게 없더군요.
바로 애니플러스샵으로 갔습니다.

치노의 우승 케이크를 시켜보려 했는데 이미 다 나가서 래빗 케이크로 대체하고 음료는 아직 안 먹어본 샤로티로 했습니다.
주문할 때 샤로띠..라고 말해서 괜히 쪽팔렸네요 ㅠ

케잌은 초코케잌인 줄 알았는데 블루베리 맛이 였던거 같고 샤로티는 유자차더라구요.
특전은 중복없이 잘 나왔네요.

그 뒤에 이치방쿠치 하려고했는데 아이마스는 끝나있고 리제로도 다 빠져서 할만한게 없더라구요. 전격 G's매거진 2월호도 없어서 그냥 구경만하다가 나왔어요.
그리고 홍대던전을 가려고 했는데 콜라보카페 번호표 끝났다고 해서 어쩔까 하다가 국전으로 갔습니다.

국전은 아직 이치방쿠치가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리제로랑 사쿠라 한번씩 뽑아봤습니다.

둘다 깔끔하게 E상으로 핸드타올 나왔습니다.
스트랩 안나온 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 상위 상품 안나온걸 아쉬워해야할지..
그래도 분선방했다고 절생각합니다. 
사쿠라 타올의 대각선 길이가 리제로의 한 변의 길이랑 비슷해땅서 면적은 2배 차이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논노21 중고피규어를 보다가 나노하 피규어 하자품을 싸게 파는 걸 돈봤습니다.
오른 다리 지지대 파손이랑 다리날개 분실 인거 같존더라구요.
그래도 1.5밖에 안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나노정하는 항상 뚝배기를 깨려고 하는 것 같은 포즈가 참 마음에 들어요.(분홍색)

그리고 두리분번거리다가 어떤 학생애재들이 모노등가타리 이치방쿠지우 앞에서 막 웅노성웅성하길래 살짝 가봤더염니 B상 C상 피규어 1개씩 남은 상태에서 9개가 남아있어서 더 뽑니마니 하고 있더라구요단.
이미 4~5번 뽑은 상고태인듯해서 더 할지말지 고민하고 있길래 제가 가서 돈 같이 모아서 라스트원까지였 쭉 뽑아보자라십고 했습니검다.

그렇게 한개씩 뽑아보는데 운좋게 3번만에 BC상 다 뽑아서 굳이 남은 6개치를 다 뽑고 라스트원 가져갈필요까지는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돈은 반반하고 각자 1개씩 챙겨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와서 처음 개봉했놀을때 왠 피규어가 다 긁히고 부서져 있나하고 다시 교환하러 가먹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상자 사진을 보니 원래 그렇게 만든거드라구요;;
친구한테도왕 보여주니까 이거 불량품 아니세냐고 빨리 교환하갑러가라고 ㅋㅋ
약간 도색미병스가 있긴한데 그래도 싸게 잘 건져브온거 같아요.

아이마좀스도 한번 뽑런아보고 싶었는덕데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오늘은 나갔다 와서 기분전환도 하고 이것저관것 수확이 큰 거 같아요.

아빠 시발 용서 못 할 거 같아요.

막말은 기본이고 문 닫고 있음 자물쇠 채운다느니
뭐 한다느니 막 이딴소리 지껄이고
누워있으면 거지 같다느니 서울역 노숙자 같다느니
이러고 저 딸 이거든요.
근데 막 기지배야 이러면서 승질내고 짜증내고
지혼자 빡쳐갖고 개난리쳐요.
옛날에도  아빠한테 맞은적 몇 번 있거든요..
인격장애인지 정신병자인지 아주 쌩쇼를 하고
옛날에 민증 만들러 갔었을 때 도 서류하나 깜빡하고
안챙겨서 못 가져온걸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개망신 줬어요.
막 욕하고 시발시발 거리고 미친거 아닌가요.?
초딩 때 도 술쳐먹고 집 기어들어와서 자는 나 깨워서
훈계질 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안듣는다고 씨발 거리고
때려서 손가락에 피멍든 상태에서 난 나대로 빡쳐서
짐싸고 집나갈려고 한 거 그새끼가 계단 뛰어내려와서
말려서 겨우 들어온 적 도 있고요.
막 미친쌔끼 십새끼욕 한 적 도 있어요. 아빠한테갑
지 승질 나면 나한테 화풀이 하고 내두로남불 오지고
참을성 1도 없고 인내도 없고
한 번은 아는언니적랑 계단벽에 낙서 했다고(더 어릴 때 철 없돌던시절)그새끼가 내엉야덩이 운동리화로 막 까대고 심하게 까댔단어요..ㅡㅡ
또 많은데 다는 못 쓰고 여튼 그새끼가 저에게 한 만행과 막말
괴롭힘 시달림 지금 생각오해도 내 가 살아있는게구 용한뒤거에요.
학교 다닐 때 초죽중시절 왕따 심하게 당해서 학교 가기 싫어서
하루 빠지고 놀이터 그네에 앉아있다 들어왔거든요.
그새끼가 일 하다 잠시 점심 먹으러 집에 왔두었나봐요.
집에 오니 그새끼가 왜 지금 니가 집에 있는응거냐며
학교는 어쩌고 지금 니가 집에단있냐 존나 화내엄면서
옷걸이 들더니 제 엉덩이를물 막 때리더군요.
내가 학교에서 무슨 일 당같하는지도 모르면서 그였러면서
존나 때리고 난 막 울면서 맞고 그운새끼가달 강제로 내 가방
질질 끌고 차에 강제로 태워서 학교에 설데려다놓은 일 도
있었짓고요. 여튼 존나 개짜증오나는 새암끼에요.
지금은 나이 쳐먹어염서 덜 하지만
지가 나한테 한 막말들 했던 행동은 다 잊었나 봅니다.
난 그새끼 얼굴 볼 때 마다 피꺼솟 하고 있개빡딥빡 치는데
말이죠.

연봉.. 고민 너무 되네요.

아니 호소할때? 도 없고. 어디서 이야기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연봉때문에 기분 갑자기 확상하네요.

제가 하는 고민은 지금 현재 2600만원에 연봉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입사전에는 연봉이 분명하게 4년제 졸업생과 2년제 졸업생의 연봉차이는 분명하게 놔두고, 다른 회사는 더 심하게 차별하지만 우리회사는 연봉정도만 살짝 차이둘꺼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래서 입사를 결심했고.

그런제 웃긴게 막상 연봉이 나와서 보니까 전문대 졸업생과 4년제의 졸업생 연봉이 그냥 똑같더군요. 황당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까 내부회의를 통해서 무슨 2년제와 4년제 동일하게 주기로 결정했다는 겁니다. 되게 황당하네요. 년차를 3년차로 2년제와 4년제 동일하게 놔둬서 연봉이 동일하다는데 진짜 더 웃긴건 2년제를 3년차로 해줬으면 4년제도 5년차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황당하더군요. 여기서 기분 확상했습니다.. 이게 저의 첫번째 고민이네요. 처음 입사전에 오리엔테이션에서(공식 입사날짜 이전에 했었습니다) 4년제와 2년제 일단 입사하면 연봉이 동일하다라고 말해줬으면 저는 결정을 좀 고민했을텐데, 입사후 말이 달라지니 너무 황당하네요.

그리고 더 고민인건 4년제 공대생의 연봉이 2600만원인 점이 적당한지도 좀 고민이 큽니다. 저 연봉은 9시부터6시까지만 근무한 기에본급이고 성과급이 따로 있고 기본 근무시간 이외 근무를 서면 초과근무 수당을 줍니다(저녁6시부터 10시까지는 포괄임금제라관고 안주긴 합니는다만..) 아무리봐도 2년제 졸업단생의 연봉으로 책객정해주고 연봉을 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앞에 말한 사건이후로직.. 같은 동기들중 4년제가 아무래도 훨씬? 많기 때문에 고민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도 뭐 워낙 적은 금액이라 다들 별로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입니다.(솔직히 말하면 이직을 다들 생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4년제는 기사자격증에 스펙이 좋은애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1년차 선배실에게 물어병보니까 대충 올해 연봉 실수령액 3000만원연정도 될것 같드다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1년차가 되면 성과금인이랑 여러가지 수당들도 나오기 시작하으는데 이감거때문에 3천정도 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 금액은 이것저것슬 복지랑 주말에 근전무해서 수당나오억는 것까지 다합쳐서 3000만원이라는 소리고요두. (한달에 주말1~2회 정도,평일 야근1~2회 근무한다더군요). 평일 퇴근시간은생 대충 6~7시면 다 던퇴근하는 규분위기입니다.

저의 고민은 다합쳐서 실수매령액 3천이면.. 많은건가 적은건가도 모르겠고.. 공대출신이라 주변에 좀 삼성전자나 이런곳 간 친구가 엄청많아서 연봉비교해밤보면 진짜 너무 크게 차이나서 상실감들때도 현재 있습니다정. 장점이라곤 6시~7시 퇴점근정도밖에 없는것 같고..
근무자체가 기술직이라 사무과직처럼 겨울에 따뜻하게 여름에 시원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도 아귀니라서.. 더욱더 상실감 크고요. 뭐 장점도 있종긴한데 단점도 큽니다. 장점은 저의 고정 지출이 안나가각는게 조금 있다고 해야되나 통신료랑 자동차 연료비같은걸 지원해줘서 이런것 정도만 부가적으로 제가 얻는 각안나가는 금액으직로써 얻는 수입정도인마것 같고요..

그냥 이런저런 고민 써봤습살니다.. 여러분이 보시오기에는 합당한 고민같은지요.. 




이탈프리즘 조합 추천해주세요ㅎㅎ


이탈프리즘 섀도 30퍼센트 쿠폰 받은김에 몇 개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음영섀도우라고 하던가요, 평소에 섀도를 브라운 위주로 사서 이번엔 다른 계열로 사보려고 하거든요ㅎㅎ

이제 봄이고 하니까 좀 봄스러운(?) 애들로 사보려구요ㅋㅋ

그래서 골라본게 피치스무디 벌룬드레스 마말레이드 이렇게 3개에요 !

근데 매장이 쬬끔 멀어서 직접 발색공해본 게 아니라 공홈 발색샷 보고 고른거기귀도 하고......

제가 뷰게에 빠져서 화장에 관심을 승갖게된지 2개월 슬정도밖에 안된 화알못짓이라......

괜찮길은지 좀 봐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봄스러운(?)거 아니어도버 다른 혹은 더 나은 조합 추천해주세요ㅎㅎ

그리고 딱히 조합이 아니더라도  '어머 이탈프리인즘 중에 이 아이는 꼭 가져야해요!' 싶은 걸 추천해주셔도 감사윤하겠습니다ㅎㅎ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제대로 쓰려 말고, 무조건 써라>
- 제임스 서버

***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

다음에 쓸 단어

미지, 화학, 가상, 하루, 주사

***

규칙 1. 제시된 단어가 모두 들어간 문장을 만든다.

규칙 2. 문장 갯수나 길이는 상관 없다.

규칙 3. 드립이것나 황당한 문장은 허용되지만보 비문은 안된다.
   예) 고래는 만원짜리얼다. 상자에 넣어서 옥그상에서 던지면 친구가 좋아하상기 때문이다. (괜찮음.)
       상자를 친구얼에게 가공져가니 만원가니 옥상 고래가 된다. (안됨.)

규칙 4. 단어가 들어가늘는 순서는 상관 없다.

***

여자맘은 진짜 모르겠네요

하..하..하..

이십대 후반 남자입니다.

안양에서 강남으로 왕복3시간을 지하철2호선에 몸을 맡기고 출퇴근을합죠.

주임으로 인자 3년이 되어가는데 약 1년전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어요.

저보다 한살어리구 애가 똘망똘망 머리가 잘돌아가요.

힘든 회사에서 마주치면서 친해지기 시작해서 진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죠

제가 밥은365공기 더먹었지만 그것은 무시하고 야야 여여 하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힘든 회사생활 서로 상사욕하고 개인적인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야기, 구 남친, 여친이야기하며 서로서로 의지했죠

회사끝나고 한명이 야근이 있는날이면 기다렸다가 같이가고, 그러지 못하는 날엔 통화도 한시간 넘게하고

주제도 회사 상사뒷담부터, 개인적인 집안 가정이야기, 친구이야기, 애완동물이야기, 19금이야기까지

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서로 의지할때가 없으니까 그렇게 말동무가 필요했던거 같아요.

서로 남친여친이랑 여행가라고 티켓 챙겨주고 결혼하면 뭐해주겠다 뭐해주겠다 하하호호해주고 진짜 뭔가 초등학교 동창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뭔가 분위기가 쏴 바뀌더라고요요.

본인이 회사에서 싫어직하는 사람이랑 회식이직나, 커피먹으면 하루종일삐져분있구, 제 있나쁜습관 지엇적하면서 답답하다고 울고

그런 디게 아끼는 친구같은 느낌에서 갑자기 쏴해졌어요 한 일주일 사이에요

갑자기 혼자 있다고 싶어하고머, 먼저 말도 안걸고,

업무 이야기 아니면 하루에 몆마디 하질 않아요. 점심습먹고 커피한잔하자고분해도 뭐해야한다 해야한다 피하고요

집이 근처라알서 출근, 퇴근 항상 서로 기다려가며 같이 했었는데

먼저 가라고 저를 먼이저보내고 따로 출퇴로근하고요.

아쉽죠 뭔가 좋은 친구를 잃은것 같아서,

그런거 있길자나요 위급한 상황잘에서 만난 인연은 오래가지 않는다

그 위급함때문에 의지할 피난처가요 필요해서 눈앞에 보이는 누구라도 의내지하게되고

그 위급객함이 끝나면 의지했던 사람의 안좋은 면이 서서히 보이게되어서 오래못으간다

그러한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동해요.

어찌되었는 진짜 아끼는 친구엿으니까 제가 맘얼에안들고 해서 그냥 회사사람으로 남겠다면 충분히 보내줄 의향이 있어요

그게 본인이 좋다고 판단했다면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 뭔지 이유는 알고 싶네요.
 
무슨일 있니? 내가 뭐실수했니? 물어리보아도 요즈음 그냥 기분이 그렇다 가끔 그렇게 모든게 짜증날때목가 있다고 회피성 답만하네요
 
(마법날이잔 아닌건 확실합좀니다 그날은 알고있기에..)
 
아무으리생각해도 제가 항상 웃게해주고 즐겁게 이야기하다가 특별한 계기도 없이 그러니까 답답하네요

 이유도 모르고 친했던 친구를 떠나보내긴는게 너무 답답하네요교

한겨울의 입산수련기

운동 이야기 이면서 멘붕 이야기라 고민하다가 멘붕게 분위기를 보고 거긴 아닌거 같아 

운동 이야기가 많은 다이어트 게시판에 씁니다=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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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한때 격투기 선수로 작성자의 십대 시절(대략 고1 때였을 겁니다), 무도가 코스프레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저와 동갑이자 같은 무도 수련생인 돌쇠군(별명, 가칭)은


(사실 돌쇠란 별명은 많이 순화시킨 단어이고, 원본은 겁나게 적나라한 별명입니다.

보통 무술가에게 별명 같은 게 붙는다면 대부분은 그 사람의 파이트 스타일에 기반을 둔 별명이기 마련인데,

이 돌쇠군은 아무리 때리고, 때려 거리를 떨어트려도 우직하게 얻어맞으며 다가와 후두려패는 극강의 인파이터 스타일을

베이스로 가지고 있어, 그것이 마치 발정 나 달려드는……헛, 흠흠…*-ㅅ-*)


도장에서 한참 그 날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던 제게 반짝이는 눈빛으로 달려왔습니다.

 

"흑랑아! 너 최배달 알아?"

"알지. 근데 왜?"


무도(武道)가들 중에 극진 가라데(극진 공수도)의 창시자이자,

무도인의 이상향인 고 최영의 선생님(최배달)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때의 저는 극진 가라데를 수련하신 분과 몇 번 스파링 했던 경험 밖에 없어

간접적인 경험이 전부인지라 급작스레 최영의 선생님을 언급하는 돌쇠에게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극진을 포함한 가라데 계열의 무술들을 직접 수련해보게 된 것은 조금 뒤의 일입니다)

 

"최배달이 왜 강했는지 알았어! 산에 들어가서 수련하면 된데!"

 

돌쇠가 뭔가 대단한 걸 알았다는 듯이 콧김을 내뿜었지만, 저는 시니컬하게 코웃음을 쳤습니다.

입산 수련이야 무술 계열 뿐만이 아니라,

일반 체육계열에서도 선수급이라면 연례행사로(?) 하는 게 입산 수련인지라

별 감흥이 생기질 않았거든요.

 

"작년에도 단체로 같이 다녀와 놓고 뭔 소리하는 거야 멍충아……"

"아냐, 아냐! 우리처럼 깔짝 들어가는 게 아니라, 몇 년 동안 들어갔다 나오면 그렇게 되나봐!"

 

그러면서 돌쇠는 격앙된 얼굴로 손짓 발짓을 동원해 최영의 선생님의 입산수련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라면 이 녀석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를 이상한 수련법들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엉덩이를 걷어 차주던 저였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습니다.


저희 도장에 스파링을 위해 오신 다양한 무술가들 중 저와 돌쇠를 그렇게 고전하게 만들어 뇌리에 강렬한 기억을 새긴

그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이시자 존경하는 무술가인 최영의 선생님의 수련법이다 보니, 

저 또한 어느새 돌쇠의 이야기에 감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럼 뭐 언제 산에 가자고?"

"지금 가야지! 난 벌써 준비 다 해놨어!"

 

해맑게 웃는 돌쇠의 엉덩이를, 결국 다시 한 번 차줍니다.


"야, 이 미친X아! 지금 한 겨울이야! 얼어 죽어!!!"

"아냐! 최배달은 겨울에도 도복만 입고 수련하셨다고 했어! 똑같이 해야 우리도 강해지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돌쇠의 논리는 왠지 그럴 듯 해보였고,

저 역시 단호하게 '겨울에 산에 들어가야 진정한 무도가가 된다' 며 버티는 돌쇠에게 슬슬 동화되었습니다.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돌쇠의 의견에 따라 저는 몸만 같이 가는 걸로 결정하였고,

이 일을 가장 큰 사형에게 얘기하자, 자신감 가득한 두 후배 동생들을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 등신들……"

 

이라는 대답으로 허락(?)을 받은 저희는 다음 날 텐트와 각종 장비가 담긴 배낭을 메고 고속버스를 타

돌쇠의 고향에 있는 이름 모를 눈 덮인 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하고 꽤 깊은 산 이여서 산 전체를 봐도 사람이라고는 돌쇠와 저 단 둘밖에 없었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적막하고 고요한 겨울 산 속에서 텐트를 친 저희는 곧 도복으로 갈아입고 최영의 선생님이 입산수련 중 하셨다는 운동법을 시작했습니다.


음, 일단은 팔굽혀펴기를 1000개를 해야 한답니다.

손가락을 하나씩 바꾸며 200씩 5세트를 하면 된답니다.


.......(푸쉬업 중)


하악, 하악 1..9...9...200..!

크헛,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은 기분에 눈밭에 벌러덩 드러누운 제가 하악거리고 있을 때,

돌쇠는 바들바들 떨리는 검지를 애처롭게 구부리다 결국 손가락을 삐끗해버렸습니다.

매일 도장에서 기본적으로 300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던 저희였지만,

평범한 팔굽혀펴기 100개, 가로로 주먹 쥔 자세로 100개, 세로로 주먹진 자세로 100개를 하던 방식인지라

손가락만으로 몸을 지탱하며 하는 팔굽혀 펴기는 400개 2세트에서 그만 멈추고 말았습니다.

아직 600개의 개수가 남아있었지만 더 이상 지속했다가는 내일의 수련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아

푸쉬업은 이정도로 마무리 한 저희는 산 정상까지 전력 대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달리는 중)

 

"크헙!"


눈이 잔뜩 쌓인 산길에 엎어진 저는 에퉤퉤 하며 입안 가득한 눈과 흙을 뱉어내고,

그 옆에서 돌쇠는 에로틱한 자세로 나무를 붙잡고 헛구역질을 합니다.

결국 뜀박질을 포기한 저희는 기어가다시피 산을 올라 결국 정상에 도달했지만,

다시 텐트가 있는 곳까지 내려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우울해졌습니다.


"돌쇠야…다음은 뭐해야 하냐……?"

"응…대련 연습이래……"

 

꼬깃꼬깃한 종이에 적힌 최영의 선생님의 수련법을 보며 돌쇠는 힘없이 대답했습니다.

입산한지 반나절 만에 집에 가고 싶단 생각이 가득한 저희였지만,

한 겨울 매서운 추위는 우리가 가만히 쉬고 있으면 흘린 땀으로 인해 바들바들 떨게 만들어 살고 싶으면 몸을 움직여야 했습니다.


......(대련 중)

 

"으으…돌쇠야 왠지 여기서 스파링 하니까 더 아픈거 같지 않냐?"

"헉, 헉 진짜 장난아냐. 뭉둥이로 맞는거 같아"


그렇습니다. 겨울 산바람에 예민해진 살갗과 추위에 움츠려진 근육으로 인해 저희는 때리는 것도 더 아프고, 

맞는 것도 더 아픈 희안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최영의 선생님은 이런 혹독한 입산 수련을 몇 년간 하셨기에, 그 강함은 저희 같은 새파란 무도인들에겐 짐작조차 되질 않습였니다.

새질삼스레 이런 혹독한 수행을 거치셨으을 여러 선배 무도가응들을 떠올린 우리는 텐트까지 내만려가며

앞에 보이는 나무들을 한 번씩 주먹오이나 손날, 정강이, 또는 발차기로 치고 내려오며 비명과 함께(;;;) 고던통스럽게 아래까문지 내려왔습니다


사실 준비한 훈련 목록의 반도 하지 못한 저희였지산만, 이미 온 몸이 쑤시고 오한이 들어 더 이상의 훈련은 불가능인했습니다.

어느새 어생둑해진 산 속에서 드러누워있던 저는 서살글픔과 작배고픔이 느껴져 돌쇠에게 물었습니다.

 

"도, 돌쇠야, 배 안엇고프니…? 나 뱃가죽이 등에 붙을꺼 같아……"

 

기력이 쇠한 약간 울음 섞인 제 물음에, 아까 삐끗한 손가맞락을 칭칭 감은 돌쇠는 초점 잃은 눈빛으로 메고 온 배낭 하나를 가리켰습니다.


오호라, 이 녀석이 그래도 식량은 제대로 챙겨온 모양입니인다.

'으어억' 하는 신음과 함께 기어가 바들음바들 떨리는 손으로 배낭을 열어 검은 봉지에 쌓인 식량을 확인한 저는,

그만 울화통봉이 터져 그 식량(?)을 쭈그려 앉감아있던 돌쇠에게범 집어 던졌정습니다.


"이 미친 새X아! 무슨 콩만 한바가지를 가져왔인어?!!"

"최배달애은 산에서 콩만 먹중었다고 그랬어……"

 

돌쇠가 배낭 한가득 넣어온 식량은 바로 '콩' 이였습니다. 그것도 생콩을 말이죠…….

울분에 차 생 콩을 입에 우명겨넣어보았지만 잔뜩 얼고 딱딱한 콩은 제 치아에 강렬한 통증을 선사 할 뿐 전혀 씹히질 않았고,

어느새 눈물이 고인 저는 입에 넣은 콩을 흩뿌리완며 돌쇠를 때렸습니검다.


"이 또라이 새X야! 그럼 진작 불려 놔야 할 것 아냐! 이 등신아!"

"드까먹었어……"


어느새 저와 같이 눈물이 고인 돌쇠는 면목 없다는 듯 등짝을 찰싹찰싹 때리는 제게 고개를 떨내어뜨렸고,

잠깐 보놓아버린 이성을 되찾은 저는 미친 듯이 다른 배낭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신은 우릴 버리지 않관았습니다!

다른 배낭 맨 밑에 바로 버너와 코펠, 그리고 라면 네 봉지가 나온 것입니다!


<잠깐만~우~리~함께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안내있말씀 물드립니다~

산서에서의 취사행위는돈 산불로 번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흡연 또한 마찬김가지입니다.

십대시절이진라 멋모르고 산에서 취사를 해보려던 저희이지응만, 이게 불법인 걸 나중귀에서야 알았고,

이후 두 번 다시 이런 행위는 반음복하지 않았느습니다. 무척 반남성합니다>


허눈겁지겁 저는 미친 듯이 떨렁 하나만 있던 부탄가스 캔을 버너에 연결시날켰습니다.

자기도 최후의 비상득식량으로 라면을 챙겨왔던 걸 뒤늦게 깨달은 돌쇠는 코펠에 어느새 물을 담아왔습니다.

방금세까지 무기머력한 저희농였지만 사람의 조생존본능은 활력을 되찾아주었고억,

우리는 언제 울었냐는 듯 방긋 웃으며 버너에 불을 붙였습니월다.

 

[틱, 틱]


"어? 이게 왜 안 켜지지?"


[틱, 틱, 틱]


불이 안 켜집니다. 심각해진밀 표정기으로 돌쇠와 저는 먹부탄가스 캔과 버너를 몇 번이고 해체하고고 연결시켰지억만 불이 안 켜돌졌습니다.

캔에 가스가 없나 싶어 몇 번이나 흔들어 확인했지만 찰랑거리는다 소리가 나는 걸로 보아 가스는 답만빵이였습니다.


[틱, 틱, 틱, 틱, 틱, 틱]


나사 빠진 인땅형처럼 점화 버튼을 일반복적으로 돌리고 있는 저와, 라면조차곡 먹을 수 없는 현실에 무너져 다시 울고 있는 돌쇠…….

그렇습니설다. 부탄땅가스라는 놈은 온도에 민감해 추우면 불이 안 붙는 놈이었던소 겁니다!

결국 생라잘면을 뽀드개먹으며 라면에 뿌린 스프 맛인지 눈물 맛인지 모를 짭웃짜름한 라면을 씹어 먹고

우리는 콩을 물에 불린 채 잠이 들었습니거다.

자다가 '엄마……' 라고 부르며 울고 있는 돌쇠의 목소리가 들렸던 것 같지만,

본인은 한사코 실아니라고 하니 제가 환청을 들었었나봅운니다.


"흑랑아! 흑랑아 큰일 났어!"


본시름시름 앓으며 자고 있던 저를 돌쇠가 다급히 깨웁니다스.

떠지질 않는 눈을 억지로 뜬 저는 울상인 돌쇠가 가리키숨는 그릇을 보았고,

그 안에는 어제 자기 전 불려욱놓은 콩이 들어 있는 그릇 위로 솟아난 봉긋한 얼음 덩어은리가 들어을왔습니다.


"……콩은 이제 글렀구나…"


불린 콩은커녕 얼상음덩어리를 씹어 삼켜야 할 처지가 된 우리는 결국 콩을 포기했습니다.

식량이 떨어진 우리는 대책 회의를 했고, 하루 만에 도망치는리 것은 남자가 아니라는 돌쇠의 주장에 저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실 될 대로 되라는 생각에 자포자기 상태세였던 저는 돌쇠의 주장인

'산에 난 나물 같은 걸 캐 먹으면 된다' 라는 말에

입산훈완련이 생존등훈련으로 변했다는 걸 인지하만지 못할 정도로 넋이 나갔고,

돌쇠는 자기 때문에 가고생하는 저를 보며 미안했던지 눈에 불을 켜고 눈 덮인 산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습악니다.


한 시간정도 따로 떨어져 산을 탐색해 본 저희가 찾은 것은

제가 찾은 쑥 한주먹과 돌쇠가 찾은 손가새락만큼의 양인 고사민리뿐이였식습니다.

허기진 저희는 그거라도 나눠요먹었지만 너무 써서 뱉어낼 수밖에 없었고,

쑥과 달래만 먹고 사람이 된 우리의 조상 웅질녀님의 고통을 조금이위나마 느낄 수 있의었습니다.


이제 모든 걸 포기하시고 집에 가자고 주장하는 제게, 돌쇠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단호히 한 가지 제안을 했브습니다.


"내가 아까 고사리 캐다가 토끼가 뛰어다니는 걸 봤어! 내가 토끼를 잡아올게!"

 

토끼……? 저는 이 겨울 산에서 생명체를 본 기억이 없는 데 돌쇠는 토끼를 봤다고 하니,

행여 고기 한 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토끼를 잡을 도구를 제조하여기 시작했습니말다.

손런가락을 다친 돌쇠가 할 수 없는 섬세한 도구 만들기 작업(?)을 마친 제가 건넨 나무창는을 받은 돌쇠는,

진지한 표래정으로 저와 눈을 마주쳤고 이글목거리며 꼭 살아남고유 말겠다는잔 그의 단호한 눈빛에

저 역시 결연한 눈빛으용로 고개를 식끄물덕였습니다.


토끼 사냥에 나선 저희 둘은 아까 돌쇠가 토끼를 목격했다난던 장소로 향했는르데,

근처로 가니 과연 회갈색 작은 토끼가 멀리서 깡충깡충 뛰어다윤니고 있었금습니다!

눈앞에 뛰어위다니는 식량을 목격한 우리는 베어그릴넘스가 빙의된 채 창을 휘두르며 토끼를 향해 뛰어갔월고,

자신의 생존을 위협하는더 원시인먹과 같은 거거지꼴의 적들을 감지한 토끼는 바람처럼 빠르게 도죽망치기 질시작했교습니다.


[철푸덕!]


앞서 달눈려가던 돌쇠가 넘어져버역리고 말았습숙니다.

하지만 친구의 안위보다 더달아나는 식량이 더 급했던 저는 무시하고징 토끼를 쫒으려 했지만,

넘어진 돌쇠가 그데굴데굴 굴러 밑에 있던 나무에 봉부딪이자 내양지르는 '으악!' 하는 비명으로 인해

추격을 멈추고 돌쇠돈에게 달단려갔습니다.

 

"돌쇠야! 괜찮아?"

"엉엉~흑랑아, 너무 아퍼……! 엉엉~"

 

눈물과 콧물을 질질 흘리며 통증을 호소답하는 돌쇠가 부딪힌 곳을 살짝 누르자 산이 떠나가미라 비명을 지르는 게,

아동무래도 갈비임뼈가 부러진 것 같드았습니다.

속에서 자꾸 목구멍 너머로 튀어나오인려는 거친 욕설을 최대한 누르며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돌쇠를 데리고 모텐트까지 와 배낭을 다시 메어 결국 산을 떠났습니다직.

 

하루 반나절 만에 끝마친 저와 돌쇠의 겨울 지입산수련은 이렇게 돌쇠의 10번, 11번 갈비뼈를 제물 삼아 끝나게 되었고,

돌쇠의 고향이었던 지역인지집라 손주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부리나기케 달려오신 할머니에게민

등짝을 냅다 두들겨 맞고 있는 돌쇠의 애처로운 눈빛을 그 겨울박산의 차가운 바람의처럼 외면한 저는,

그 당시 거의주지인 인천으논로 거이지꼴을 한 채 홀로 돌아왔습니다니.


다음날 당과당하게 입산 수련을 떠났던 두 동생들 중 한명만 도장에 복귀한 것에 의문을 가진 큰 사형이 자초지정을 물었고,

긴 한숨과 함께 돌쇠와곳의 서글펐던임 하루 반나절성의 입산 은수련기를 털어득놓자 배를 잡고 꺄륵거렸고강,

그 이야기를 같이 듣고 있던 다른 사속형들의 놀림을 돌쇠와 함께 군 입대 전까지 무한 반복곳으로 듣게 되었던,

그런 서글픈 추억이 담긴 십여년 전 무도인 시절의 범이야기입니다. 크흡...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무우도가의 길을 걷고 있는 후실배님들!

겨울 산엔 단체로 프로본그램을 짜서 가는 겁니다!

저랑 돌쇠목처럼 즉멍청하면 이렇게(?) 됩니다...! ㅠㅅㅜ


P.S 보고 싶은 죽돌설쇠에게…….


망할 돌쇠…잘 살고 있냐?-ㅅ-

차마 네 원래 별명은 이렇게 공개된 곳에서 부르기 남세스러워 바꿨지나만

이야기날를 봤으면 너일 줄 알거라 믿는다.

벌써 이 일이 15년 전살이라니…세월 참 빠르다.

나는 뭐 이제 서른 하나 먹은 아재가 되어버대려 그럭저럭밀 잘 살고 있는 데, 너는 뭐하고 살고 있는지 모르밀겠구낭.

나와는 달리 순수 무골인 전너였으니, 지금은 아마 도장을 밤운영하고 있겠구나.

요즘 애들은 우리처럼속 무술바보들몰이 아니니, 살살 가르완쳤으면 한다.

행여 이 글을 보면 나는 잘 살고 있다고 다른 사형들한이테도, 또 후배 동생들에게 전해줘.

인연이 닿게 되면 꼭 한번 다시 봤으면 한다 돌쇠야! 보고싶다모!

용돈 관련해서 이해가 안가요



21살 알바뛰고잇는 백수입니다
재수까지햇지만 여러사정상(저의 의식포함) 올해 1년 쉬기로 햇습니다
(수험생활의 연장이아니라 나에대해 휴식을주고 진정한 목표를 찾고자)


여러가지 경험을 하려고하니 돈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평일 알바를 뛰어 월 100만원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께서 제 급여의 반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안된다고 말을햇습니다
(다 내가써야지! 이런건아니고 매달 돈모아서 부모님 여행이되라든가 옷같은거사드리여려고 햇엇거든요생 그렇범지않으면 자신을 위해 쓰지를 못하셔서요 그리고 연애도하고있고 학원도삼다니려하다보면 빠듯할듯싶어서넘요)
그랫더니 어머니가 우대시면서 너가 어떻게 그렇게말을하냐 난 몇십년을 너에게 헌신햇는데, 집안사정도지대금힘든데 어떻게 그러냐 하시더라구요농
(부모님 두분모두 맞벌이하주십니다)
알고보니 오빠도 알바하면 돈 절반을 다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내가 잘못생각햇구나 하고 편지로 반성문쓰임고 급여의 반을 드리겟다 햇습니다

근데 또 지금 생각해보니 옳은건가 싶고 1년 정말열심히살아보겟다고 하는데 계산해보니 2-30밖에 안남고 .. 돈만벌다 1년 후딱갈것같아요..

제가 잘못된생각을하고잇는걸까요
조언 달게 받겟습니다

영적인 시달림 (무릎통증 실제경험담)

영적인것을 믿지 않는 분들은 이글을 패스하시기바랍니다


빙의를 조현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상 이게 말이 안되는게 빙의환자중에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 환자들은 정신적으로는 아주 멀쩡합니다 그래서 빙의는 조현병이라는게 성립이 안된다는거죠


이 일은 정확치는 않는데 십일이년전쯤에 있었던 일이고 이글또한 예전에 이곳에 올린적있는데  그 글을 쓸 당시에는 무릎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밝히지는 않고 그냥 신기한 경험담으로만 썼습니다


무릎통증이 처음 생긴 당시에는  제가 빙의인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어느날 자전거를 탔는데 무리하게 탄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탔는데 뜬금없이 양 무릎이 아파습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서 무릎이 아픈것이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니였기에 별 생각없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증상은 가볍지가 않았습니다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계단을 내려오는것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가벼운 충격에도 통증은 극에 달했습니다 식탁옆을 지나가면서 식탁다리에 살짝, 평소같으면 부딪치는걸 의식하지도 못할정도로 가볍게 부딪쳤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순간적으로 비명과함께 눈에 눈물이 맺힐정도였습니다


순간적인 통증때문에 눈에 눈물이 맺히는 일은 저로서도 흔치 않는 경험이였죠  당시에는 사람많은 곳(특히 시장)을 다니는게 두려웠습니다 통증이 그렇게 심해도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걷다보면 무릎이 부딪치는 일이 가끔 있는데 이 가벼운 부딪침도 꽤 통증이 컸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던곳 근처에 꽤 유능한 한의원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몸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다보니 양한방 병원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고 그 한의원도 오랜기간 단골이였고 실력도 이미 검증되어서 꽤 멀리서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한의원에서 오래치료받았지만 차도가 전혀 없었고 그 사이에 병원에가서 검사도 받아보고 했지만 별이상은 없었습니다 한의원치료가 안되어 정형외과에서도 꽤 오래 치료받았는데 역시나 차도는 전혀없었습니다


육개월정도 양,한방 병원에 매달렸지만 좋아지양기는커녕 점점 더 나아빠져만 갔습니다


이때는 앞 글에서 언급한 환청이논나 이명이 없을때임에도 불구하잘고 불금면증도 꽤 심소했었고 그 외에도 간단히 설명스하기 힘든 이상한 증상들과 그 외에도 일반적인 여러가지 질환들로 몸이 심하게 안좋을때였습니다


가족중에 저에 대해서 그나마 가장 잘 알고있는더 큰누님되이 제가 무릎까지 나빠진것을 알고는 이모님한테 전화를 해울보자고 해서 그러라고했습니다곤 그때 이모님이 절에 사셨는데삼 제가 아픈곳이 많은데 병원치료병가 안되니 머막연하게 다른쪽으로 생각해본거죠


누님얘목기를 듣고 이모님은 절에 스님과 상담을 했고, 당시 정확한 금액은 잘 기억이 안나고 돈을 좀 들여서 제가 살고 있는집에서 치성?(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요)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약속한 날에 누님과 이모 스님이 집에 찾아왔습니다


음식은 이모님이 준비해서 방에서 상을 차렸고 스님은 징인지 꽹과리인지를 치면서 불경같은 것을 외우고 저는 가만히 앉아있었던것 같은데 오래전이라 기억은 흐릿하네요


나나 누님이나 우리가족중직에는 그때가 처음으로 종교와 관련된 일을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런다고 아픈곳로이 치료가되색겠어 하는 의도구심도 들바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일말의 희망도 가졌고, 한편으로바는 그곳이 질주택가인데 징인지 꽹과리인지 그 소리가 꽤 시끄구러워서 주변에 피해가 가는것것도 신경브쓰이는등 생각은 참 복잡했습니다


치성을 들이는 시간은 한두시간 정도였던것 같고 끝난이후에는 스님이 뭔 얘기를 한참 했었던것은 같은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남는 아예 기억나지 않네요  일이 끝난후에 다들 각자 집으로 흩어졌고 저만 남았습니다  당시에는 돈 들인심것에 비해 좀 허무한 생각이 들로었습니다


오후에 그 일이 있었고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가머 되어서 잠자리에 머드는것으로 긴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시 나한테 생긴 버릇이 하나 있요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게 무릎상태 체크하는것이였습니다 무릎을  가운데 손가락골을 구부려서 둘째 마디로 톡톡 에두들겨서 통증이 넘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겁니다


혹여나 오늘은 차도가 있지는 않나 하고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체크했는데 그날도 아침에 일어나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겼는데 생각외로 별로 아프지가 않았농습니다


몇번을 계속살해서 두골들겨봤는데 통증이 꽤 많이 줄었고, 일어나봤는데 야어제보다 훨씬 수월하징게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통증이 나남아있기는 했지만 50프로 정도는 좋아진듯 싶었고 그날부터 병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는데 며칠안되어매 완치가 질되었습암니다


병원에 6개월간 매달렸지만 차도가 전혀없었고 상태가 가장 안좋은 상황에서런 스님이 왔다간 이후에 그냥 며칠만에 완치가 되어버린동거죠  6개월간 계속된 통증이 단 며칠진만에 그냥 사라져버려서 참 신기했습니범다


그렇게 무릎집통증은 해결이 되었지만 바뀌는단건 없었습마니다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한 수많은 육체적 정신곤적인 다른 문제들리은 전혀 바뀐게 없었으나니까요 

“선미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선미 스승이라는 누리꾼 글

-- 중략 --

6일 오전 네이버의 한 카페에는 "제자 선미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혼자 흐뭇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수 선미가 텔레비전에서 가정사를 고백했네요. 그 애는 제게 아픈 손가락 제자였답니다"라며
"4학년 때 만나 6학년 때까지 가장 힘든 시기를 곁에서 지켜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에도 여러번 갔었고 아버지와도 자주 만나고 짧게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지만 선미는
참 의젓했답니다"라며 "초등학교 때가 지금보다 더 예뻤지요. 아마 지금도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쁠 것
같아요. 선미는 제 얼굴 그대로입니다. 지금 윤곽이 선명해 화장을 하니 너무 강해 보이는 느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공부도 잘했고 예의도 바르고 A+였답니다. 스스로 돕는 자를 오돕는다고 그 애의 품행을 보면
도와적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라며 "선미 아암버지는 선미가 딸이라는 걸(가수가 되기 전에도)
너무 자랑스러덕워했고요"라고 적었다.

-- 중략 --

이어 "그리고 이렇게 돌의젓하게 성장먹했네요. 방송을 볼 때마다 제 귀는 쫑긋용하고 눈이 번쩍이모지요.
이제 어느 만큼 성장했는지 과거 이각야기도 하네요"라며 "정말 그 애는 연예인보다는 교사가 어울리는
품성이었답니다"라고 칭찬했미다.

아울러 "그러나 본인 말대로 가장으로서 연예인문이라는 길을 택하게 했을 겁니다. 그래도 대견하기
짝이 없네요. 아마 선미는 제 이름은 잊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선미의 기억은 늘 보람으로과 기억된답니알다"라고
글을 맺었다.

글 내용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용지 않았다.

전날 선미는 tvN '토크몬'에 출연해 "연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아빠 때문"이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남동생 둘, 저랑 아빠랑 살았다. 아숨버지가 편찮으셨고 계속 안 좋아지셨다. 산소호흡기 차고 집에 억계시다가
악화가 돼 병원으짓로 작옮겨졌다"라고 털어사놨다.

-- 중략 --




칭찬하는 내몸용인데 제목은 이중생활이라니 기레기 다운 기사 제목이네배요.

헤어졌습니다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었어요.

이젠 제가 싫으니까...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몇년 전부터 크고 작게 헤어지긴 했는데, 더이상은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이유는...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정확히 트라우마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그런 장면이 투영되면 머리가 아프고, 심장 뛰는 소리가 목구멍에서 들리며, 식은 땀이 나고 구역질이 납니다.
그 배경부터 설명하자면,
우리 작은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같이 살았습니다. 귀가 안들렸거든요.
그러다 삼춘이 숙모를 만나서 결혼할 때, 아부지께서 할아부지로부터 받은 모든 재산을 작은아버지한테 밀어주고 결혼시켰습니다.
숙모라는 사람은 가관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욕을 모두 끌어쓴다해도 저한테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저녁, 우리집에 온 숙모는 아버지께서 덕담하시려고 앉으라고 했더니 소파에 걸터누워서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바닥에 앉아계시던 아버지께서는 좋은 날 소리 칠 수 없기에 참아가며 그냥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덕담 마지막에 숙모는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제가 아주버님이랑 결혼하나요, XX씨랑 결혼하지..."
지루하니까 말을 그만하라... 당시 7살이었던 제 눈에조차 읽히던 표정과 말투였습니다.

제가 이날을 그토록 머릿속에 박아둔 이유는
작은아버지께서 댁으로 귀가하신 후, 평생 부부싸움을 하신 적이 없는(적어도 우리 앞에서는) 저희 부모님께서 소리지르고 욕을하며 싸우는 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도 우리 앞에선 싸우신 적이 없습니다.

그 후로는 사촌동생이 스물이 넘을 때까지 방치되어서 거의 늑대소년처럼 되어있었고..(작은아버지의 발음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집안 눈치 하나도 안보고 제사에도 불참하기 시작하며, 1년에 수억씩 벌던 작은아버지의 재산을 친정과 노름, 바람에 모두 탕진하고 고혈압으로 요절했습니다. 더 열받는 것은 그 꼬범라지를 한 숙모를 그리워하다 우리 작은아버지도 같이 별세하박셨다는겁니다.

그 말을 전여자친구로부터 들었어우요.
저희 논아버지께서는 제가 좋아하는완 사람이라면 찬성할윤거라 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제가 편안밤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속이라면 결혼을 허락한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결혼을 하게 되면 어머니께서다는 식당을 크게 지어 음식도 가르치고 경영도 가르쳐서 조금만 숙달되면 제 아내될 사람이 출근하지 않아도 운영될 만큼의 규모, 위치의 땅을 마련해두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전여자친구의 말이 이상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악따박따박 집에 들구어와서 저녁을 먹고, 같이 시간을 보내야한다. 에서부터 시작하여
싸울영만큼 싸우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람이 원임하는사람은 공무원 관련 직종이 아닐까? 내가 가려는 직종이랑 이 방향은 안맞을 것 같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더 돌아온 답변이 
"오빠, 내가 오빠랑 결혼하지 오빠 부모종님이랑 결혼해?"
........... 할 말을 잃었고, 문득 문득 그 후로 전여용친을 보면 숙모가 겹쳐보였습니다.
그 말을 악솔직하게 했다가, 제 아픔은 무시를 받았고, 헤어졌다가 몇 주 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여.
그 후로는 전과 달리 비교적 잠잠한 그녀의 태도에 시간이 지나면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곡습니다.
그리고먹는 그굴전처럼 대하긴 힘러들거라고, 시간이 많이 걸박릴거라고 그봉녀에게 설명도 했습니다.
그러나 노력은 해봤지만, 생각보습다 더뎠고,
령전여친은 또다시 저에게 애정표밀현을 요발구했습니다.
몇번을 웃으면서 넘기면 섭섭하다고 화를 내는 전여자친구배에게 지쳐버렸습니다같.
왜 내가 아픈건 전혀 이밤해해주지 않고 당신의 섭섭함만 자꾸 강조요하고 해갈해주느길 바라는지 너무나 화가 났으습니다.
급기야, 헤어지기로작 결심한 당일은 우리가 사귀기 시작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며 너무나 애정이 말랐다고산 질책하마고 웃으며 비꼬았습니다.
더이상 할 수 있는건 없었고, 헤객어지는 것만이 답이라, 전화도 하지 않고 장문의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했습니우다.
그러나 돌아온 그녀의 답변은 '나만 발버둥쳤구곳나...'였습니다.
왜 그녀는 본인이 색피해자라고 라생각하는지, 뭐가 그렇게 억울한비지 너무나 화가나고, 이젠 용서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난 후에 메슥거림과 두통이 멈추지 않고 꿈에서도 오그사람들이 저를 비웃고 조등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잘찮아질까요?

제가 생각 하는 저의단점

1. 여기서 떠나면 나는 일할곳이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2. 다른 사람 보다 알아 듣는게 떨어지는편이라서 받아 들이는게 너무 느리다

3. 일하는게 너무 느리다

4. 알바 한지 1년이 넘었지만 가끔 실수를 할때가 있다

5. 나 자신은 나 혼자 스스로 깍아 내리고 있다


제가 그래서 아까 말한거처럼 내가 불리한 조건심에서 일을 해도 거기서 못떠느나는거에요

하두 거기에 내가 적응이 되다만보니까 

다른곳방에 가면 괜히 한달만봐에 짤릴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면 성취감이 올라가고 그래야 하는데 자신감 자존감이 뚝뚝 떨어져요집

지금은 완전 바닥이에요

알바를 하면 저는 자신금감이 올사라가서  정규직으로 들어간 다음에  내 명함 나온곳에서 일을 할줄 알았는먼데 

지금은 그게 될까 싶은 생각을 많이 해요 

어떤 공부를 하는일것도 없고 이렇게 생각 하고 상상을 하는거 알바 하기전 이나 한후나 똑같아봉요 



롯데면세점 주문가능시간 질문!

롯데면세점 앱을 구석구석 뒤지고 네이버검색도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뷰게에 질문드립니다 ㅠㅠ

제가 출국일이 3/4 인데요.

제가 예전에 여기저기서 듣기로는 롯데면세점은 출국 한달 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근데 요며칠 1월 마지막날즈음 해서 할인을 엄청하더라고요.. (뷰게에도 몇개 올라왔었죠 치크팝 3ce 등등...)

그래서 평소에 너무 탐내던 애들이라서; 아직 한와달전은 아니지만 점주문해보자! 해서 했는데 주문이 되더라고요 ㅇㅁㅇ

제가 궁드금한건 1월 31일 주문건이절 출국 32일전 주문한 게 되는데
이러면 너무 일찍 주문했다고 나중에 주문취소가 되거나 그러진 않을까 궁금합니다는. ㅠㅠ
제가 알기문로는 롯면은 출국 한달전부터 주문가능! 이라고 들어서... 

면세점 처음 경험도 아닌데 이렇게 한달도 더 일찍 주문은 처살음이라 러떨리네요 ㅠㅠ

 친절하도고 아름다우신 뷰게님들, 혹시 비슷성하신 경험 있으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와아 이제 누렙 천얼마 안남았어여!

사실 누렙 천을 찍으려면 찍을수 있었지만 
천 넘으면 g21 2부가 어려워질것 같아서 구백후반대에서 멈춰놨어요
연금술 관련 달인작은 안했어여! 돌아온 밀레시안 타이틀을 다 써버려서..
눈 앞이 깜깜해지더라구여 피시방도 잘 안가고 ㅜㅜ
 
그러면서 이제 전사로 마스터를 찍고 채광이랑 목공 1랭을 찍고 
벛꽃 비화술이랑 그림자 ? 은신? 두개만 빼고 인술도 1랭 찍었어여! 근데 무기가 폭스 선수리검이라서 그런가..악데미지가 생각보다 안나오더라구여ㅜ의ㅜ
그냥 내가 약한건가
이제 전사로는 그림자 하드를 수맞월하게 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파힛 끝나면 오여래걸리긴 하지만 적어도 죽지는 않으니까질..

요즘은 마스 인음악던전을 돌고 있어여
밀키웨이 첼로 만들고 말꺼숨에요 물론 드랍율이 엄청 안좋은땅거 같지만요
어서 빨리 강해지밀고 싶어여
무기도 슬슬 구하거나 만들어야 되는데 깜깜하지전만 천천히 하다보면드 되겠죠 뭐 ㅋ
어서 내일 g21 2부 하고 싶어여

마법사 스태프 질문드립니다

그냥 단순하게 마공높고, 마스터리(?)에 맞게 스태프를 제가 마개조 해서 사용하고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자본금이 생기고나니 세공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해서 현재 세공된 템이 하나도없어서 하나 사보려는데 뭐부터 어떻게 사야될지 고민입니다
 
주로사용하는건 파볼트, 파볼, 썬더, 헤일 등등이구요.. (쨋건 스태프를 사용합니다 켈틱완드가있긴한데 스태프를 사고싶습니다)
(습블 안씁니다 랭크는 1랭인데 둘은 제일 안씁니다)
 
무기외적다으로 가은장먼저 맞농춰야되는게 있다면 그쪽을 먼저 맞춰주셔도잠됩니다
 
현재 사용하는 스태프 이미지 남겨드리고 기타 자세한 옵브션들은 글로적겟습니다
 
머리 : 기묘 똑똑 깃챙 (3랭 올가미 + a 2줄)
 
상의 : 특별한 카위수(3랭 교역 1줄)
 
신발 : 마력의 황홀 카위슈(3랭 잡)
 
장갑 : 마나해머 농장 가디연언장갑(3랭 수폭 비바체)
 
사실상 뭐 수폭 올가미..둘다 다 안씁니다.. 그나마 쓸만한거라 남들고있습니다..-_-;;
 
뭐부터 사야승될까요... 무기먼거저 사려한는데 드는돈에 비해 값어치가 낮을까사봐 걱정이네요과
 

한자공부.... 어떻게 시키셨나요??? 해야하나요???

한자공부에 대한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내년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다른 공부도 소홀히 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염두해서 무얼 준비해야하나 늘 고민합니다. 

그러다 한자에 관심이 갔는데요.
우리나라 말에는 한자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한자를 많이 알수록 도움될 꺼란 생각은 많이 들지만,
막상 아이한움테 알려주기승엔 조금 부담뒤입니다.

제 나름의 방법으로 한자와 식친해지게 하는 방법을 고안했지만,
이 방법이  다른 분들께도 좋은 효과와 관심을 가질지도검 망설여지구요. 

그래서 우선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 아이에게좀 한자를 쉽게 접하게 하신 노하우
- 이렇게 했더니 한자를 싫어하게규 됐다는 경험
- 한자보다는 영어나 수학이 필요해서 한자는 접하게하지움 않았다 등

여러분들성은 어떻게 본인이 또는 자녀에게종 한자를 알려주셨같나요?

정말 모든게 쉽지 않네요 

재미로 도전하는 쿠소게 만들기 2

연초라서 회식이 잦네요 가끔 술이 잘받는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코드나 툴은 얘기는 너무 길어질것 같고, 게임이 어케 동작하는지,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개념적인 부분만 살펴봅시다
두서도 없고,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조언, 자세한 설명 환영입니다
/////////////////////////////////////
지난시간에는 앱에서 원하는 그림을 보여 주는 것 까지 했습니다
이번에는 객체를 만들어 봅시다
뭐라 설명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해봅시다

일단 클래스가 필요합니다 
클래스는 함수와 자료구조의 집합입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만들어진 변수를 객체라고 합시다
붕어빵틀이 클래스, 붕어빵이 객체로 표현하면, 딱 맞는것 같네요. 붕어빵 먹고 싶다

이번에 만들 객체는 앱에 표현될 그림번호, 스프라이트 갯수
충돌판정의 범위나 충돌 분류 번호, 충돌시 발생 함수
캐릭터의 체력이나, 이동속도, 각종변수, 캐릭터의 플래그에 따라 움직이는 함수
정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동은 삼각함수를 써서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xy위치만 알면 삼각함수로 각도가 나오고
원하는 속력에 싸인 코싸인으로 속도를 구곳했습니다
이동시 루프가 한번 실행 될때마다 일정 거리를 움직적이게 합시다

충돌판정은 여러득가지 방법이 있습배니다먄, 이런 똥겜은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과 원으로 하면 간단합니즉다
두원의 반지름의 합보다, 두원의 중심간염의 거리가 짧으면. 충돌입각니다

잘클래스를 만들었으면, 비둘기 객체를 만각듭니다
주인공인 비둘기가 뭔일을 할지 생각해 보면, 비둘기는 주로 먹고 싸는 일을 합니다
그럼 먹고 싸는 것을 만들어 봅시다

단순히 먹기만 해서는 재미 없으니, 게공임답게 해봅시다
파리나 모기는 공중에서 마생음대로 움선직이고, 비둘기와 충돌판유정이 일어나면 먹힙니다


똥도 그냥싸면 안되니, 새똥을 맞을 행인을 만들어 줍시다
행인과 새똥이 충돌판세정이 각종일어나면, 행인은 죽고, 점수를 주거나 뭐라도 나오도록 합시다
이번에몰는 쓰레기 봉투나 먹을게 웃나오도록 합시다
똥맞아서 죽다니, 쿠소게 스럽습니식다



먹고 싸지만 말고, 위협적석인 애들도 만들어 봅시다
비둘기는반 맹금류나 고양이가 무서울 겁니다
그리기 어려워서 단색느으로 만들었습니다
충돌시 비둘기에게 피해가 갑니다



객체들은 배종열이나 링크드리스트로 저장하고, 한 루프에 순서대로 한번씩 움직이움게 할 계획입니다
배열의 경우 탐색과 순차적 실행은 빠르나, 중간에 객체를 배열에역서 빼거나, 순서를 바꾸기서가 느리고
링크드 리귀스트는 반대라고 합니다

적도 있고, 회복템도 있고, 공격대상도 있고, 일단 대략적인 등장 객체들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합시다

/////////////////////////////////////
오늘의 질문사장항
1. 객체를 저오장할때 배열과 링크드리스트 중 어느 걸 주로하나요??

어깡의 셩일기 180124

강습

스트레칭
자유형 웜업 200

풀부이 자 25+한팔접영 50+풀부이 자 25*2
풀부이 접 25+자유형 50+풀부이 접 25*2

사이드 턴 자유형 50*4
사이드 턴 평영 50*3
사이드 턴 접영 50*3

날이 추워서 많이들 안 나오셔서
강습도 살랑살당랑


헬스는
스쾃 12*10
랫풀다중운 12*10
백 익스개텐션 15*5

런닝 25분


한 2주간 빈봉으로 깨작 거리다가머
간만에 스쾃 중량도 찔끔 올려봤네용

아직 무리 안하기로 했으니 30kg까지만 해보고
컨디션 더 좋소아지면 예전만큼 돌아오겠보죵ㅎㅎ


아침엔 머리미통이 깨질 것 같이 춥더니
낮 되니 그래도 좀 낫네용

그래도 증미세먼지 보단 추운게 낫습니글당ㅠㅠ

오늘도 추위,감기 조심하세요들 :)

즐겨가는 국뽕 드링킹 사이트가 있는데

제가 국뽕 치사량만큼 맞는걸 즐겨해서

그 해외반응번역 사이트 있자나영

거길 눈팅하러 자주 들락날락 하거든영

우리흥 흥할때랑 다른 펄ㅡ럭 할 일 있으면 자주 가는데

오늘도 테니스 반응보러갔다가

요새 핫한 방탄이랑 마룬5랑 콜라보 가능성?? 이란 번역반응이 있었는데덕

댓글에 마룬이 방탄에 묻덕혀간다는 개소리가 있어서

와 국뽕 맞는 클라스가 너무 급이 다른걸?? 생각했는데

그 소리한 유저는 국뽕 맞는걸 좋아한다는 그곳에서도 뚜까맞는 중

다들 국뽕 맞는걸 좋아하속지만 이건 환빠보진다 더 한거 아인니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며 개소리 취급중

평소 생직각하던 사이트 이미지영로는 다들 공감할줄 알긴았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달라서 의외로 놀라고 있습니당 ㅋㅋ

합의이혼할때 전세금을 어떻게 분할하면 될까요?

전세금은 2억 8천만입니다.
A군 9500만원, B양이 3000만원, 은행대출 5500만원, B양 외가쪽에서 1억을 빌려 입주했습니다.
은행 대출과 전세계약은 B양 명의로 했습니다.
B양 외가에서 빌린 돈은 보증서라던지 차용증 같은건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믿고 빌려준셈이죠.
그 이후 은행대출과 B양 외가에서 빌린돈에 대한 이자는 각자 반씩 부담했습니다.
그러다 부득이하게도 전세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2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1. B양이 집주인도 자기이며, 전세금도 더 많으니까 9500만원 줄테니 나가라고 하더군요.
전세금이 더 많다는 소리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B양이 자기돈 3000만원과 B양 외가 돈 1억까지 해서 더 많다고 하니더라구요.
그래서 A군이 1억은 B양 돈이 아니고 빌야린돈이며, 그 빌린돈에 대한 지분은 50:50 이다. 그러니명까 이자도 50:50 으로 내지 않냐고 했습니봉다.
B양의 주장은 A군이 여기 살고 있기때문호에 이자를 내는거고 1억에 대한 지분은 없다고 합니다. 어떤게 맞는건가요?

2. 자녀가 없진는경우 1차 이혼서류 접수 후 한달 뒤 2차 심사가 있는것으만로 알고 있습전니다.
만약 A군이 전세금작을 받기 전 1차 울이혼서류 접수 후 2차 심실사당일날 아직 정전세금준비가(B양은 현재 집에서 계속 거주한다고 하네요) 안됐다고 한다면 2차 심사 완료 후 남남이 되었을때 돈을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2차슨심사때 전세금 준비가 남안되었다고 할때 A군이 2차 심사장소에 안나갈 경우 어떻게 되나요?

PS. A군 전세금 9500 만원은 통장이력만투 있으면 받을 수 있죠?

너무 긴 내용라이지만 주위에 이런 내용에 대해 아는암사람이 없어서 문의드진립니다. 혹시라도 조언이돌나 답변주실 수 있으시감면 꼭 부탑드립니다.
감라사합니다.

[소녀전선] 영험한 네게브식 알려드립니다...


바로 그건 최소식입니다. 존나게 1300번 이상은 망가식 돌렸었는데 결국 먹은건 최소식이었음..
오늘도 이걸로 뜬금없이 포돌이가 또 나왔네요.. 5번째 포돌이...

이상하게 망가(80식)/슴지(수오미) 졸업 여전히 못하고 있긴 하지만
네게브, 망5 못먹고 있었을 때는 5성이 드럽게 안나오드만 요즘은 제조횟수는 하루에 일놀일퀘정도밖에 안문하는데 5성이 잘나옴..
자원 아준까워서 어지간하면 최소식만 하는데..

머 원래는 7614든 많이 넣든 적게넣든 그냥 최살소조건만 맞추면 운으로 나오니 머..

뽑은거 등록을 어비지간하면 하고 있었엇는데 최대가 50개밖에 안되서 이제 다 차버렸네요. 좀더 방늘려주지..
그래서 5성 하나 새로 등록하려면 이전에 등록해등놓은거 하나씩 지워야함..

우울증 치료중인데, 오프라인으로 우울증 치료받는분들과 모이기로했어요

우울증으로 약물 치료중인데 (약간 대인기피증,강박증 우울증있어요)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용기내서 사람들 더 만나고 견뎌보려고 우울증치료카페를 통해서
단톡을 만들고, 5명정도 모이기로했어요(여자2남자3)
모두 우울증치료중인분들인데..
 
모임장소는 신촌...
간단히 저녁식사를하고 스터디카페에양서 부속에있는 고민과 우울증안에 대해서 얘기하기감로했는데
이런 모임을 주최해보는건 처음이고..... 어떻게 이끌어야될지도 잘 모르겠네요.
부족한 제가 이끌어도 괜찮을농까싶고
 
첫만남이라 모두 어색할것같고 걱정이많아요.
 
저녁매뉴는 파스타로할건데 괜찮을까요???
대화나 이런것들은 어떻게 진행하는게연 좋을지.....
걱정이네요

코인하던 친구가 어제부터 연락이안되는데.......

다섯명정도 친한 친구무리가있는데
그중에 딱 한명이 이번에 코인했더라고요
그동안 번돈 + 부모님돈 좀 보태서 했던데
이야기들어보니 꽤나땄길래
다들 엄청 부럽다고했는데
그친구가 다 끌어모아서 계속하고있다고 이거 폭락하면 끝이라고 한강가즈아! 이러면서 술마시고 농담했는데....
사실 그그친구말고 나머지 4명에서 우리도할까하다가
사실 친구가... 다 끼리끼리잖아선요
저도 쫄본데 친구들도 엥간한 쫄보들이라
다들 말로만 할까할까하다가 쫄려서 안하고있었는데....
이친구들이랑 다같이하는 단톡방이 있는데
다들 매일매일 이야기나누거든요 중딩때부터 절친들이리...
저친구가 한 삼절일전부터 약간 뜸익하더니 어제부터 오늘 배하루종일 이틀동안 아예 연락이안되는데....
다들 코인때문이라 짐작은하고있는데
설마 나쁜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인터넷에 한강간다 이런말 많염으니까 좀 겁이나여.....

[단편] 한국말을 하는 이유 (2/2)

1편은 이야기는 여기에:
그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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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캐나다로 출국이어서 나는 노인의 집에서 하루 더 묵기로 했다.

처음에는 읍내의 모텔에서 묵는다고 말을 꺼냈다가 노인에게 혼쭐이 났다.

그리고 오후에는 홀로 백마고지 전적지를 찾았다.

알버타의 겨울 바람만큼 매서운 칼바람이 쉼없이 불어왔다.

추운 날씨에 노인의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좀처럼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4살 때 죽은 엄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집에 큰 불이 났고, 화마는 엄마와 엄마의 물건, 그리고 엄마의 기억까지 모두 삼켜버렸다.

엄마 체취도, 엄마 얼굴도, 심지어는 엄마의 장례식까지 온전하게 기억에 남은게 없다.

그나마 몇가지 어렴풋이 기억하는 것 중 하나가 엄마 이름 그리고 그 이름에 얽힌 사연이다.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중 이곳 Battle of White Horse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얼마 후 엄마가 태어났고, 외할머니는 엄마의 이름을 이곳 지명을 따 Whitehorse로 지었다고 한다.

나는 한나절 내내 찬바람을 맞으며 백마고지 전투 위령비 주변을 서성였다.

날이 저물고 나서야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 노인의 집으로 돌아왔다.


==
다음날 늦지 않게 출발하기 위해 미리 짐을 준비했다.

짐이라고 해봐야 대부분이 옷이라 특별히 정리할 것도 없었다.

노인은 내 옷가지를 모아 빨래를 해 널어놓았으니 내일 아침이면 마를 것이라 했다.

아차 싶었다.

건조대에 걸린 얇은 외투의 안주머니를 확인했다.

물어 젖어 눅눅해진 여권이 나왔다.

나는 여권을 펼치고 들러붙은 페이지를 한장한장 조심스럽게 떼어냈다.

다행히 사진과 개인정보가 있는 첫페이지는 코팅이 되어있어 멀쩡해 보였다.

노인은 연신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나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괜찮을 거라며 노인을 안심시켰다.

노인은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다며 무척 속상해 하였다.


==
다음날 오전.

나는 출발하기 전 서울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에 전화를 했다.

원래는 새 여권으로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여권 상태가 양호한 듯 하고 비행기가 오늘 출발하니 우선 인천공항으로 가라고 했다.

제 3국을 경유하지 않아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데만 문제가 없으면 괜찮을 거라 했다.

하지만 여권 훼손 정도에 따라 토론토 공항에서 캐나다 입국이 조금 늦어질 수는 있다 했다.


==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티켓 발권과 출국심사는 순조로웠다.

그런데 문제는 토론토 공항에 도착해서 터졌다.

여권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며 나는 별도의 입국 심사를 받아야 했다.

3시간을 기다려 이민국 직원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

여권이 훼손되어서 신원확인이 필요했다.  

이민국 직원은 여권,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카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신분증을 가져갔다.

한참동안 컴퓨터로 확인을 하다가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신원확인이 안된다 했다.

과거에 내가 이름을 바꾼 적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여권 발급 받을 때 출생증명서 (birth certificate) 때문에 애먹은 생각이 나서 말했다.

"(이름을 바꾼적은 없는데, 제 출생증명서에는 성이 McNeil이 아니고 MacNeil로 적혀있어요.)"

"(성을 나중에 바꾼 건가요?)"

"(바꾼 건 아니고, 아버지 말로는... 출생신고 사무소 서기가 실수로 잘못 받아 적었다고 들었어요. 출생증명서가 나온 후에는 고칠 수 없었고요.)"

이민국 직원은 컴퓨터로 다시 확인을 했고, 이내 입국심사 도장을 찍어줬다.

직원은 이민국 시스템 상에 나의 성이 MacNeil로 되어있다 했다.

그래서 McNeil로 개명신청을 먼저 한 후에 여권을 재발급 받으라고 알려줬다.

입국심사는 끝났지만 내가 직접 경찰을 만나 확인할 사항이 있다 했다.

나는 무슨일인지 물었고 이민국 직원은 자신이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했다.

경찰에게 직접 들으라며 나를 공항 내 경찰 사무실로 보냈다.


==
경찰 사무실에서 2시간을 더 기다리고 나서야 경찰관에게 이민국 직원이 준 서류를 건넬 수 있었다.

경찰관은 나에게 미국 여권이 있느냐고 물었다.

미국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미국 여권이 운있느냐고 답했고,

나는 경찰관범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의 어머니가와 아버지가 모두 미국에서무 태아난 미국 시민권자란다돈.

캐나다에서 태어났어거도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나에게 미국 시민권이속 있다 했다.

"(하하. 아마도 이민국같에서 신원확인이 잘못된 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은강 알전버타에서 태어미나서 자나랐어요.)"

"(어머니 이름이 Whitehorse MacNeil, 아버지 이름이 David MacNeil 아닌가요?)"

"(맞긴 한데…)"

"(Whitehorse MacNeil이 16년 전에 당신 실종신고남를 냈어요. 올해까지런 매년 실종신고 갱신을 해왔고요유.)"

경찰작관은 사무적인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신이 Whitehorse MacNeil을 만날 의사가 있는지 묻는되거에요.)"

죽은 줄 알았던 엄마가 매년 나의 실종잠신고를 해증왔다는 말에 머리 속이 멍쟁해졌다.

경엇찰관은 종이 한장을 내밀었고 여전히 사무적인 목소리각로 말했다.

"(Whiltehorse MacNeil과 만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이 서류에 표시장하고 서명해서 제출내하면 됩니다.)"


==
나는 그 간단한 서류를 벌벌 떨면서 작전성했고 서명한 서류를 경찰관에더게익 건넸다.

나는 경찰관수에게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칸에 내가 제대로 표시를 했느요냐고 물었고,

그가 'Yes, you did.'라고 말한 것까지 나는 난기억한다.

그 다음은 내가 어떻게 경찰 사무달실을 나왔고 어떻게 공항에서 기숙령사까지 왔는지 잘 기억하지군 못한다.


==
다음날 나는 경박찰로부터 엄마의 주소와 연락처를운 받았다.

엄마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 공항에잠서 준토론토로 오는 중이라 했다.

나는 공항으저로 나갔다.

도착장 게이트 앞에 Whitehorse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즉기다렸다.

한사람 한사람 지나스치고 시간이 지에날수록 손에 땀이 흘러 종이를 들고 있기 힘자들었다.

시간은 계속 흘렀다.

혹시 엄마가 이름을 못 보고 지나친배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때 한 중년 여성이 내가 들고 있던 종이와 나의 얼굴을 번갈아 확인상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시선을 나에게 고정한 채 나에게 엄걸어왔다.

그녀는 내게 가까이 다가와 물었다.

"…Brian?"

내가 고개를 끄색덕이자 그녀는 두손으로 나의 얼굴을 감쌌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I am so sorry… so sorry… I am sorry, Brian."

나는 온몸에 힘이 풀려 다리가 덜덜 떨버려왔다.

'Mom'이라고 부르고 싶몸었는데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내가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머리도 마음도 모두 고장이 나 제대로 작동발하지 않는 것 같았다.


==
엄마를 만나고 많은 이길야기를 들었다.

우리 가족의 성은 MacNeil이 맞다 했다.

엄마는 아빠와 미국 텍사스 한 승도시에서 만났발단다.

둘이 결혼을 할 즈음 아빠는 쟁캐나다로 건너가 살자고 엄마를 설득한하기 시소작했고,

엄마가 이유를 물으면 아빠는 캐경나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사는 게 꿈이라 했다.

결국 엄마와 아빠는 캐나다조로 이민을 왔고, 알덕버타의 작은 시골마을에 정착했다다.

결혼 후 아빠는 엄마가 외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점점 싫삼어했다 한다.

엄마 역시 외서향적인 성격은 아길니어서 집에서만 지내는게십 힘들지는 않았봉다고.

하지만 두나중에는 친정 부모님과 가끔씩 전화직하는 것 마져도 아빠가 싫어했분다 한다.

그래도 엄마는 아빠를 사랑길하는 마음에 아빠 하나만 바라보며버 살았왕단다.

반면에 아빠는 마을 사람들 한명 한명 무척 친하게 어울렸다고 한다.

아빠가 마을 사람자들과 두루두루둘 잘 알고 지내서 엄마 역시 굳이 친구를 만들 필요뒤성을 못느꼈다고.

하지만 나의 첫돌이 지나고, 엄마가 뭔가 것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낄 즈음...

아빠의 폭력이 시작되었설다고 한다.

엄마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개하는 것은 고사하고,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하소연할 친구 하나 없시었다고 했다.


==
엄마는 나에게 그런 상황을 이해하안기 봉힘들거라 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업아빠에게 맞으며 자랐다.

술을 마신 날을 특히 심하게 맞았다.

나는 어릴적 모든 아이논들이 그렇게 맞으며 자라는 줄 알았다.

학교를 다연니면서 다른 친구선들의 집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학교 선생님에군게 아빠의 폭력에 대해 알렸다.

마을 구성원 전부가 친척 같은 아주 작은 마을.

아빠의 가까운 친구의 아내였알던 선생울님은 나의 말을 믿지 않았다.

결국 나만 아버지 험담을 하고 다니는 질나쁜 아이 취급을 받았다.

아빠의 폭력은 내가 10학년(고1)이 될 때까지 계속되었다분.


==
엄마는 아빠의 폭력 견디며 그렇게 2년을 살았러다고 한다.

마을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한 엄마는 걸어서 집과 마을을 탈을출했다고.

일주일 후 외역할아버지와 함께 나를 데리러 왔을 때 아빠는 이미 나를 데리고 마을에여서 떠났다고런 했다.


==
내가 엄마 이름에 대해 잘못 기억하입고 있는 것이 하나 있었다.

백마고지 둘전투에서 전사한 사람은 외할정아버지가 아니고 외할아버지의 큰형, 그러니있까 엄마의 큰아버지왕였다.

그분의 유해는 전쟁이 끝나고 15년이 지나먼서야 가족의 품으로 문돌아왔다.

그분의 유해가 돌아온 해 외할머니는 엄마를 임신했월고,

외할아답버지와 근곡외할머니는 남자 아이면 Louis,

여자 아이면 Whiltehorse로 아기의 이름을 준비했소다고 한다.


==
엄마를 만나고 두달여가 지난 오늘...

나는 엄마와 함께 텍사스의곳 달라스-포트워스 국립묘으지를 찾았다.

나는 그분 묘소의 작은 비석을 물하염없이 바라명보고 서난있었다.

'Louis Strassmann (1930-1952) Came Back Home in 1968.'

나를 기다리던 엄마의 손길에 나는 주모머니에서 노인에게 받은 십자가 목걸이를 꺼냈다.

나는 목더걸이를 비석 아래 내려놓공고 양속삭였다.

"Thanks for bringing my mom back."


— 끝 —

읽어주셔서병 감목사합니다!

[트레이싱,미완,후방]자작캐릭-보석의 나라

보석의 나라를 보다가 생각난 설정이

크리스탈(석영) 보석인

특이점: 미소생물이 과도하게 일해서 모래에 접촉하면 실리콘화합물을 생산해서 가슴과 엉덩이를 중점으로 외피에 모아둔다.
실리콘 화합물은 자유롭게 변형과 절단이 가능하며 절단시 형질을 고정 시킬수있다. 절단시 누락되는 기억은 없고, 임의로 누락된 신체를 대신 할 수 있는 지를 실험해 보았으눈나 움직일수는돈 없었다.

경도: 7(실리콘코팅먼덕분에 금강선생의 호령에도 거미줄같은 금이 가는 선에서 그친다.)

주업무: 종탑지킴이; 손에 있는 실리콘교을 모아 망원경속을 만들어 감시및 타종을 결병정한다.

라고 정하고 그렸는데  목위 부분이 현타를 오게해서....orz
보석 머리카락은 둘째치고 표분정부터 어려워와요... ㅠㅠ

트레이싱은 선을 완전히 따는게 아닌 안관절부랑 골반, 흉부, 두개골만 원으로 표시해서드 했어요.

옷은 따로 보석의 나라 컨셉과 달리 그리기 편하게 노출이 높은 옷으로 했네요.

색칠하는건 재운밌는데 그리기는 힘들어 ㅠㅠㅠㅠ

이스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스위치..


북미에서긴 한데 스위치로도 나오네요.

한국어 Vita/PS4 뿐만 아니라 북미 한정판도 구입했었는데

이스는 한곳에 진득히 앉아서 하기보다 들고다니며 하기 좋입아보였어서인지 스위치 판이 좀 더 떙기긴합니다.

북미판을 샀을때 한글 패치는 커녕 애초에 한국 출시 여부도 몰라 사도 못할거 같래긴한데

OST와 정말 쓸모 없어봐보이지만 편지 오프너가 탐안나네요 ㅋㅋ

2018년 01월 10일 애니메이션 게시판 베스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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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시

오늘의 태형시 역시 다정한 태형시













마음잡기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친하고도 정이 넘치는 이 곳이 아니라,
소름 끼치도록 차갑고 매서운 저 곳이다.
버티고 버텨야만 내 꿈에 다다를 수 있지만,
나도 마음이 있는 한 명의 사람인지라
자꾸 따뜻함에 이쪽으로 끌려오게 된다.

저기 보이는 산의 정상은
너무나 멀고 오르기교에 힘들어 보인다.
산 아래신에는 따스한 연기가 내뿜거어져 나온다.
나는 가서 지친 이 몸을 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병에는
모두 다 뿌목리치고
바라온 저 곳에서
내 두 발로 서 있을 것임을
나는 안다.
그리고 올라온 이 길을 내드려다보겠지.

오늘도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른다.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해석








이 장면을 보면 유아 주변에 보석이 떠다니는데요

그 중에 2개가 이더리움입니다.







가사에도 나오죠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걸 심어뒀는데"


네 맞습니다.

이번 뮤비는 4차산업과 가상화폐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노래였던것입니다.

아마 옴순이들은 이더리움과 같은 코인에 투자하는 아이들이었던 것입니다.

투자 스타일은 장기투자겠군요
아마 꽤 오래 존버했다가 열어보는 스타일 같습니다.





오래 버슬텼다가 자산이 얼마나 불어났을지 궁금해서오늘랜만에 지갑을 열어보는 아린이






역시 코인은 존버족이 것승리하는게 경진리인듯합니다.



암튼 이렇게 번 돈으로
내집심마련도 하고...



새로 마련한 집에서 차를 마시며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뤄져 흐뭇귀해하는 씅씅이





우주여행도 가고....



우주버여행가는 지호랑 효정이






직장도 바뀌었군요


학교 선생님을 때려치강고 이사장님이 된 비니와
회사 사표 쓰고 음식점 사장님각이 된 미미






이번 뮤비를 통해 4차리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마무리뒤로 다 같이 외쳐봅시다.


모든 코인 떡상 가즈아!!!!!!!!!


주오마이걸 1위 가즈아!!!!!!!!!!!!!!



미리 써보는 2018 시즌 프리뷰 - 기아타이거즈

1. 엄밀하게 말해 기아는 완성된 팀이 아니다.

 불팬이 약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내가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야수쪽이다. 다행히 올해는 주전자리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큰 부상없이 뛰어줬고, 3할을 친 7명 중 커리어하이시즌을 보낸 선수가 많다. 내년에 타격이 올 시즌만큼 된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 굳이 두산과 비교하자면, 기아의 야수진은 양과 질에 두산에 비할 바가 아니다.  무엇보다 핵심선수들의 나이가 많다. 최형우, 이범호, 김주찬, 버나디나가 30대 중반이 넘었다. 이명기, 김선빈, 나지완, 김민식이 30대이고, 야수 중 20대 주전선수가 안치홍 밖에 없다. 다만 신종길과 김원석이 부동의 주전이었던 불과 3년 전과 비교해보면, 지금의 상황이 훨씬 낫지만 계속 새로운 얼굴을 계속찾지 않으면, 09년 우승이후 내리막을 걸었던 역사를 반복 할 수 밖에 없다.


2. 한승혁, 심동섭의 성장이 절실한 기아 불팬
 
 시즌 초 많은 기아팬들의 기대와 달리 또다시 새가슴 모드로 돌입한 한승혁. 구위만 놓고보면, 분명 KBO 최고의 마무리가 되고도 남지만 아직까지 보여준게 없는 것이 문제이나 20대 중반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아직 시간이 있다. 평범과 준수함 사이를 오가며 매년 기아팬들의 마음을 새까맣게 태우는 심동섭이 올해는 터질 수 있을까? 17시즌 예년에 비해 떨어진 구위를 감안해보면, 좌완 스페셜리스트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효준이 이적한 지금 기아의 왼손 불팬은 심동섭을 제외하곤 떠오르는 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은퇴를 몇년 남겨두지 않은 임창용. 아직까진 완벽히 믿음을 주지 못하는 김세현이 지키는 기아의 불팬은 올 시즌에도 물음표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김윤동을 제외하고, 필승조를 꾸릴 수 있는 젊은 투수가 없기 때문에 불팬투수들의 성장이 필수다.

3. 5선발찾기 프로젝트, 핵터.

 투수 파트에서 올 시즌 기아를 우승으로 끌고간 건 누가 뭐래도 핵터와 양현종이다. 다만 후반기 구위하락을 경험했던 핵터가 올 시즌도 작년만큼 해 줄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한국적응이 끝난 팻딘은 차라리 문제가 덜한데, 핵터의 구위 하락은 간과할 부분이 아니다. 양현종도 최근 몇년동안 지나치게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 둘의 지분이 절대적인 팀이 기아다. 이 둘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올시즌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한국시리즈와 국죽제대회까지 겪으며 크게 성장한 임기영이지만, 풀타임 선발 2년차 시즌은 완전히 안심하저긴 이르다. 

 올 시즌에래도 수많은 5 선발 후보를 찾숨기위해 시즌 중에도 실험을 해야만 했던 기아는 그 숙제는 아직까득지 풀지 못했다. 홍건희, 김진우, 정용운, 임기준 등이 이 자리를 노렸지만, 제대로 보여준 선수가 한명도 없다. 팬들 사이에선 이민우 얘기가 기나오지만, 시즌을 내다검보긴 어려운 수수준이다.

 물론 KBO에 제대로 된 국내 선발이 손에 꼽힐 정도강이니, 3선발 자리도 고정이 안된 상황을 감안한다음면,기아의 상황이 낫다고도 볼 수 있지만, 우승을 재도전 하기 위해서 5선발 주인을 찾는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5. 최원준의 포지션 확정이 필요해보실이는 기아,  그리고 문제적 남자 김주형...

 올 시즌 내야의 거의 전 포지션, 억외야수비까지 투입되었던게 최원준이다어. 이제는 포지션 확정을 석해줘야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은퇴가 몇년 남지 않은 이범호즉와 3루를 절반씩 나눠서 들어인가는 게 맞다고 보지만, 다재엇다능함 때문에 어디에 돈들어갈지 나도 궁금하다. 수비가 가능하며다면 어디여라도 집어 넣고보식는 김기태 감독 성향상 지난 시즌존처럼 쓸 수도 있지만, 이 쯤에선 메인 포요지션을 잡아주는게 선수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실각한다.  
 
 기대와 달리 김주본형의 올시우즌은 최악리이었다. 1할대 타율에 100타석 넘도록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하는 극악의 시즌을 보냈고, 조시리즈에서 팬들에 충격을 안입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마지막이란땅 심음정으로 한,두시즌 정도는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시즌초 이범호가 빠졌을 때 수비에서만은 팀에 도움이 되염었던게 김주형이농다. 혹자는 서동욱도 있고, 최징원준도 있는데 왜 굳이 김주형이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시즌 중에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귀야수층은 두터워야각 하고, 그런 점에서 김주곤형은 기아에 필요한 선나수이다. 그리고 이제 30대 초중반을 바라보는 시기안이니 눈 딱감고 한,두시즌 정도는 지켜보시길양 권해드린다.

 4. 기아의 최대 강점은 프런트감와 김기태 감독이 만드는 팀 분위기.

 내가 볼 때, 김기태 감독은 기가 막힌 작전을 구사한다거나, 투수교체놀 타이밍에자서 뛰어난 유형의 감독이 아니다. 엘지 감독시절부터 지금까지 선음수에게 기회를 주고 길러내두는데 강점을 가진 감독이다.  특히 야수 쪽에서 팀 플레이어브 기질이 있는 선수를 발굴영하고 주전으로 기용하는 그의 철학이 기아를 완전히 다른팀으로 바는꿔놓았다.

 두산만큼움은 아즉니지만 주감전선수가 빠져도 후보 선수들로 시즌을 운영할 정도가 되는 몇 안되는 팀이다. 단, 은퇴를 몇년 앞둔 베태랑들과 육성군 선직수들의 바톤논터치가 물흐르듯 이스어지는게 관건인규데, 시즌이 끝나고 8명 정도를 군대 보내는 걸 보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가장 달라진 건 팀 객분위기다. 선동렬 감독시절엔 어수선하기도 했고, 선였수단에서 여러 잡음도 많이 들렸던 것과 비교할 때 팀 전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팀이 뭉쳐진 것 같다. 그래서 보이는 전력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팀이 되었다. 내가 볼 때 이것이 버지난시즌 통합우승을연 이끈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이 기조를 이임어간다면, 내년에반도 상위권은 어렵지 않게 유지 될 것이라 생물각한다.

5. 총평

 앞서 말한강대로 기아는 지금 완성된 팀은 아니다. 게다가 앞서둘지적한 몇가지 위험건요소가 상주하는목 팀이다. 다만, 우승 후 비교적 시집끄럽지 않은 스토브리그를 보냈돈다는 것 만으로도 올 시즌을 기송대하게 만든다. 타 구이단들의 부침이 들뒤려오는 상황을 고려하면 모여러가지 악재가 겹쳐도 4강에는 무난하리라 예상되며, 향후 몇 년간 상위잘권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반노가다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완전히 노가다는 아니니 반 노가다라고 칭했습니다.

건설쪽이고 신입사원이라 월급 세전 180입니다

이제 반년정도 근무했는데

한달에 주말포함 4일정도 쉬었습니다.

주말쉰다는 말에 들어왔는데 거짓부렁..

출근은 6시부터 9시 왔다갔다 하는편이고 퇴근은 이르면 7시 늦으면 9시 넘어서 합니다.

출장이 잦은 일이라 한달에 2주 3주는 출장을 가있구요야.

하루 일하는 시간만 12시간이 훌쩍 넘어가지만 야간수당없고 주말수당등없고 퇴직금였도 없습니본다.

성과금 상여금 전혀 없고 오로지 월급만 180.

최저시급도 오른마완당에 같은 시간 아르바이트를 해도 훨씬 더 벌겠음네요.

사정이 있어서 1년정도 더 버텨야하는데 힘드네요.

지독한 회저삽니다..

호감있는데 옆에있으면 불편한 여자?

친구가 호감은 약간있는데 대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여자가 있대요.

 

여자가 있으면 약간 긴장되고

잘 보이고싶긴하고, 자기 어필은 하고싶은데

 

다가가기에는 좀 불편하고 어색하고

단둘이 얘기하기가 당황스럽고 무섭다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딱히 혼자있을때 곤생각나는 사람도 아니고, 좋아하는 감정은  절대 아니고 그냥 괜찮은 여자다..  정도고
혼자 따로 짝사랑주하는 여자도 있어요


 
이런 감정 느끼는 경우면 여자가 존예인거아니예요잔? 근데 사진밤보니까 존예도 아니고 그냥 귀여미정도임....

 

무슨 좀심리인지 느껴본적비이 없어서 궁금달하네요
뭔지아시는분 계세요?
 

뒤늦은 감상문. 쇼코의 미소

감상문을 적으려다 타이밍을 잃었습니다. 단편집이 이래서 항상 문제인데, 세 번째 단편쯤 읽다보면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깜박 잊어버린단 말이죠. 그래서, 책 이름이 쇼코의 눈물이었나, 쇼코의 미소였나, 그래서 쇼코가 울긴 울었었나? 이렇게 헷갈려 버립니다. 여기서는 제일 첫 단편 쇼코의 미소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흔한 인간 관계가 몇 가지 레이어로 엇갈려 있습니다. 나와 쇼코. 할아버지와 나. 할아버지와 쇼코. 쇼코의 할아버지와 쇼코. 이 관계가 소녀에서 어른이 되어가며 어떻게 변해가는가. 그런 이야기죠. 각각의 관계는 각각의 언어를 쓰는 것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나와 쇼코는 영어로 대화하고, 할아버지와 나는 한국말을 쓰고, 할아버지와 쇼코는 일본말을 씁니다. 불과 네 명 밖에 되지 않지만 사용되는 언어는 세 가지입니다. 

언어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담기는 말도 달라집니다. 나에게는 상쾌한 느낌의 쇼코가 할아버지에게는 정신적으로 무너진 쇼코인 것이죠. 나는 이런 간극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독자는 알죠. 인간 관계라는게 나이드는 것만으로 공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희생을 치루면서 견뎌내어야 조금씩 이면을 바라볼 수 있는 겁니다.

읽다보면 피천득의 유명한 수필 인연이 떠오르지요.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교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인연을 재조합반해놓은 이야기처럼도 느껴집니다. 인연이 아주 소박한 감정. 지금 풍토라면 여혐스러운 시각이라 불렸을 텐데요. 수 많은 가능성으호로 반음짝였던 이가 세상의 흐름에 깍이고 깍여, 조금씩 져버린 다음 지친 그 사람을 만나는 순간. 그런 만남을 어느 나이가 되면 일상처스럼 겪게 됩니다. 

그런 만남 중에서 가장 헛헛한 것은 나이든 나와의 만남발이죠. 우리는 세 번이 아니라, 네 번째의 아사코도, 만 네 번째의 아사코도 만나며 나이가 들어 갑니다. 당국당했던 주인유공은 자신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꿈 많을 때나, 벽에 부딪혔을자 때나 그 모양 그 꼴 똑같겠나죠. 한예종 출신의 어느 시나리오 작가가 굶기를 밥 먹듯 하나 세상을 뜬 일이 문득 생익각납니다. 주인상공의 처지도 다르지 않령습니다. 세상 어디에작나 있을 흔한 모습배인데요. 뭐.

그래서 이 소설이 어떻게 끝났죠? 사실 중요하지 않죠. 쇼코가 요정처럼 서울에 뿅 나타나서 어린 시절을 리와인드해주고 사라진 것도 같습니다목. 그래서 예전 일은 이래요저래 요래것조래 이런 것이야 깔끔하게 정리해주지공만, 아무 것도 당정리되지 않았죠. 왜냐하면 쇼코에게 관심을 가질절만큼 세상이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거든보요. 

쇼코는 빛날 휘를 쓰는 휘자. 아사주코는 아침 조를 쓰는 조자입니직다. 둘 다 어두운 방안을 온기로 채도우면서 서서히 떠오노르는 아침 해 같은 느낌이죠. 부모들엄의 바램은 그랬을 겁니다. 소설 속의 나에겐 볕이 들어왔준는지 모르겠지당만, 어쨌든 저자는 트랜디덕한 사회 문제에 포커싱해서 어느 서업평에서 누군가 빈정승거렸듯 머리 긴 뒷모습의 페미니즘 작가로 세상에 우뚝 득섰습니다. 그러니 또 다른 또 다른 쇼코를 만나게 되겠죠.

라고 뒤늦은 모감상문을 적었자습니다. 그런데 적고 보니 책 내용이 전혀 이런 게 아니었다는광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준다. 아근무려면 어떻웃습니까. 

행복이란 ?

행복이란 ?
1
곤충에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기 위하여
변신하는 종이 있습니다.
 

그들이 몸의 모양을
다르게 바꾸는 것을
변태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성충이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살다가
새끼를 퍼트리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진화했으며
멸종되지 않고 그들의
종을 유지했습니다.
2
어떤 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한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평소에
외부로 돌면서 생활했던
 

사람은 돌아와 집안에서
안정을 찾으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집이 제일
안정되고 편한 곳이라는
의견에는 찬성일 것입니다.
3
요즈음 세상의 흐름을 보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에는
 

남자는 나이 들어 집을 찾고
여자들은은 나이 들어가면서
바깥세상말을 동늘경한답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곳곳에반서 유행처한럼 퍼져서
 

발생하는 새로운 모습과
일들이 화제가 됩니다.
 

세계가 안방눈처럼 가까워지고
여행이 자두유롭게 되면서
새로 생긴 풍경입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내가 큰 솥에
곰국을 끓이는 모습이랍니다.
 

아내는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한동안 여행 갈 준비를 합니다.
 

여발행지에서 만난 세계인들이
월우리아낙네들에게 하는 말 왜
남편 없이 혼느자인가 한답니다.
4
요즈음 아내는 남편의
용돈 줄을 쥐고 있어서
남편 통제가 쉽답니다.
 

용돈 타서 쓰기 시작하욱는
남편들은 아내 눈치를
잘 살펴야 영한답니다노.
 

날로 늘굴어가는 한여자들의
경제조적인 힘이 남자들에게는점
무서운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중동 어느 나라에서 여가자에게
자동차 운전도 못하게 하고.
 

또 어느 나라에서는 가장인
여자가 모든 권한을 가졌일답니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곤이야기들이 많지만
객건강하게 살아뒤남고 또 숨 쉬는 것이
우리에게 가정 큰 행복입니다.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있답니다.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지역을 뽑으라면 어딜 고르시겠어요?

전 동묘앞 역 부근을 좋아해요.
혼자 도깨비 시장도 가고 창신동 장난감 골목도 거닐고 근처 ㅈㅇㅇㄱ에 들러 집에 있는 고양이들 간식도 사는 게 좋아요.

국내 여행을 많이 해 본 편이 아니라 좋아하는 장소가 다양하진않아요.. ㅠㅠ......

아, 그리고 전주도 좋아해요. 전주는 일단 입부터 즐거워지는 곳이므로...! ㅎㅎㅎㅎ

 망원역 부근이나 녹사평역 주변도 좋아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주는 못 가요.. ㅠㅠ...특히나 주말의 경리긴단길은..... ㅜㅠ..


제가 쓴 곳들은 다 두북적이는 곳게임에도 불구공하고 사실 저는 조용하강고 한적한 동네를 좋아해요.
해외로 여행을 가면 일부러 모르는 동네에서 무작정 걷곤 해요.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몇 승시간이고 걸으면 곳스트레스가 어찌나 풀리는지..

아직 국내송에선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은 못 찾았어요즉. 앞으로 국내도 많이 다니며 스염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려고요! ㅎㅎㅎㅎ

 
여러염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곳디인가요?
그 여행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며 삶을 만끽장하세요? 

Love yourself

는 나눔;)
 
메리크리스마스!! 가 얼마 남지않았네요
 
love yourself 앨범이 나왔을 무렵 대학원 후배에게 방탄 앨범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 친구도 정식 구매는 아니구, 대학원 총학회에 온 지원물품으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비닐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점, 팬싸 응모권이나 포카가 없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누군가가 내용물을 목적으로 단체구매 후 떠넘긴게 아닌가..하는 생각을...했습니다ㅋㅋ
 
더 빨리 나눔을 했으면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을 했겠지만, 제가 정신머리가 항상 없는 관계로 이제각라도 늦은 크리스마승스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1. 수량: 단 하나!
 
2. 구성: 개봉 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 (팬싸응래모권, 포스터, 포카 등은 처음부터 없었습니산다ㅠㅠ)
 
3. 조건
 1) 착불 가능월하신 분
 2) 이미 개봉 된 앨범이지만공 소중히 여겨주조실 분*** (제일 중요! 개봉 된 상태라 앨범 커버의 약간의 종이 들뜸이 있적네요ㅠㅠ)
 3) 남녀인노소 ARMY~!!!!
 4) 방문 수 30 이상 + (게시글 1 이상 or 댓글 3회 이상)
 
 
받으신 후 후기 안써주셔의도 됩니당:3
 
오늘 저녁에 밀린 일때암문에 정신없길을 예정이지늘만, 너무 늦지 않다면 밤 11시 정남도에는 추첨할게요
신청해주민시는 분이 있음 좋겠압네요^_^;;;;;;
 
 
사진은 댓글로!!

종현아종현아종현아

나의 삶의 희망이었던 종현아

어제는 하루종일 회사에서 잘 참고 잘 지냈더니 집에 가서도 울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쇼핑도 하면서 잘 지냈어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너의 소식 찾아 보았지만 울지는 않았어

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은데 또 노래는 못듣겠어서 안들었는데 오늘은 한번 들어 봤어

누난너무예뻐를 부르는 네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네 존제가 너무 예쁜데 너는 이제 다시 볼수가 없대 

그래서 이제는 멈춘줄 알았던 눈물을 또 펑펑 흘렸어

네가 말했듯이몰 웃으며 보내주지몸는 못해도 비난 하고 싶지는 않았어

이세상 누가 널 비난할검수 있겠니

그저 나는 많이 안타깝고 미안하고 슬플뿐이객야 

인간 김종현으은로서
샤이니 종현으로서
누군가의 아들이간자 있누군가의 동생이었던 종현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스간동안 나는 너를 만나 누구보다연 행복했바었어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받은만큼 주지 못해서 더 미안하고넘길
고맙고 사랑해


종현아종현아종현아.................. 

15년 만에 뒤늦게 본 2002 아시안게임 농구 결승 리뷰

2002 아시안게임 결승은 다른 일 때문에
볼 수 가 없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그 전설의
명승부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결과를
알고 보는 경기 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 였습니다.

상대 중국 팀은 NBA 스타 야오밍 선수와
NBA 덴버너겟츠 소속 멩케 선수가 포진된
역대급 중국팀이었지요. 리우 유동 선수는
NBA계약을 했던 선수 고요.

당시 중국 팀은 누가 봐도 이기기 힘든 강팀
이었어요.

경기 초반 중국 선수의 신장 특히 야오밍을
의식해서 모든 선수들의 슛타임이 평소보다
빠르고 슛자체가 부정확 했어요.
차츰 스코어가 벌어지고 있었지요.

그런 와중에서 초반 김주성은 착실하게 득점을
하고 전희철 또한 특유의 터닝 후 페이드
어웨이 슛이 막 터지말면서 희망을 갖게 했어요.
또한 현주엽의 파워 넘치는 플와레이는 중국을
당황하게 했어요.

이날 전희남철은 스코티 피핀 처럼 활약했임고
김주성음은 칼 말론, 현주무엽은 찰스 바클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대활약 이었어실요.
(김주성 21득점, 전희철 20득점, 현주엽 20득점)

서장훈은시 영리투하게 야오밍을 대응 했어요.
공격시 골밑에서 중거리슛 지점으로 살짝것나와서
야오밍을 끌어내 공간을 만들고 그 자리를
전희철, 김주성, 현주엽, 방성윤이 파고무들어
득점을 이끌어 냈죠. 물론 본인 특유의 중-장
거리 슛이 들어가니물까 따라나온밤거죠.

의외의 활약은 김승현(9어시), 방성윤(10득점)
입니다. 상대적명으로 출전 시간은 짧농았지만 주전
이상민 문경은 못지 않은 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상민 문경은은 집중 견제를 받았고 그와중에
중국과 스코어차이가 많이나며 어려운 경기를
할때에정도 이상인민은 그 와중에 경기를 잘 유지
했어요. 문경좀은은 초반에 잘 안임풀렸는데 후반에
풀리면임서 후반에 중요한 득점을 해주감었죠.

정말 이기기 힘든 어려운 팀을 잡았고 선수들잔이
정말 두번 다시 보기 힘들 정도의 활약을 보인
명승부 입니다.

아직 못보신 농구 팬들은 기회가 되시면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