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험 10번도 안되지만 어제 처음으로 짜증나서 크락션울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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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라고는 가끔 아빠차를 일일보험해서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주로 쉐어링카로 여자친구와 놀러다니는 남자사람입니다.

저도 운전 경험이 많이 부족한지라 주행을 하게 되면 들어오는 차 다 양보해주고 내 앞으로 급하게 끼어들거나 그런 일이 있어도 하이빔도 안쏘고

크락션도 안울리는데요...

아버지께서는 크락션을 안울리면 자기가 뭔 잘 못 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울릴 땐 울려야 한다해서 상황봐가면서 눌러야겠다 라고 요즘 슬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락션 보단 먼저 하이빔을의 쏘고 그래도 안되면 2차로 크락션을 쓰자! 그렇게 생각하고 르있는데요!

어제 쉐어링카를 이용해 여자친구 짐이 많아 집에 데려다선주는데 여자친구 집에 다 도착해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려고 맨 우측차선에 붙었는데 보행신검호가 걸려서 일단 명돌기전에 멈춰종있었습니다.

그슬러고는 보행버신호가 빨간 불로 바뀌어서 우회엇전하려고 하는데 제 앞에 오연토바이가 서있었는데 길을 딱 막고 안비켜주더대라구요 핸드폰을 하면서

그래서 크락션을 살짝 울렸는데 그래도 그냥 들은분채도 안하고 핸드폰을 계속 대하더군요..

뒤에 차들 우회이전하려고 줄 서있고 뒤에 차들도 슬슬 빵빵 거리기 시작해서 저도 다시 빵 했는데 한번 그냥 쳐다보더니 절대 안비켜주던굴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