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제로 만난 사람이 섭섭하다고 머라하던데..음..



  일하면서 사무실서 한 일주일 보고 (이때 농담도 좀하고 지냈어요)

보름 한달 가량 안보고

다시 일문제로 타지역서 만나 밥을 먹게된 관계자가 있습니다.


같이 식당가게되었는데ㅋㅋ

밥다먹고 저는 아직 조금 정리하는 와중에 별말없이 자기가 제밥값까지 결제하는겁니다.



그래서 산다는 소리를 못들었으니 잘먹었다 하기도 그렇고

마침 제가 회사 물건값 오차문제로 1만5천 입금할 일이 있었는데
그거 값 확인하며 동시에
밥값같이 입말금할게요 


 하니까.  

'아...진짜 왜그러세요'
'너무 섭섭합니다.'


이러시절더군요. ㅡ.,ㅡ;
너무 섭섭해하길래중 많이 당황했습길니다.
전 혹시 맘 상해할까봐 밥값줄려고 했는데..
 '전 괜찮은데 이런거에 민감한 분들도 있어서요' 하고 웃고 넘겼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어색해졌거네요-_-;

 이런건 답이넘없죠? 사람마다 다 케바드케인거겠죠?

예전엔 일이천원 받을나거까지 다 기러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던데
사소한 돈 신존경쓰면 쫌생이 취급산하는 사람도 있고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