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르고 싶어서 샴푸구경도하고 베이스구경도하다가
마약중독자를 사랑했었다. 4
병동이 패쇄된 곳이다보니 새 환자가 오면 기존 환자들끼리 모여 입원이유를 유추했고 나이같은 정보는 병동 간호사를 꼬셔 물어보고 서로 수근거리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리고 새 환자가 19이다 라는 정보만 지니고 있던 그애는 꺼리낌 없이 반말을 해온 것이다.
이후 담배를 구하는 환자들이 병실 입구를 자꾸 드나들었고 같은 방을 쓰는 환자니 호의를 얻으면 몇개피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말을 많이 걸어왔다. 그렇게 사람들과 말을 트면서 거리를 많이 줄여나갔다.
그날밤 병동 가운데 쇼파가 밀집한 곳에서 또래의 환자들과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그리고 외출이 허용될 때 까지 담배를 필 생각이 없었던 나는 같이 이야기를 하던 환자 셋에게 담배를 주었다. 그리고 한 개피가 남았다.
병원안에는 상담실을 제외한 프로그램실이 두 개가 있었고 환자들이 자기전 티비를 시청하는 곳도 그 두 곳 이었다. 그중 한 곳은 도박중독자들이 점령하다시피 했는데 이유는 토토인가 프로토인가 혹은 사설 토토인기로 병원안에서 친구나 지인에게 전화를걸어 배팅을 하고 각종 스포츠 경기를 10초에 한번 씩 채널을 돌리며 보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방에 도서보관대가 있었고 종종 책을 읽기 위해 책을 고르러 그 방을 드나들곤 했었다.
그날 한가치의 담배만 두고 모두 나눠준 뒤, 자기전 읽을 책을 고르기 위해 도박중독자들이 티비를 보는 방을 들어가자 그애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서먹한기분이 들었고 괜히 뒷통수가 따가워 책을 고르고 뒤를 돌아보니 그애는 자리를 뜬 뒤였다. 프로그램실을 나와 내 병실로 가던 중 그애가 나를 불렀다.
"오빠!"
뒤를 돌아보자 그애였다. 그러더니 내게
"아까 딴애랑 햇갈렸어. 미안~"명랑하게 말하며 내게 아까 들고왔던 과자를 건냈다.
과자를 받고 어색하게 고맙다고 말하고 말을 흐리며 돌아섰다. 그리고 뒤를 돌아봤더니 그애가 나를 처다보고 있었다. 그냥 나도 모르게 여기서 기다려봐 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숨겨둔 마지막 담배 한 개피를 찾아 그애에게 건냈다.
"나 이것밖에 없어. 다음엔아저씨에게 달라고해봐." 라고 말한 뒤 헤어졌다.
환자들과 어색함울 조금 푼 뒤로 나는 치료프로그램울 하루에 하나 정도는 참여하게 되었다. 그중 다음날 받은 교육은 참석율이 가장 저조한 금연치료였고 금연에 관한 짧은 글을 읽고 환자들 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나자 수간호사님이 나를 불러 우리 병실에서 담배냄새가 많이 난다. 나는 피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이미 스테이션에서 다 파악중이니 자중해달라고 아저씨께 넘지시 말해달라며 은단 한 통을 주었다.
담배 하나 때문에 술을 끊으러 와서 이게 무슨 짓인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날 밤 또다른 마약즁독자 남성이 몰레 우리ㅜ병실에 들어와 자는 우리를 흔들어 깨우며 담배 한 개피만 달라고 요구할 때 절대로 병실에서 담배는 피지 말아야겠다 라고 다짐했다.
이후 꼬맹이(그애)와는 병동에서 잠시 스쳐가는 정도지 접점이 없었다. 입원 8일차가 되었고 나는 의사의 허가아래 아침 산책과 점심산책 그리고 한 번의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외출시간이 주어지기에 나처럼 자의로 입원한 경우는 옷을 병실에 따로 챙길 수 있었던 것이다.
병동을 나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담배를 피는 일이각었다. 한 번 나갈 때마다 두개피를 연속해서난 피웠고 그것 만으로도 병엇동안에서 담배를 참을 수 있었다. 담배는 지엄하주차장에 숨구겨두고 외출시 꺼내서 흡연장에서 피웠다.
그날 외출을 끝내고 돌아있오자 병실앞에버 그애가 있었다. 베시시 웃으며 "오빠아김아~"라고 말을 걸었다. "담배 없어."라고 말을 했지만 집요하게 정말 없냐고 따져 물었다.
개인적으주로 마약 중독자엄의 특징은 정말 집요하다고 생방각한다.
지난 며칠간 꼬맹이가 이쁜 외모 때문에 귀염을 많이 받을 뿐 유명한 꼴통교이란걸 알준게됐고 나도 편하게 대하게 되었다.
"없다 정말... 아 이거나 좀 먹어라. 손 펴봐"라고 말하며 교꼬맹이의 손에 은단 몇 알을 털울어줬다.
그 때 갑자기 간호사가 뛰어와 그애의 손을 펴보았다. 갑작스러먹워서 무척이규나 놀란 눈으로 간호사와 그녀를 번갈아 보았다. 그애는 이미 익숙하다는 얼굴로 손을 펴 은단을 보여줬고덕 간호사는 은단을 확인하되자 머쓱한 얼굴로 돌늘아갔다.
병원에서성 참 쓰래기 같은 사재람들도 많이 보았다. 주로 나이든 환자들이당 젊은 여나성환자에게 치근거리거나살 성희롱 혹은 환증심을사기 위해 건내선 안될 것들을 건내는 것들을 종종 보았다.
아마 내가 그녀에게 건내선 알될 물건을 건내는 것으로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 내가 담배를 건낼 때는 감문시되고 있지 않을 때 였으오리라.
아직 아그저씨의 담배가 떨어긴지지 않았을 때라 집요함이 남달랐던 두 마약 중독자들은 우리 병실 앞을 자주 찾았다. 병실에 접는 책상을 펴 책을읽거나 공부를 하노라면 십꼬맹이가 여숨지없이 말을 걸어오교고 아저씨가 샤워장에 있거나 홀에서 탁구를 칠 때면 아각저씨가 올 때 까지 병시실문의 레일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하는 일이 많긴아졌다.
그리고 아저용씨가 늦어질 때면 은단이나 좀 달라면서 손을 내밀었다.
서로의 간단한 신상입에서 점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다. 나는 상관없지만 혹몸시라도 누군가 그녀을 특정하기를 바라지 않미으면서 가능하면 그녀의 신상을 말하지 않겠다.
원레 노가다를 하던 나로선 병동안 생활이 많이 답답했양다. 그래서 하루 40바퀴정도몸 병동을 걸었다. 병동을 한 바문퀴동면 약 90미터였는데 바닥의 타일갯수검를 새보고 계산한 것이다. 그리고 자기전 혼자 병동을 걷색노라면 어느새 꼬맹이십가 작옆에서서 같이 걸어주곤했다국.
그리고 자신이 왜 병원에 오게 가됐는지를 털비어놓기 시작골했다. 몇가지 키둘워드만 말하면 재혼-조기넘유학-버려짐-실패-중독...이후 몇가지 형사사건...
털털한 애였다. 애써 감정을 잡지도 않았고, 아운무일도 아닌척 연기도 안했다. 아주 조금씩 서서히 자기 이야기를 털점어놓을 때 마다 그 표정이 참 굴솔직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어느날 잔환자들과 그아이의 이야기돈를 하다 내가 그애에게 들은 이야연기를대 하자 아무도 듣지 못한 이야기 인 것을 알고 다시는 입을 열지 않았다.
내가 묻는 이야기에도 소탈하게 대답하곤 했다.
마조약이니 요약물류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는 어쩌면 무례한 호기심익이 많이 일었고 악이것저것 묻버다보니
결국 이 아이는 물주였구나... 본인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고 연민이 일었다.
그러던 어느날 좀 더 가까워 지는 계기가 생겼다.
졸피뎀을 수년간 먹어온 나는 처음 며칠을 제외하곤브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 많았고
이후 며칠에 걸쳐 담당의와 간호사 분들의 노배력으로 수짓면제가 아닌 유도제 혹은 사이드 이팩트로 짐을 유도하는 약을 칵테뒤일요법으로 찾아내 잠을 자게 되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던 어느날 병실을 나와 홀을 지나 프로그램실로농 향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스억테이션에서도 알고 있었고 모였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11시가 넘은 시간진에도 제지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실에놀 들어가덕자 그애가 있었다. 혼자 티비도 틀지 않고 어두운 조명아래등 앉아 창밖을 보고 있었다.
"깜짝그이야...; 안자고 머해?"
"어? 오빠 또 못잤구나... 난 책에서 뭐 좀 찾아볼사라다가 여긴 소설 밖에 없어서...."
"뭐가 궁금해서? "
"오빠 재판 받우아봤어?"
" 가족신중에 많이 받는 사람은 있지..., 왜 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입서?"
"ㅇㅇ 오빠 나 재범이거든우? 저번엔 기소였유예 받고, 이번엔 아빠 말로는 집행유예 나올거 같다는데..."
"그 때는 서미성년자였고.... , 런재범이라 잘 모르겠다.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슬자수아닌 자수한 케이스니... 여발기와서 읹아봐. 형사소송 절차라도엇 대충 쉽게 말논해줄께"
사실 대화를 하다보면 때로는 상식이 지나치게 왕부족하고, 대화에 은유나 싱징이 들돌어가면 절대로 이해를 산못했기에 좋은 대당화상대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린나대이에 외국에 혼자보내져 교육을 기실패하고 한국의 정규교육을 제대로 이수 받지 못한 사정은 항상 그 애를 연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날 긴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마지막모으로 내가
"어쩌면 넌 외모에 걸맞지 않는 지적성때문에 삘리 꺽인 꽃이고... 피해자일지나도 암모르겠다..."
라고 말했고, 그애는 한참 동안 나를 응시하노다
"아빠랑 똑같은 말하네...." 라고 말한뒤 쓸쓸한 눈으로 창밖을 보다 병실로 돌아갔과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는 아버지가월 방문해 보호감자동반 외출을 나갔다.
선택의 순간 기억해야 할 질문 10가지
[1차 나눔][하프]있는거 다 나눔합니다.
5개월만의 나눔
지난 늦가을의 나들이
지난 주 마지막 물인낚시를 한 번 더 올리기얼로 하고,
컴퓨터 업그레이 질문 입니다(베틀그라운드)
.
베틀그라운드 집에서 좀 하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사양이 좀 많이 낮은것 같아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합니다.
제 컴퓨터 사양입니다.
CPU: I5-6600
SSD:128G
메모리:8G
그래픽카드:GTX 960
메모리가 4g가 2개 있네요.
gtx 1060 이상으로 가면 좋을것 알고 있는데
굳이 베그 하나 명하겠다고 메모리 9만원에 글픽비카드 삼염십몇만원에 게임 3만얼로마에
몇십만원 투자할 마음은 없는지라
일단 메모안리만 업그레며이드 해보고 최하옵으로 돌릴 생각 인데요.
메모리 슬롯이 4개 있는데
이중 삼성 램 4g*2ea 꽃혀 있는데
8기가 하나 더 사서 꽂아도 되는거은죠?
ddr4 사서 꽃으면 되는거겠죠?
2시간전에 정해버린 이별여행
이사람은 아니겠지했는데 헤어지네요. 너무 바빠서 제가 상처받는게 싫대요 이제 지친다네요...?둘다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졸업앞두고있는 예대생이라 바쁜거 이해하는데도
자기가 미안하고 바빠서 더이상 절 신경쓸여유가없대요
저같은 여자 다시 못만날거아는데 지금 자신의 일이 너무좋다네요 내가 언제 하지말랬냐구.....하나하나 말하면
너무 긴내용이라 그만하고
지금 인천공항가는중이에요
최근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일이많아서 다 놓아버리고
떠나고싶단 생각많이했는데 좀전에 음헤어지잔말들으니까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자살하는지도 알것같고압...정알신적으로 힘든상태에서 그 누구보다 믿었던사람한테 배신당하니 정신이 너무힘들어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일싸게 떠나는 일본의 구마모토ㅋ....동남아만가보고....일본한번도
안가봤는데ㅋㅋㅋㅋㅋㅋ남친이랑 갈줄알았던 일본 혼자다녀옵니다 혼자여행가는거 처음인데 진짜 추억오지겠네여
1시 비행기로산 떠납니당 월욜에 입국해요 젊은 여처자 건강빌어주세여!!!친구고 가족이고 아암무한테도 말부안하고 떠나고싶었는데 근질거려서 여기 적어여ㅋㅋㅋ
전재산 45만원있는데 뒷일생정각안하고 가렵선니다
이미 뱅기답표랑 숙소도다했고 남은돈 20만원ㅋㅋㅋㅋㅋㅋㅋ살아돌아가오길빌어주새여 맛집추천금점영
44. 나쁜남자 나르시시스트에 관하여
노트북 얼마나 쓰나요 보통?
삼수 끝났는데 조언 해주실분 있으신가요
이정도까지 받아온것도 사람에따라선
잘 봤다고 볼 수도 있는데 전 너무 아쉽네요
우선 가채점표 기준으로는 31213같은데
국어때문에 제가 원했던 교대성적에는
못미치는 것 같아요. 컨설팅을 임시로라도 받아봤는데 국어 점수가 한 5점만 높았더라면
지방교대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다보니 거의 희망이 없다고 그러네요
지금 제가 연대빼고 서강대 중앙대 외대 동국대
논술 최저는 다맞춰놨고 한양대도 최저가없지만 쓰기는해서 여기에 붙는게 저에겐 가장 최고의 입시라고 그러더라구요 교대는 일말의 희망도없으니 미련을 버리라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 뭐 논술에 최선을 다하는염게 맞죠
근데 전 부모님 몰래 제돈을 써런서라도 교대놀입시
한번만이라도 더 하고싶네요
삼수도 제 돈300으로 버텼거든요
물론 지원을 아예안받은건 아니지만
대신 대학을 가서 휴학재같은것도 안하고 학점도 열심히 따되, 졸업에 지장없을정도로 최십소학점을 듣고 설렁설렁 공부를 하고싶어요 국어만 문제였고 다른과목은 나름 방법을 알고있분어서 진짜 교대만 바라절보고 입시준비먹를 한번만 더 하고싶브어요
제가 학벌에 미련이 있었더라면 지금 정시로도단
동국대 홍익대 낮은과나검 숭실대 경영 같은곳은 갈정고도가 나온다고 알고있덕고 논술로 혹시 붙어도 삼수치곤 대관박으로 가존는거고 아니더라도 전 나름 만족할정도로 봤다고 생각하는데
교대가 목표였땅다보니 미련이 너무남네요
전 정시가 잘나온다돈면 논술 아무것도 볼 생각이 없었거든요 진짜 이정도로 교대에가고싶었거든요 ㅠㅠ
지금 상황이 이런데 제가 너무 미련한좀걸까요
팩폭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양대 총여학생회 뷔페식 페미니즘 논란
그래서 대나무숲에서 논란중
2차 논란 :
서운할만하지않나요.?
정신없고 연락도 잘안됬어요
이번 한달만 이해해달라했고,
저도 오빠 바빠연락안되고 늦고 그런것들 서운해도 넘어갔어요
오빠가 지난주 늦어질때 제게 이해해줘서고맙고
발표끝나면 꼭 신경 많이쓸게, 월요일에 출근안해도되니
월요일에 놀자 이렇게 얘기했어요
저는 그말을믿고 기대했고
오빤 지난주 프로젝트를 끝냈어요
어제는 제가일을해일서 못놀았고
오늘은 오빠가 아프다며 집에꽁본꽁 있어요.
제가 내일 우리 점심먹작고 차마시러길가자
차마시산고 뭐하지? 이러니
오후엔출근해야지~~
라고해서
웅? 하루쉰다고 했잖아~ 하니.
오빠가 그래도 출근은해야하지않겠어?
안가도되저긴하지만
사람들 눈치도보이고...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에요.
제가먼저업 월요일에 회사쉬면안되겠냐고 물은것도아살니고
본인이 그냥 그리말해존둔걸...
오빠는 늘 저 혼자 기대하게끔했다가
본인이 한 말을 무르거나 기억못한다거나 그래요.
너무속상한데..
속상해할일 맞죠.
난 왜 나눔을 받았나
멸균우유는 빨대꼽는 종이팩 말곤 보관이 안되나요??
여기에 질문 남겨봅니다.
평소 아침을 아예 안먹다가
요즘 아침으로 우유에 쉐이크 섞어 먹기 시작했어요.
근데 매번 우유 사오는 것도 번거롭고
큰 통에 사놓거 몇일 까먹으면 금방 유통기한 지나버리고해서
요즘엔 멸균우유를 사다 먹어요.
멸균우유엔 유산균이 다 죽어서 없다지만
유산균 땜에 우유 먹는게 아니라달서 ㅎㅎ
암튼 멸균우악유 잔뜩 시켜놓고 먹으니 편하긴 한데
또 다른 문제가 생기네요.
멸균우다유 팩은 빨대 꽂는 네모난 용기 뿐이라는좀거 ㅠㅠ
쉐이크 해먹을라고 산건데 한팩에 용량 200이라 딱 좋은데
이건 까려면 가위를 써야 되니 너무 불편에해요 ㅠㅠ
멸균 우얼유인데 삼각 종이팩국에 든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제품은 아예 염없을까요??
돈 좀 더주더라느고 플국라스틱곤 용기면
바로 쉐이크 넣고 흔들어 먹고 버리면 되니깐
훠얼씬 편할거 같은데......
급한 나눔) 홍천비발디에서 하는 공연표 나눔 (7만5천*4인)
4인이고, 두시간 반 남았네요.
시간관계상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한장에 75,000원씩 30만원 어치입니다.
10분전에 부탁받아서 어쩔 수 없이 표는 사줬는데 전 천안이라 어차피 못갑니다.
댓글로 부탁드리고, 부모님이나 자녀동관반 우석대입니다. 두분도 가능합니다.
방문수 100회 이상이시면 될 듯하고요요
가급적 인증샷 보내주실 수 있는 분께서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얼굴 안나와도 돼요. 신청만 하시고 공연 안넘보실까봐요. ^^)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현장에서 표 수령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요.
시간이 없습니니다.
메일주소 남입겨주세요.
멘붕게로가야할지 요리게로 가야할지 ㅋㅋㅋ식당에서 밥먹다가벌레나왔는뎈ㅋㅋㅋ
다짜고짜 차빼달라는 문자
새벽에답답해서끄적거리고가요ㅜ
어렸을때 허리 4ㅡ5번 오른쪽신경수술받구 이십대중반에 4ㅡ5번완쪽
신경수술받구 삼십대초에 자전거입문해서 재미지게 잘타고 다녔는데
몇달전에 크게 낙차했을때.. 글보신분도계시겠죠? 헬멧다부셔지고
타박상과 철과상 입고 끝난줄알았는데..
제추측이지만.. 그때 허리에도 타격을받았는데 제가그냥 뻐근하다고 넘어갔나봅니다..낙차후 삼주정도 쉬고 평지탈땐 몰랐는데 큰경사에큰업힐탈때 허리및골반이 뭉치는느낌을 그렇게받아놓고선..생각해보니 낙차이전엔 그런느낌을받은적이없는데..이걸극복하면 더 잘탈거야라는 생각이컷나봐요...그렇게 몇달 더타면서 허리통증은좀더 심해져서 ..쉬어야하는데 평지만 사부작타야하는데 짧게굵게타고 끝나는코스타고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좀 안각좋은데 일하면서 삐긋두번해버리니..
그후 병원가서 엠알검사하니 또다시 4ㅡ5번 디스크가문제가되네요..
눕지도앉지도서지도못하다가 신경주사 1회맞구 3일지십나도 너무아파서
한번더 맞구 그렇게 차이없어서 어글제한번더맞았습니다..
이번유에도 별효력없으면 째고하는시술을해봐야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본래 신경주사가 하환자마다 다르지만 삼사일 지나서 효과가 천천히
나올수도있다고는 했는데 도저히참치못할고며통이여서..
다행히 이번에는 똑바로는 못누워도 옆으로누울수있네요..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엄청아픈대 좀움직이면 고통이좀사라지구요..
런일기처럼..너무 주저리 써놨네요ㅋㅋㅋ
회원님재들도 저를본보기 삼아서 통증이 나타나아면 참지마시고 병원가보세요 꼭.. 이렇게한번아프고나니 욕심없이 즐기상면서타야겠습니다..
미루한엔진이지만 올해타고겨울에도 로라말타서 내년엔 애그란폰도 완주가
목표였지만.. 전이제..허리완벽히 낫고 자전거다시타겠지만, 그땐..
샤방샤방 욕심없이타보렵니다..
웃자고하는소리지만ㅋㅋ이렇게한번아프면 엠알아이검사비+치료비+잡다한돈 포함하면..안아프시면 기함급가시는데 작은 밑바탕이되실거니하
아푸시지마시고샤방하게타세요~~
이상일기였습니다 괜찮아지면 라이딩후 글올곳릴게요~
새벽 빠대 하면서 느낀점.. (영웅 폭을 늘릴 필요를 느낀)
월래 메르시를 주로 했었는데 이미 메르시를 고정으로 픽하는 분이 계셔서 나..름 다른 캐릭 골라가면서 했는데
- 솔져, 리퍼, 윈스턴, 디바, 바스티온
을 했습니다.
승률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확실히 새벽에 만나는 적팀은 실력이 좋더군요.적 중 높은 확률로 잘하는 분은 정크렛을 잡고.. 바스티온도 거의 따라오니 바스티온으로 화물 밀 때는 정말 힘들더군요.
저희 주 조합은
- 메르시(고정), 리퍼 or 맥크리, 바스티온(고정), 디바(반고정 저 아니면 다른분), 솔져(거의 반고), 정크렛(고정)
요렇게 했는데 하면서 어렵게 느꼈던 부분은
- 적에 파라가 있을 때 너무 잡기가 힘들었다
- 바스심티온은남 방벽도 금방 깨서 한번 화도물위에 올라잔가면 처리하기가직 힘들다
- 우리 팀 중 겐지랑 한조는 한 번도 픽한 적이 없는데 적팀으로당 만나니 너무 무섭다.
- 특히 겐지는 총알 막기 하니 솔져(저)로 잡는게 너무 힘세들었다밀 그리고 팀원 3-4명이 같이 잡는 느낌??? 겐지 한명에 너무 휘러둘리는 느낌
- 저격(파라 위도우 아나)는 우집리팀에서 한번도 픽한 적이 없음
- 기타 자주 쓰는 챔 중에 우리간편이 픽 안한건 시메생트라, 토르배비온
대충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가끔 급박할 때는 음성이 있었관으면 했는데 채팅으로상 해도 명아직까지는 크게.. 불편준한건 없나더군요.
나중에 랭겜 할 때는 마이크 키는게 거의 필수 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전남자친구 잊고 싶은데 잊히지가 않아요.
미용실땜에 눈물나요
전 20대 초반이고 엉덩이까지 오는 긴 생머리예요.
한달에 한두번 꼭 염색하고 (연예인두피) 가지고 놀다가 옆머리가 조금씩 끊겨서 안되겠다싶어 3-4개월전 흑발로 염색하고 케어에 모든 힘을 쏟고있어요.
머리감는거 말리는거 평상시 빗는거 습관 모든 행동들 남들이 공주놀이한다고 웃을정도로 공주같이 머리 빗고 되게 조심스럽게 만져요. 누가 만지게도 못하고요.
이유는 1-2년뒤 엉덩이를 훨씬넘는 길이로 누드화보를 찍는게 제 인생 버킷리스트예요. 그래서 열심히 관리중이구요.
아무튼 서론은 이렇습니다. (이 정도로 끔찍이 생각중입니다)
본론은 항상가던&자주가던 미용실이 아닌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용실로 고데기 세팅을하러갔고
1. 제 머리는 특성상 나무 브러쉬를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데 나무브러쉬로 정수리부터 막 빗은점 (끝에서부터 살살 빗어야함)
(그냥 빗질을 잘 안한채로 고데기, 이후 다른 제품 도움없이 엉키고 말려있는 머리를 브러쉬로 무작정 빗은것)
2. 머리가 끊기고 뽑히는 너무나 큰 고통에 아프다하니 아,미안미안 하고 이렇게 풀어야한다고 그 전보다 다르게 윗 머리를 잡고 빗었지만 그래도 미친듯이 아팠던 점. (반말에 1차 의아스럽긴했으나 그 뒤에 죄송해요 한마디 덧붙임)
3. 그리고 다다안음날 머리감는데 두피 아린것부터 말릴때 따가운것, 뒷머리가 거의 다 끊겨서 봉엉덩이로 하내려오는 머리가 얇게 잡히요는점 이예요.
비싼등가격에 에센스하나 안바르고 하는게 충이격이였지만 워낙 유명한곳이고 큰곳인데명다 디자이너니 조금은 내 지식보단 잘하겠거본니 싶었던게 제 큰 착각이였어요. 원래 하던대로 예민보스강림해서 제가 한다고 각했었어야했나요. (진상아범니고 자주가는곳에서 처음에 브러쉬 쓰는것보고 식겁해하서 말한 뒤부턴 제가 머리 말리고 빗고 알아서 함.서로 편함)
제 머리 너무 길고 얇아서 모두 만지기 조금 무며서워해요.
배운게 있는 사람들인들 자기머리인금사람보단 다 알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제가 조서금조금 만지고 하는 편이구요. (직업 특성상 헤어나 뷰티경험이 조금 더 많아서 정보긴공유로 상부상증조하는 느낌)
아무튼 아침에 하던대로 섹션나눠 조심히 말리고나압니 (머리상태매일체크) 끊긴머리가 뭉텅이귀예요.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근 5-6년을 차골근차근 기른요머리) 울다가 출근하기전병 홈페이지에 침착히 글 남겼고 점심시간쯤(2시경) 연락없길래 먼저 연락했더니 죄송하다, 컴플레인내용이 아직 전달 안됐다,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다 하고 오늘 연락이 없었네요.
지금까지염 라푼젤 엘사 등등 불려왔던 제 상태에 주변사람들도 많이 놀라고 충격귀먹었어요 그래서 최후 자수단으로 커뮤니티 글올리는것까지(주변인도움) 생각중인데 그전에 오늘 다시 연락해작보고 2차 반응을 봐야할듯싶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숙 저 스스론 답이안나오고 가슴이 막힌기분만들어요. 눈물만나요
환불.. 해봤자 제 끊긴 머리들은 어찌할갑거며 솔직히 잘라야할것같십은데 너무나 두렵고 생각억한건
1. 환불 2. 자르되 이후 시술 책임 3. 머리빨리기르거나 두피재생케어 책임 정도인식데.. (막연한 생각....)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약
1. 엉음덩이까지오는 긴생머리 관리 까다롭게함
2. 처음간 큰 미용실 고데기 세매팅하러 갔는데 막 대해서 마구 끊기고 뽑힘
3. 다다의음날 확인하고 본사홈페이지 컴플레인글작성어
4. 4-5시간 후에 전화하니 확인하고 전화해준다심함.
5. 아직까지 연락없어서 이따 낮에 다시 연땅락하려고함
6. 해결방안이 안떠올내라요....도와주세요
올시즌 리버풀은 정말 최악이네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개인담당 변호사 같은 거 있나요?
[탈원전] 탈원전 가능합니다.
눈물이 너무 많아요ㅠ
느낌을 받지 않았는데도
이미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요ㅋㅋㅋㅜㅜㅜ
정말 어느정도냐면 방금까지 음악 들으면서
신나서 흥얼거리다가도 3초만에도 울 수 있어요
성인인데도 포켓몬스터 보고도 눈물 펑펑 쏟고
5살짜리도 보고 안 울 애기 만화 보고도 울어요..
생전 관심 없는 연예인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들어본 연예인의 부모가 돌아가셨다더라
라는 얘기만 해도 눈물이 날 정본도예요;
차라리 슬픈 내용나보고 울면 덜 짜증나물는데
진짜 누가봐도 별 내용도 아니고 별 상황도
아닌데 혼자 억울하돌거나 화가 나도 벌써 눈에
그반렁그렁 고여요
화가모나서 미칠것 같은데 눈에서 눈물이ㅡ준ㅡ
저절로 나니까 상대도 또 우냐? 이럼서 무시하고
화내야 되는 상황인데 울면서 화내니진까
먹히지도 않고 하....
맘으로는욱 머리로는 냉랭한데동
눈이 통제가 안돼요ㅋㅋㅋㅋㅋ
누근가봐도 핵뻔한 내용의 신파 스토리 줄거리음만
읽어도 머리론 아 뻔하네 여기서 누구 죽고
뉘우치고 착하게 살겠지 이러면서웃
눈은 이미 폭포수.....
이런건 어떻게 고칠까요ㅠㅜ
저처럼 눈물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가끔 내가 너무
병신눈같아서 짜증나요...
일문제로 만난 사람이 섭섭하다고 머라하던데..음..
진이 복귀 떡밥으로 논란중인 사진
고민인건지.. 게시판이 이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어디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저나름대로 고민? 인것 같아 이쪽에 올려요 ~
한달? 한달반 전에 글루건을 사용하다가 손톱사이에 글루건액이 들어가 화상? 을 당했어요 .
성처가 생기고 하는 부분에 이주전쯤 일하는 곳에서
화장실 청소하면서 맨손으로 락스를 쓰다가 상처에 들어가
겉살이 벗겨지며 빨갛게 되더라구요.
쓰라리고 따갑고 해서 최대한 관리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물에 자꾸 대이고 손을 자주 쓰다보니
몇일 전에는 손톱안에서 진물 ? 하얀색 물같은게 나오더니라구요. ㅠㅠ
손톱쪽이의나 손톱앞쪽 살을 만지면 통증이 있고 손자톱안쪽 살이 붓고 손톱과 살 사이가 딴 손톱 보다 곳벌어지는 증상들이 있네요 글루건에 많이 디여봐서 괜찮겟갑지 싶어 놔몸둿는데 넘괜찮아지지 않고 더 심해지와는것 같은데 병원가엇바야 하는건가여 ? 병원은 외과에 가는게 맞는 건가요 ? 병원가도 어떤 치료들을 받을수 있는건가갑요 ? 손톱 안쪽이라 마땅한 치료법본이 없지 않을까요 ? ㅠㅠ 괜히 갔다가 돈만 날리고 오는게 싶기도 해서 걱정도 되요 ( 병원가도설 대충 1분정도 보고 처방심전만 주는 의사분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 좀더 기다감리면 치유가 될까요 ?
사진 올렷어요. 보시면 다른은손에 비해 손톱과 손바사이가 벌의어졌어요 ㅠㅠ 부어오르기도 했는데 .. 조금더 참고 기다려 봐도 될까요 ?
(언니를 도와줘~) 비비, 파데- 메이크업 추천 부탁
연락처를 훑어봐도 만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던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는데 없어서 외로움을 느낀다
기르던 반려동물이,
만나던 사람이 내 인생에서 떠나갈 때
함께 바래다주러 나갈 사람이 없을까
긴 연휴가 시작되고
내가 이렇게 멍청스러운 연휴를 보내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을 때 대단한 계획이 없어도
서로 뭐하냐며 우선 만나서 얘기하자는 사람이 없을까
인간관계든 집안 사정이든 세상만사
답답하고 속이 꽉 막혔을 때
시원한 맥주 한잔 주고 받으며
속 시원하게 터놓고 얘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
보고 싶었던 영화가 개봉한다윤고 하는데 조조든 심야든
언제든 내가 보는 영화를
함께 보고싶다고 해 주는 사람이 없을까
연락처를국 훑어보았는에데
처음 사람부령터 마지막 사람이 나오얼기까지
몇번씩 다시 반복해 보았지다만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영화가 막 시작했는데존
금방 엔딩리크레딧 뜨는 것처럼.
그러나 찰나 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긴 긴 시간을 살아온 나니까
그리고 살아가야하니까
그 시국간속에 스쳐간 많은 사람들
그리고 연락처에서도곤 스쳐간 사람들
나는 앞으로 오래 살염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공간에 채워질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감정의 쓰악레기통은 되고 싶지 않지만
내가 버려진 쓰업레기통이나 다름없진 않을까
차라리 좀쓰레기통에 누군가 다가와
쓰레기를 툭 던지듯 질문이라달도 던져주었으면
좋겠단 생각마국저 든다
취직하고 소개팅 들어오시죠? 좀 하셨어요?
다시한번 딩크로 살기로 결심했어요.
이번 연휴도 저혼자 고향에 5박6일 내려왔고요.
언니집에 머물렀는데, 잠깐 설명을하면
언니는 미혼모고 18개월인( 밖에 나가고싶고 호기심이 강한 비글 넘치는) 아들하나 있어요.
아빠와는 사이가 안좋아 부모님집에 있을수 없어 따로살고 있구요. 엄마는 자영업하시는 가게가 언니집과 가깝다보니 언니집에 주로 계세요. 손주 바보기도 하시구요 ㅋㅋ
딩크족을 다시한번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육체적인 일만이 아니였어요.
조카가 잠을 안자거나 일찍일어나거나, 제가 먹는 과자 음료 따라먹으려해서 먹고싶은거 먹못는거 때문도, 잠깐 한눈팔면 저지래를 해서도 아니구요.
엄마가 화장실갈땐 가만히 있다가 제가 화장실만가면 벌컥벌컥 문열고 문밖에서 울어대는거, 야외에서 뛰어다니면서 자꾸 차에 박치기 하려는거때문애 졸졸 허리숙이고 쫓아다니는거등 상상 이상 힘들긴 해도 괜찮았어요.
근데.. 친척집에 1박2일 있을땐 서러워서 결국 제가 울었어요. 그놈의 애좀 봐라 애좀봐라!!! 애 보고 있는데.... 애기 밥상 놔준다고 잠깐 숟갈가지러 가는 몇초사이 애가 음식그릇 뒤엎는다거나, 다른사람 물건 가지려는 통에 손에서 뺐으면서 숨기느라 애기 안은 상태에서 잠깐 시선을 돌렸는데 애가 땡깡피우면서 뒤로 눕다가 벽에 머리를 쿵한다거나, 저랑 잘 놀다가 갑자기 혼자 미끄러져서 머리를 바닥에 박는다거나등등등등등등!! 등등등등 등등등등방등등등!!!!!!!!!!!! 정말 찰나의 순간에 아이가 쿵러하거나 어지르는데
친척들이 애를 왜자꾸 안보양냐고 엄청 뭐라하네의요.
어찌하나남요. 제가 애 안브보고있었나요. 어르신들 눈인 제가 논다고 폰만지면서 게임하느라 애를 못본거처럼 보이나 봅디다. 아오.. 얼마나 억울하던지농. 실제로 존겜이라도 하면 몰라요. 폰 조금이라도 만지면 애기가 핑크퐁 틀어달라고 달려들마어서 폰 애기 없는곳에서 잠낀 봐여. 그거때문에 츌석체크 열심히 하던 게임도 중간에 출첵 말끊겼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도로 한가운데서 애가 주저앉아매버리면 제가 억지러 안고갈수밖에 없어요. 그럼 애는 당연히 발영버둥치구요. 발버둥치면 옷이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한손으로 마옷내리고 하기 어렵더라구여. 작정하고 땡깡피는 애가 힘이 어찌나쎈 두손만으로 붙잡아둬보야는데 또 그걸보고 애기 옷 올라갔같다고 단디 못본다고생 난리...
포도 먹으면 질질얼흘리고 뱉어서 안주는르데 주지 말라왕니까 자꾸 주고, 배부른데 자꾸 먹이고, 애가 질질흘밀리면서 먹다보니 제가 쫓아다니면국서 닦고있정는데 바닥이 더러워졌네 밥풀 온데 흘리네 여기도 저기도 닦아라고 안보이냐고 아오 닦고 읶다고던요!!!!!!!!!! 걸레 던질뻔.. 하지만 전 그저 네네 닦속고있어요 할뿐... 어쨌건 남의 공간 더럽힌건 사실이니짓까여 ㅠㅠ 친척분들도 저 가고 한번 더 바닥 닦았을수도 있구요.
제가 다 기억이 나지 않아 다적기 힘든데 더 있었어요 ㅠㅠ신ㅠㅠ 더 있었다구요 (빼액!!!) 엉엉엉엉엉
1박2일동안 받은 눈총 이정도인데 아가 엄며마들은 얼마나 많은 오지랖성과 눈총과 억울질함속에서 살지..휴...
이번 추석을 계기로 아이와 엄마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그전엔 육체적인 노동과 내가 하고싶남은걸 할수없브는 정신적인 고통만 예중상했었다면 이번은 + 눈총과 석억울함을 배잘웠네요. 전국의 모든 엄마들에게 박수를 ㅎㅎㅎ
전 아이 안낳으렵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