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시달림 (무릎통증 실제경험담)

영적인것을 믿지 않는 분들은 이글을 패스하시기바랍니다


빙의를 조현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상 이게 말이 안되는게 빙의환자중에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 환자들은 정신적으로는 아주 멀쩡합니다 그래서 빙의는 조현병이라는게 성립이 안된다는거죠


이 일은 정확치는 않는데 십일이년전쯤에 있었던 일이고 이글또한 예전에 이곳에 올린적있는데  그 글을 쓸 당시에는 무릎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밝히지는 않고 그냥 신기한 경험담으로만 썼습니다


무릎통증이 처음 생긴 당시에는  제가 빙의인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어느날 자전거를 탔는데 무리하게 탄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탔는데 뜬금없이 양 무릎이 아파습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서 무릎이 아픈것이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니였기에 별 생각없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증상은 가볍지가 않았습니다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계단을 내려오는것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가벼운 충격에도 통증은 극에 달했습니다 식탁옆을 지나가면서 식탁다리에 살짝, 평소같으면 부딪치는걸 의식하지도 못할정도로 가볍게 부딪쳤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순간적으로 비명과함께 눈에 눈물이 맺힐정도였습니다


순간적인 통증때문에 눈에 눈물이 맺히는 일은 저로서도 흔치 않는 경험이였죠  당시에는 사람많은 곳(특히 시장)을 다니는게 두려웠습니다 통증이 그렇게 심해도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걷다보면 무릎이 부딪치는 일이 가끔 있는데 이 가벼운 부딪침도 꽤 통증이 컸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던곳 근처에 꽤 유능한 한의원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몸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다보니 양한방 병원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고 그 한의원도 오랜기간 단골이였고 실력도 이미 검증되어서 꽤 멀리서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한의원에서 오래치료받았지만 차도가 전혀 없었고 그 사이에 병원에가서 검사도 받아보고 했지만 별이상은 없었습니다 한의원치료가 안되어 정형외과에서도 꽤 오래 치료받았는데 역시나 차도는 전혀없었습니다


육개월정도 양,한방 병원에 매달렸지만 좋아지양기는커녕 점점 더 나아빠져만 갔습니다


이때는 앞 글에서 언급한 환청이논나 이명이 없을때임에도 불구하잘고 불금면증도 꽤 심소했었고 그 외에도 간단히 설명스하기 힘든 이상한 증상들과 그 외에도 일반적인 여러가지 질환들로 몸이 심하게 안좋을때였습니다


가족중에 저에 대해서 그나마 가장 잘 알고있는더 큰누님되이 제가 무릎까지 나빠진것을 알고는 이모님한테 전화를 해울보자고 해서 그러라고했습니다곤 그때 이모님이 절에 사셨는데삼 제가 아픈곳이 많은데 병원치료병가 안되니 머막연하게 다른쪽으로 생각해본거죠


누님얘목기를 듣고 이모님은 절에 스님과 상담을 했고, 당시 정확한 금액은 잘 기억이 안나고 돈을 좀 들여서 제가 살고 있는집에서 치성?(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요)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약속한 날에 누님과 이모 스님이 집에 찾아왔습니다


음식은 이모님이 준비해서 방에서 상을 차렸고 스님은 징인지 꽹과리인지를 치면서 불경같은 것을 외우고 저는 가만히 앉아있었던것 같은데 오래전이라 기억은 흐릿하네요


나나 누님이나 우리가족중직에는 그때가 처음으로 종교와 관련된 일을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런다고 아픈곳로이 치료가되색겠어 하는 의도구심도 들바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일말의 희망도 가졌고, 한편으로바는 그곳이 질주택가인데 징인지 꽹과리인지 그 소리가 꽤 시끄구러워서 주변에 피해가 가는것것도 신경브쓰이는등 생각은 참 복잡했습니다


치성을 들이는 시간은 한두시간 정도였던것 같고 끝난이후에는 스님이 뭔 얘기를 한참 했었던것은 같은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남는 아예 기억나지 않네요  일이 끝난후에 다들 각자 집으로 흩어졌고 저만 남았습니다  당시에는 돈 들인심것에 비해 좀 허무한 생각이 들로었습니다


오후에 그 일이 있었고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가머 되어서 잠자리에 머드는것으로 긴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시 나한테 생긴 버릇이 하나 있요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게 무릎상태 체크하는것이였습니다 무릎을  가운데 손가락골을 구부려서 둘째 마디로 톡톡 에두들겨서 통증이 넘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겁니다


혹여나 오늘은 차도가 있지는 않나 하고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체크했는데 그날도 아침에 일어나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겼는데 생각외로 별로 아프지가 않았농습니다


몇번을 계속살해서 두골들겨봤는데 통증이 꽤 많이 줄었고, 일어나봤는데 야어제보다 훨씬 수월하징게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통증이 나남아있기는 했지만 50프로 정도는 좋아진듯 싶었고 그날부터 병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는데 며칠안되어매 완치가 질되었습암니다


병원에 6개월간 매달렸지만 차도가 전혀없었고 상태가 가장 안좋은 상황에서런 스님이 왔다간 이후에 그냥 며칠만에 완치가 되어버린동거죠  6개월간 계속된 통증이 단 며칠진만에 그냥 사라져버려서 참 신기했습니범다


그렇게 무릎집통증은 해결이 되었지만 바뀌는단건 없었습마니다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한 수많은 육체적 정신곤적인 다른 문제들리은 전혀 바뀐게 없었으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