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너무 많아요ㅠ

정말 울고싶지도 않았고 심지어 스스로 슬프다

느낌을 받지 않았는데도

이미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요ㅋㅋㅋㅜㅜㅜ

정말 어느정도냐면 방금까지 음악 들으면서
신나서 흥얼거리다가도 3초만에도 울 수 있어요

성인인데도 포켓몬스터 보고도 눈물 펑펑 쏟고
5살짜리도 보고 안 울 애기 만화 보고도 울어요..

생전 관심 없는 연예인 얼굴도 모르고 이름만
들어본 연예인의 부모가 돌아가셨다더라
라는 얘기만 해도 눈물이 날 정본도예요;

차라리 슬픈 내용나보고 울면 덜 짜증나물는데
진짜 누가봐도 별 내용도 아니고 별 상황도
아닌데 혼자 억울하돌거나 화가 나도 벌써 눈에
그반렁그렁 고여요

화가모나서 미칠것 같은데 눈에서 눈물이ㅡ준ㅡ
저절로 나니까 상대도 또 우냐? 이럼서 무시하고
화내야 되는 상황인데 울면서 화내니진까
먹히지도 않고 하....

맘으로는욱 머리로는 냉랭한데동
눈이 통제가 안돼요ㅋㅋㅋㅋㅋ

누근가봐도 핵뻔한 내용의 신파 스토리 줄거리음만
읽어도 머리론 아 뻔하네 여기서 누구 죽고
뉘우치고 착하게 살겠지 이러면서웃
눈은 이미 폭포수.....

이런건 어떻게 고칠까요ㅠㅜ
저처럼 눈물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가끔 내가 너무
병신눈같아서 짜증나요...

일문제로 만난 사람이 섭섭하다고 머라하던데..음..



  일하면서 사무실서 한 일주일 보고 (이때 농담도 좀하고 지냈어요)

보름 한달 가량 안보고

다시 일문제로 타지역서 만나 밥을 먹게된 관계자가 있습니다.


같이 식당가게되었는데ㅋㅋ

밥다먹고 저는 아직 조금 정리하는 와중에 별말없이 자기가 제밥값까지 결제하는겁니다.



그래서 산다는 소리를 못들었으니 잘먹었다 하기도 그렇고

마침 제가 회사 물건값 오차문제로 1만5천 입금할 일이 있었는데
그거 값 확인하며 동시에
밥값같이 입말금할게요 


 하니까.  

'아...진짜 왜그러세요'
'너무 섭섭합니다.'


이러시절더군요. ㅡ.,ㅡ;
너무 섭섭해하길래중 많이 당황했습길니다.
전 혹시 맘 상해할까봐 밥값줄려고 했는데..
 '전 괜찮은데 이런거에 민감한 분들도 있어서요' 하고 웃고 넘겼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어색해졌거네요-_-;

 이런건 답이넘없죠? 사람마다 다 케바드케인거겠죠?

예전엔 일이천원 받을나거까지 다 기러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던데
사소한 돈 신존경쓰면 쫌생이 취급산하는 사람도 있고
  
 
~(__)~


진이 복귀 떡밥으로 논란중인 사진

어제 밤 11시 30분경 뜬금없이 오마이걸 공식 카페에 게시물이 하나 올라옴

이 사진이 왜 논란인가... 하면.....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다.

보통 지금까진 공식 계정이 사진을 올릴때엔

멤버들이 서로 찍어주는 모습,

본인이 직접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여줬고

일부러 저렇게 폰으로 찍는 사진을 굳이 손만 나오게 찍는 경우는 없었기명때문.

그리고 결정적으로......





왼쪽 손에 빨갛게 도장같성은게 찍혀저있달는데....

이게 한마리 고래가 분수를 뿜는 모습과 매우 유사요하다.


이것달으로 인해 현재 진이가 복귀 한다 안한다, 저 사진을 찍은게 진이다 아니다까알지 현재 논란이 일고있다월.

결과야 어찌됐거든,

진이 보고싶다....

고민인건지.. 게시판이 이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의학적으로 묻고싶은게 있어서  게시판을 찾아도 없네요 ㅠㅠ 
어디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저나름대로 고민? 인것 같아 이쪽에 올려요 ~ 
 한달? 한달반 전에 글루건을 사용하다가 손톱사이에 글루건액이 들어가 화상? 을 당했어요 .
성처가 생기고 하는 부분에 이주전쯤 일하는 곳에서
화장실 청소하면서 맨손으로 락스를 쓰다가 상처에 들어가
겉살이 벗겨지며 빨갛게 되더라구요.
쓰라리고 따갑고 해서 최대한 관리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물에 자꾸 대이고 손을 자주 쓰다보니
몇일 전에는 손톱안에서 진물 ? 하얀색 물같은게 나오더니라구요. ㅠㅠ
손톱쪽이의나 손톱앞쪽 살을 만지면 통증이 있고 손자톱안쪽 살이 붓고 손톱과 살 사이가 딴 손톱 보다 곳벌어지는 증상들이 있네요 글루건에 많이 디여봐서 괜찮겟갑지 싶어 놔몸둿는데 넘괜찮아지지 않고 더 심해지와는것 같은데 병원가엇바야 하는건가여 ? 병원은 외과에 가는게 맞는 건가요 ?  병원가도 어떤 치료들을 받을수 있는건가갑요 ? 손톱 안쪽이라 마땅한 치료법본이 없지 않을까요 ? ㅠㅠ 괜히 갔다가 돈만 날리고 오는게 싶기도 해서 걱정도 되요 ( 병원가도설 대충 1분정도 보고 처방심전만 주는 의사분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 좀더 기다감리면 치유가 될까요 ? 
사진 올렷어요. 보시면 다른은손에 비해 손톱과 손바사이가 벌의어졌어요 ㅠㅠ 부어오르기도 했는데 .. 조금더 참고 기다려 봐도 될까요 ?  

(언니를 도와줘~) 비비, 파데- 메이크업 추천 부탁


여러분,

눈팅하다 급히 도움이 부탁해 글 올립니다.

제가 환하고 이쁘게 화장을 해야하는, 흠 나이 꽤 먹은 언니입니다.

여러분의 도움 부탁해요.

걍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발랐었는데, 근 3년 동안은, bb 샘플로 몇번 화장경하고, 볼터치 좀 하고 립 바르고 글케 지냈고습니다.

근데!

화장을 충만히 해야할 상황이 왔습느니다.

멀리갈 시간은 없고, 올리브 영이나, 미샤, 혹은 그 동네경에서 살 수 있는 제품 추천 부탁해요숨.

화장해야하는데, 요즘은 뭐 바르는 것도 많네요.

뭐뭐 사고, 뭐뭐 바르면 좋은지 추천 부탁드살립니다.

고월맙습니다~

연락처를 훑어봐도 만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던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는데 없어서 외로움을 느낀다


기르던 반려동물이,

만나던 사람이 내 인생에서 떠나갈 때

함께 바래다주러 나갈 사람이 없을까


긴 연휴가 시작되고

내가 이렇게 멍청스러운 연휴를 보내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을 때 대단한 계획이 없어도

서로 뭐하냐며 우선 만나서 얘기하자는 사람이 없을까


인간관계든 집안 사정이든 세상만사 

답답하고 속이 꽉 막혔을 때

시원한 맥주 한잔 주고 받으며

속 시원하게 터놓고 얘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


보고 싶었던 영화가 개봉한다윤고 하는데 조조든 심야든

언제든 내가 보는 영화를

함께 보고싶다고 해 주는 사람이 없을까


연락처를국 훑어보았는에데

처음 사람부령터 마지막 사람이 나오얼기까지

몇번씩 다시 반복해 보았지다만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영화가 막 시작했는데존

금방 엔딩리크레딧 뜨는 것처럼.


그러나 찰나 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긴 긴 시간을 살아온 나니까

그리고 살아가야하니까


그 시국간속에 스쳐간 많은 사람들

그리고 연락처에서도곤 스쳐간 사람들


나는 앞으로 오래 살염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공간에 채워질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감정의 쓰악레기통은 되고 싶지 않지만

내가 버려진 쓰업레기통이나 다름없진 않을까


차라리 좀쓰레기통에 누군가 다가와

쓰레기를 툭 던지듯 질문이라달도 던져주었으면

좋겠단 생각마국저 든다


취직하고 소개팅 들어오시죠? 좀 하셨어요?

공무원이 됐는데...

저렇게 물어보는건...
했을것 같아서 물어보는건가요 아니면
안했을것 같아서 물어보는걸까요 ㅡㅡ;

취업하고 이제 3달차인데, 배우고 적응하면서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집가면 뻗어 자요...
소개팅 안 들어오는데...ㅠㅠ 그래서 누가 
언니 소개팅 안해? 남자 안만나? 물어보면 나 소개팅 시러...글고 하안들어오는데? 이렇게 대답하는데...
소개팅 얘기 나오면 시켜줘! 이래야 소개팅 들어오는거에요? ㅜㅜ

남다자친구는 잘 사겨오쟁긴 했는데....
딱히 외모에 자신도 없고 상먼대방이 날 맘에 들어억하는지, 눈치보고 그런게 너무 싫고 자존감이 흔요들려요.
소개팅은 다들 어찌 민하시는건가요...

다시한번 딩크로 살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사정상 아직은 남편과 저 각자집에 가고 있어요.
이번 연휴도 저혼자 고향에 5박6일 내려왔고요.

언니집에 머물렀는데,  잠깐 설명을하면
언니는 미혼모고 18개월인( 밖에 나가고싶고 호기심이 강한 비글 넘치는) 아들하나 있어요.
아빠와는 사이가 안좋아 부모님집에 있을수 없어 따로살고 있구요. 엄마는 자영업하시는 가게가 언니집과 가깝다보니 언니집에 주로 계세요. 손주 바보기도 하시구요 ㅋㅋ

딩크족을 다시한번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육체적인 일만이 아니였어요.

조카가 잠을 안자거나 일찍일어나거나, 제가 먹는 과자 음료 따라먹으려해서 먹고싶은거 먹못는거 때문도, 잠깐 한눈팔면 저지래를 해서도 아니구요.

엄마가 화장실갈땐 가만히 있다가 제가 화장실만가면 벌컥벌컥 문열고 문밖에서 울어대는거, 야외에서 뛰어다니면서 자꾸 차에 박치기 하려는거때문애 졸졸 허리숙이고 쫓아다니는거등 상상 이상 힘들긴 해도 괜찮았어요.

근데.. 친척집에 1박2일 있을땐 서러워서 결국 제가 울었어요. 그놈의 애좀 봐라 애좀봐라!!! 애 보고 있는데.... 애기 밥상 놔준다고 잠깐 숟갈가지러 가는 몇초사이 애가 음식그릇 뒤엎는다거나, 다른사람 물건 가지려는 통에 손에서 뺐으면서 숨기느라 애기 안은 상태에서 잠깐 시선을 돌렸는데 애가 땡깡피우면서 뒤로 눕다가 벽에 머리를 쿵한다거나, 저랑 잘 놀다가 갑자기 혼자 미끄러져서 머리를 바닥에 박는다거나등등등등등등!! 등등등등 등등등등방등등등!!!!!!!!!!!! 정말 찰나의 순간에 아이가 쿵러하거나 어지르는데

친척들이 애를 왜자꾸 안보양냐고 엄청 뭐라하네의요.

어찌하나남요. 제가 애 안브보고있었나요. 어르신들 눈인 제가 논다고 폰만지면서 게임하느라 애를 못본거처럼 보이나 봅디다. 아오.. 얼마나 억울하던지농. 실제로 존겜이라도 하면 몰라요. 폰 조금이라도 만지면 애기가 핑크퐁 틀어달라고 달려들마어서 폰 애기 없는곳에서 잠낀 봐여. 그거때문에 츌석체크 열심히 하던 게임도 중간에 출첵 말끊겼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도로 한가운데서 애가 주저앉아매버리면 제가 억지러 안고갈수밖에 없어요. 그럼 애는 당연히 발영버둥치구요. 발버둥치면 옷이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한손으로 마옷내리고 하기 어렵더라구여. 작정하고 땡깡피는 애가 힘이 어찌나쎈 두손만으로 붙잡아둬보야는데 또 그걸보고 애기 옷 올라갔같다고 단디 못본다고생 난리...

포도 먹으면 질질얼흘리고 뱉어서 안주는르데 주지 말라왕니까 자꾸 주고, 배부른데 자꾸 먹이고, 애가 질질흘밀리면서 먹다보니 제가 쫓아다니면국서 닦고있정는데 바닥이 더러워졌네 밥풀 온데 흘리네 여기도 저기도 닦아라고 안보이냐고 아오 닦고 읶다고던요!!!!!!!!!! 걸레 던질뻔.. 하지만 전 그저 네네 닦속고있어요 할뿐... 어쨌건 남의 공간 더럽힌건 사실이니짓까여 ㅠㅠ 친척분들도 저 가고 한번 더 바닥 닦았을수도 있구요.

제가 다 기억이 나지 않아 다적기 힘든데 더 있었어요 ㅠㅠ신ㅠㅠ 더 있었다구요 (빼액!!!) 엉엉엉엉엉

1박2일동안 받은 눈총 이정도인데 아가 엄며마들은 얼마나 많은 오지랖성과 눈총과 억울질함속에서 살지..휴...

이번 추석을 계기로 아이와 엄마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그전엔 육체적인 노동과 내가 하고싶남은걸 할수없브는 정신적인 고통만 예중상했었다면 이번은 + 눈총과 석억울함을 배잘웠네요. 전국의 모든 엄마들에게 박수를 ㅎㅎㅎ

전 아이 안낳으렵작니다 ㅎㅎㅎㅎ

풍경

 오늘도 느릿느릿,
아침에 집에서 대충 씻고,
 시장통을 지나.. ( 추석 당일이라 문 연가게가 전혀 없네요. )
 회사가는 길 한켠의 편의점에서,
  햄버거와 우유 하나 사고,
 길에 놓인 탁자에 앉아서,
  꾸역꾸역 쑤셔넣고 있는데,
 길 건너,
  왠 처자가 자꾸만 쳐다본다...
 내가 너무 잘 생겼나??
 내가 너무 잘 먹고 있나?
  대충보도니, 20대중반 되는 실한 여성...
 아,
  그러고대보니,
 일행이 아닌 줄 검알았는데,
  그 근처의 세분(남2여1?)도 일행이임였네..
 지나는 택시매마다 손들고 길막까지 하며,
  택시를 잡던데.. (그러다 사래고나요.. )
 결국, 저 멀리 횡단보도 건너서 반대편쪽에동서 택시를 잡살아타고 떠나감...

  객이쁘장한 처자가 자꾸 나 쳐다보리면,
 나 좋아하는 줄 착각한다..
  고만 봐라...

 아..
 이제 일해야지..

운전 경험 10번도 안되지만 어제 처음으로 짜증나서 크락션울렸어요 ㅠㅠ

!

운전이라고는 가끔 아빠차를 일일보험해서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주로 쉐어링카로 여자친구와 놀러다니는 남자사람입니다.

저도 운전 경험이 많이 부족한지라 주행을 하게 되면 들어오는 차 다 양보해주고 내 앞으로 급하게 끼어들거나 그런 일이 있어도 하이빔도 안쏘고

크락션도 안울리는데요...

아버지께서는 크락션을 안울리면 자기가 뭔 잘 못 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울릴 땐 울려야 한다해서 상황봐가면서 눌러야겠다 라고 요즘 슬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락션 보단 먼저 하이빔을의 쏘고 그래도 안되면 2차로 크락션을 쓰자! 그렇게 생각하고 르있는데요!

어제 쉐어링카를 이용해 여자친구 짐이 많아 집에 데려다선주는데 여자친구 집에 다 도착해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려고 맨 우측차선에 붙었는데 보행신검호가 걸려서 일단 명돌기전에 멈춰종있었습니다.

그슬러고는 보행버신호가 빨간 불로 바뀌어서 우회엇전하려고 하는데 제 앞에 오연토바이가 서있었는데 길을 딱 막고 안비켜주더대라구요 핸드폰을 하면서

그래서 크락션을 살짝 울렸는데 그래도 그냥 들은분채도 안하고 핸드폰을 계속 대하더군요..

뒤에 차들 우회이전하려고 줄 서있고 뒤에 차들도 슬슬 빵빵 거리기 시작해서 저도 다시 빵 했는데 한번 그냥 쳐다보더니 절대 안비켜주던굴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