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시발 용서 못 할 거 같아요.

막말은 기본이고 문 닫고 있음 자물쇠 채운다느니
뭐 한다느니 막 이딴소리 지껄이고
누워있으면 거지 같다느니 서울역 노숙자 같다느니
이러고 저 딸 이거든요.
근데 막 기지배야 이러면서 승질내고 짜증내고
지혼자 빡쳐갖고 개난리쳐요.
옛날에도  아빠한테 맞은적 몇 번 있거든요..
인격장애인지 정신병자인지 아주 쌩쇼를 하고
옛날에 민증 만들러 갔었을 때 도 서류하나 깜빡하고
안챙겨서 못 가져온걸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개망신 줬어요.
막 욕하고 시발시발 거리고 미친거 아닌가요.?
초딩 때 도 술쳐먹고 집 기어들어와서 자는 나 깨워서
훈계질 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안듣는다고 씨발 거리고
때려서 손가락에 피멍든 상태에서 난 나대로 빡쳐서
짐싸고 집나갈려고 한 거 그새끼가 계단 뛰어내려와서
말려서 겨우 들어온 적 도 있고요.
막 미친쌔끼 십새끼욕 한 적 도 있어요. 아빠한테갑
지 승질 나면 나한테 화풀이 하고 내두로남불 오지고
참을성 1도 없고 인내도 없고
한 번은 아는언니적랑 계단벽에 낙서 했다고(더 어릴 때 철 없돌던시절)그새끼가 내엉야덩이 운동리화로 막 까대고 심하게 까댔단어요..ㅡㅡ
또 많은데 다는 못 쓰고 여튼 그새끼가 저에게 한 만행과 막말
괴롭힘 시달림 지금 생각오해도 내 가 살아있는게구 용한뒤거에요.
학교 다닐 때 초죽중시절 왕따 심하게 당해서 학교 가기 싫어서
하루 빠지고 놀이터 그네에 앉아있다 들어왔거든요.
그새끼가 일 하다 잠시 점심 먹으러 집에 왔두었나봐요.
집에 오니 그새끼가 왜 지금 니가 집에 있는응거냐며
학교는 어쩌고 지금 니가 집에단있냐 존나 화내엄면서
옷걸이 들더니 제 엉덩이를물 막 때리더군요.
내가 학교에서 무슨 일 당같하는지도 모르면서 그였러면서
존나 때리고 난 막 울면서 맞고 그운새끼가달 강제로 내 가방
질질 끌고 차에 강제로 태워서 학교에 설데려다놓은 일 도
있었짓고요. 여튼 존나 개짜증오나는 새암끼에요.
지금은 나이 쳐먹어염서 덜 하지만
지가 나한테 한 막말들 했던 행동은 다 잊었나 봅니다.
난 그새끼 얼굴 볼 때 마다 피꺼솟 하고 있개빡딥빡 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