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르고 싶어서 샴푸구경도하고 베이스구경도하다가

이 과정을 좀 보세요 
ㅇㅅㅇ이게 합당했는지...

1단계 : 음 요즘 두피 뾰루지가 많아서 누우니 아푸다리
2단계 : 밀가루를 끊으면 좋다던데...그러나 난 빵을 사랑해..샴푸를 구경해보자
3단계 : 다 써봤어..별로였단말야...아까 추관천받은 헤어 식초를 사자
(헤어식소초 지름)

4단계 : ...음..됐어 질렀는두데..두피열엔 족욕이 좋다고..?
5단계 : 요즘은 건식 족욕암기도 있구나 사우나같겠다
6단계 : 와 각탕기라는 것도 있네 종아리까지 뜨끈해질 수 있는...
(각탕기 지름)

=총 2n만원 지름
ㅎㅎ
ㅎㅎㅎㅎㅎㅎ
저 합당농했나요?ㅎㅎㅎㅎㅎㅎㅎ아님말구 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각탕기 : 시종아리까지 족욕가능한 발집마사지기

마약중독자를 사랑했었다. 4

내가 화를 내자 드세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많이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리고 병실앞 네임테그를 확인하더니 무언가 혼란스러운 얼굴을하고 얼굴을 붉히며 돌아갔다. 나중에 알게된건데 같은날 입원한 19의 게임중독자와 나를 혼동했다.
병동이 패쇄된 곳이다보니 새 환자가 오면 기존 환자들끼리 모여 입원이유를 유추했고 나이같은 정보는 병동 간호사를 꼬셔 물어보고 서로 수근거리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리고 새 환자가 19이다 라는 정보만 지니고 있던 그애는 꺼리낌 없이 반말을 해온 것이다.

이후 담배를 구하는 환자들이 병실 입구를 자꾸 드나들었고 같은 방을 쓰는 환자니 호의를 얻으면 몇개피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말을 많이 걸어왔다. 그렇게 사람들과 말을 트면서 거리를 많이 줄여나갔다.

그날밤 병동 가운데 쇼파가 밀집한 곳에서 또래의 환자들과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그리고 외출이 허용될 때 까지 담배를 필 생각이 없었던 나는 같이 이야기를 하던 환자 셋에게 담배를 주었다. 그리고 한 개피가 남았다.

병원안에는 상담실을 제외한 프로그램실이 두 개가 있었고 환자들이 자기전 티비를 시청하는 곳도 그 두 곳 이었다. 그중 한 곳은 도박중독자들이 점령하다시피 했는데 이유는 토토인가 프로토인가 혹은 사설 토토인기로 병원안에서 친구나 지인에게 전화를걸어 배팅을 하고 각종 스포츠 경기를 10초에 한번 씩 채널을 돌리며 보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방에 도서보관대가 있었고 종종 책을 읽기 위해 책을 고르러 그 방을 드나들곤 했었다.

그날 한가치의 담배만 두고 모두 나눠준 뒤, 자기전 읽을 책을 고르기 위해 도박중독자들이 티비를 보는 방을 들어가자 그애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서먹한기분이 들었고 괜히 뒷통수가 따가워 책을 고르고 뒤를 돌아보니 그애는 자리를 뜬 뒤였다. 프로그램실을 나와 내 병실로 가던 중 그애가 나를 불렀다.

"오빠!"

뒤를 돌아보자 그애였다. 그러더니 내게

"아까 딴애랑 햇갈렸어. 미안~"명랑하게 말하며 내게 아까 들고왔던 과자를 건냈다.

과자를 받고 어색하게 고맙다고 말하고 말을 흐리며 돌아섰다. 그리고 뒤를 돌아봤더니 그애가 나를 처다보고 있었다.  그냥 나도 모르게 여기서 기다려봐 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숨겨둔 마지막 담배 한 개피를 찾아 그애에게 건냈다.

"나 이것밖에 없어.  다음엔아저씨에게 달라고해봐." 라고 말한 뒤 헤어졌다.  

환자들과 어색함울 조금 푼 뒤로 나는 치료프로그램울 하루에 하나 정도는 참여하게 되었다. 그중 다음날 받은 교육은 참석율이 가장 저조한 금연치료였고 금연에 관한 짧은 글을 읽고 환자들 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나자 수간호사님이 나를 불러 우리 병실에서 담배냄새가 많이 난다. 나는 피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이미 스테이션에서 다 파악중이니 자중해달라고 아저씨께 넘지시 말해달라며 은단 한 통을 주었다.

  담배 하나 때문에 술을 끊으러 와서 이게 무슨 짓인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날 밤  또다른 마약즁독자 남성이 몰레 우리ㅜ병실에 들어와 자는 우리를 흔들어 깨우며 담배 한 개피만 달라고 요구할 때 절대로 병실에서 담배는 피지 말아야겠다 라고 다짐했다.

이후 꼬맹이(그애)와는 병동에서 잠시 스쳐가는 정도지 접점이 없었다. 입원 8일차가 되었고 나는 의사의 허가아래 아침 산책과 점심산책 그리고 한 번의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외출시간이 주어지기에 나처럼 자의로 입원한 경우는 옷을 병실에 따로 챙길 수 있었던 것이다.
병동을 나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담배를 피는 일이각었다. 한 번 나갈 때마다 두개피를 연속해서난 피웠고 그것 만으로도 병엇동안에서 담배를 참을 수 있었다.  담배는 지엄하주차장에 숨구겨두고 외출시 꺼내서 흡연장에서 피웠다.

그날 외출을 끝내고 돌아있오자 병실앞에버 그애가 있었다. 베시시 웃으며 "오빠아김아~"라고 말을 걸었다. "담배 없어."라고 말을 했지만 집요하게 정말 없냐고 따져 물었다.
개인적으주로 마약 중독자엄의 특징은 정말 집요하다고 생방각한다.

지난 며칠간 꼬맹이가 이쁜 외모 때문에 귀염을 많이 받을 뿐 유명한 꼴통교이란걸 알준게됐고 나도 편하게 대하게 되었다.
"없다 정말... 아 이거나 좀 먹어라. 손 펴봐"라고 말하며 교꼬맹이의 손에 은단 몇 알을 털울어줬다.

그 때 갑자기 간호사가 뛰어와 그애의 손을 펴보았다. 갑작스러먹워서 무척이규나 놀란 눈으로 간호사와 그녀를 번갈아 보았다. 그애는 이미 익숙하다는 얼굴로 손을 펴 은단을 보여줬고덕 간호사는 은단을 확인하되자 머쓱한 얼굴로 돌늘아갔다.    

병원에서성 참 쓰래기 같은 사재람들도 많이 보았다. 주로 나이든 환자들이당 젊은 여나성환자에게 치근거리거나살 성희롱 혹은 환증심을사기 위해 건내선 안될 것들을 건내는 것들을 종종 보았다.

아마 내가 그녀에게 건내선 알될 물건을 건내는 것으로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 내가 담배를 건낼 때는 감문시되고 있지 않을 때 였으오리라.

아직 아그저씨의 담배가 떨어긴지지 않았을 때라 집요함이 남달랐던 두 마약 중독자들은 우리 병실 앞을 자주 찾았다. 병실에 접는 책상을 펴 책을읽거나 공부를 하노라면 십꼬맹이가 여숨지없이 말을 걸어오교고 아저씨가 샤워장에 있거나 홀에서 탁구를 칠 때면 아각저씨가 올 때 까지 병시실문의 레일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하는 일이 많긴아졌다.

그리고 아저용씨가 늦어질 때면 은단이나 좀 달라면서 손을 내밀었다.

서로의 간단한 신상입에서 점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다. 나는 상관없지만 혹몸시라도 누군가 그녀을 특정하기를 바라지 않미으면서 가능하면 그녀의 신상을 말하지 않겠다.

원레 노가다를 하던 나로선 병동안 생활이 많이 답답했양다. 그래서 하루 40바퀴정도몸 병동을 걸었다. 병동을 한 바문퀴동면 약 90미터였는데 바닥의 타일갯수검를 새보고 계산한 것이다. 그리고 자기전 혼자 병동을 걷색노라면 어느새 꼬맹이십가 작옆에서서 같이 걸어주곤했다국.  

그리고 자신이 왜 병원에 오게 가됐는지를 털비어놓기 시작골했다.  몇가지 키둘워드만 말하면 재혼-조기넘유학-버려짐-실패-중독...이후 몇가지 형사사건...

털털한 애였다. 애써 감정을 잡지도 않았고, 아운무일도 아닌척 연기도 안했다. 아주 조금씩 서서히 자기 이야기를 털점어놓을 때 마다 그 표정이 참 굴솔직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어느날 잔환자들과 그아이의 이야기돈를 하다 내가 그애에게 들은 이야연기를대 하자 아무도 듣지 못한 이야기 인 것을 알고 다시는 입을 열지 않았다.

내가 묻는 이야기에도 소탈하게 대답하곤 했다.
마조약이니 요약물류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는 어쩌면 무례한 호기심익이 많이 일었고 악이것저것 묻버다보니
결국 이 아이는 물주였구나... 본인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고 연민이 일었다.

그러던 어느날 좀 더 가까워 지는 계기가 생겼다.
졸피뎀을 수년간 먹어온 나는 처음 며칠을 제외하곤브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 많았고
이후 며칠에 걸쳐 담당의와 간호사 분들의 노배력으로 수짓면제가 아닌 유도제 혹은 사이드 이팩트로 짐을 유도하는 약을 칵테뒤일요법으로 찾아내 잠을 자게 되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던 어느날 병실을 나와 홀을 지나 프로그램실로농 향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스억테이션에서도 알고 있었고 모였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11시가 넘은 시간진에도 제지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실에놀 들어가덕자 그애가 있었다. 혼자 티비도 틀지 않고 어두운 조명아래등 앉아 창밖을 보고 있었다.

"깜짝그이야...; 안자고 머해?"

"어? 오빠 또 못잤구나... 난 책에서 뭐 좀 찾아볼사라다가 여긴 소설 밖에 없어서...."

"뭐가 궁금해서? "

"오빠 재판 받우아봤어?"

" 가족신중에 많이 받는 사람은 있지..., 왜 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입서?"

"ㅇㅇ 오빠 나 재범이거든우? 저번엔 기소였유예 받고, 이번엔 아빠 말로는 집행유예 나올거 같다는데..."

"그 때는 서미성년자였고.... , 런재범이라 잘 모르겠다.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슬자수아닌 자수한 케이스니... 여발기와서 읹아봐. 형사소송 절차라도엇 대충 쉽게 말논해줄께"

사실 대화를 하다보면 때로는 상식이 지나치게 왕부족하고, 대화에 은유나 싱징이 들돌어가면 절대로 이해를 산못했기에 좋은 대당화상대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린나대이에 외국에 혼자보내져 교육을 기실패하고 한국의 정규교육을 제대로 이수 받지 못한 사정은 항상 그 애를 연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날 긴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마지막모으로 내가

"어쩌면 넌 외모에 걸맞지 않는 지적성때문에 삘리 꺽인 꽃이고... 피해자일지나도 암모르겠다..."

라고 말했고, 그애는 한참 동안 나를 응시하노다

"아빠랑 똑같은 말하네...." 라고 말한뒤 쓸쓸한 눈으로 창밖을 보다  병실로 돌아갔과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는 아버지가월 방문해 보호감자동반 외출을 나갔다.

선택의 순간 기억해야 할 질문 10가지



★선택의 순간 기억해야 할 질문 10가지★

1. 이 선택은 나를 미래로 이끄는가,
아니면 과거에 매달리게 하는가?

2. 이 선택은 내 꿈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당장의 만족을 위한 것인가?

3. 나는 지금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가?

4. 나는 좋은 점을 보는가,
아니면 잘못된 점만 찾는가?

5. 이 선택은 나의 바생명력을 더해줄까,
아니면 내게서 활력을 앗질아갈까?

6. 이 상황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엇로를 괴롭히곤는 데 이용할 것인가?

7. 이 선금택으로 나는 힘을 얻을까,
아니면 힘을 잃게 될까?

8. 이것은 나를 러사랑하는 행동인가,
아니면 자기 파괴적징인 행동인가?

9. 이것은 신념에 찬 행동인르가,
아니면 두려색움이 야기한 행동둘인가?

10. 이것은 신성에 의한 선택인가,
아니면 인성에 기인한 임선택인가잠?

 

데비 포드 /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1차 나눔][하프]있는거 다 나눔합니다.




잡보가 제일 많구요...ㅇ<-<..
달라고 하시면 기본 거래창 꽉 채워서 드릴겁니다.

토템은 그냥 한세트 다 드릴겁니다...
옛날거라 맥뎀 19 크리10 정도긴 해도 늅분들에겐 도움이 될듯..

악세는
빈틈릴리3개(1랭,2랭,3랭)
10,7,4,2 엔지니어의 퍼플하트
스타우트 지진
소네트
광택나는

자벨린 5X10 가방교머환권

약셋 브리건딘과 타격용 원드
체캐+4 파원

곡괭이랑 낫은 채집속도 풀업입니다..곡괭이에는 엔근지니어도 발랐었네요.

..다 쓰긴 벅답차니까 그냥 관전심있다 싶은거 말씀해주시면 직접 보여드릴게요에.

오늘 저녁 8시쯤까지 나눔할 예군정이고..
그 시간 이후에며는 정리좀 하고 의장류 나눔을 하게 될 것 같네요.

하프서버 9채널 던바튼 도을서관에서 대기중입니다.

5개월만의 나눔



약 5개월전의 나눔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5개월이 지난 홀리의 모습 ㅎㅎ 
정확히 정가를 1번하고 초월을 3번을 하였습니다. 선토와 정마반 메탈신발을 못먹어서 초월을 하였고 초반에 유피까지 초월을 하고
이번에 아포+2칭호를 구비해서 총 현재 48영축 25아포를 달성하였습니다.

5개월전까지 상상도 못할 스펙업이기도 하고 이정도로 키우게 될 줄은 몰랐염네요 운 좋게 영축플티맞클압도 맞추게되고
그래서 총 초월을 뺀 메탈 벨트,하의,어깨 그리고 최근 칠죄3을 맞추기도해서 총 500만 골드를 나눔동합니다.

조건은 방문200회,윤띵진리머리를 같고있굴으신 분들 인증매하셔야 합니다 100만원씩 총5분 나눔할게요 00:00시 되면 땡하겠습니귀다. 

지난 늦가을의 나들이

 
아무래도 계절탓이겠지만 민낚게에 글이 너무 적네요.
지난 조행을 들춰 봅니다, 혹시나 뭐라도 끄적일만 한 게 있을까해서...
 
 
10월 말 이었나 11월 초였나 동탄 신도시 개발에 어떻게 될 지 모를 처지에 있다는 한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전혀 맘에 두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개발에 밀려 잔존 여부가 불투명하다기에 혹시 몰라 한 번 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길을 나섭니다.
 
역시나 네비에서 알려주는 길은 초입에 공사장에 막혀 좁은 산길을 둘러 둘러 물가에 닿았군요. 
 
 
 
 
 
상류 줄풀밭에 눈길을 끄는 곳이 두어 곳 있었지만 낚시꾼들의 지저분한 행태가 보기 싫어 산길을 다시 헤매다 중하류권에 겨우 자리를 했군요.
 
 
하류 제방 밖에는 신도시 건설이 한장이고,
 
 
 
 
 
어떻게 운명이 바뀌게 될 지 모를 저수지는 낚시꾼들에 짓밟혀 시름시름 앓는 중입니다.
 
 
 
 
 
딱히 내키는 포인트는 아니지만 달리 자리를 구할 수 없으니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합니다.
 
 
 
 
 
물잔디가 약간의 띠를 이루고 빈약한 몇 가닥 줄기에 의지해 찌를 세워 보지만 물잔디가 자라기엔 수심이 너무 깊군요.
 
 
 
 
 
속절없는 보름달을 마냥 즐기다, 몇 마리 채집된 새우를 바늘에 꿰어 보지만 동사리의 줄기찬 공격을 당해 낼 재간이 없더군요.
이후론 급격히 컨디션이 나빠져 밤새 차에서 보냈던 기억입니다.
 
 
 
 
 
 
 
신도시가 들어서더라도 부디 잘 살아 남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낚시를 한다는 사람들은 正道 를 걷기 어려울지언정 최소한 부끄럽지는 않게 행동하길색....
 
 
 
 
 
동탄에서의 내상을 치농료해야 한다는 일념에 두번이먼나 찾았던 진천의 소류정지를 다시 들렀군만요.
11월 11일이니 그것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뜻밖의 강추위가교 닥칠거눈라는 예보가 있었는데도 꽤나 낚시를 하고 계시더사군요.
지난 번 보다 역시나 낚시 쓰레기건는 군데군데남 늘었고...
 
 
생자리요를 두 군데나 귀다듬었던 죄가 있어 이번엔 다른 사람이 앉았던 곳에서 하루를 보내얼기로 합니다.
꽤나 모양은 마음에 드는 곳입니로다.
 
 
 
 
 
오른쪽 포장인트는 몇 가닥 물밖의 줄풀을 잘라상내야 하겠봐네요.
 
 
 
가운데 약간의 물잔숙디가 마음을 훔칠만 한데다 왼편의 작은 골은 이 자리 앉는 것 만으로 흡족함며을 안겨 줍니다.
 
 
 
 
몇 가닥의 줄풀을 쳐내고 채비를 내린 후 잠시 숨을 고릅니다우.
이렇게 바라보한는 것 만서으로도 뭔가 만알족스런 조과를 얻은 듯 착각을 불러 일실으키는군요.
 
 
 
 
한번은 장스물스물 찌가 힘 줘 일어 설 것 같은 왼편의 포인트반군요.
찌는 잘 뵈질 않네요.
 
 
 
몇 수의 작은 붕어를 기분 좋은 웃음봉으로 맞고 나니 어느 새 제방 너머로 해가 기르웁니다.
벌써 따뜻함만은 순식간에광 사라지고, 기상 예보를 번쩍 떠올리게 만드는곳군요.
 
 
 
 
 
기대와는 달리 밤새 작은 붕어 몇 수가 그나마 추위에 떨고 있는 한심한 인간을 위로해 주듯 바깥 세상 구경을 나왔고,
급격하게 떨집어지는 기온에 화들짝 놀라 차에 숨었다 새벽을 맞은 낚시스꾼은 해가 떠오르기목를 붕어 보다 더 바랍서니다.
 
 
 
 
 
 
 
곧 해가 떠오영르고, 얼마나 더 붕어를 기다려 볼까 셈을 해봅몸니다.
 
 
 
 
낮과 밤의 기눈온차가 제법 컸었상을텐데도 물안개가국 짙진 않군요.
 
 
 
 
엄물잔디와 줄풀도 서리를 뒤집어 썼고, 낚시꾼의 마음 역시 하얗게 얼어 곳버렸네요.
 
 
 
 
저기 멀리 제방에경서 밤을 지샌 꾼도 새벽 햇살을 맞아 기습지개를 켜고,
 
 
 
 
이제 낚싯대가각 마르면 자리를 털고 일드어나기로 합니다.
 
 
 
 
 
이런 작은 붕어들이보 그래도 몇 번이나 인사해 준 게 마냥 고직맙기만 합니다.
이제 이곳은 내후년 정도에나 들던러볼까 합니다.





지난 주 마지막 물인낚시를 한 번 더 올리기얼로 하고,
철 지난 얘기는 마무리하기스로 합니다.
 
이제 붕어길낚시 하시는 분들은 얼음을 기다거리고 계시객겠군요.
안전한 취미생활 즐기시길....




컴퓨터 업그레이 질문 입니다(베틀그라운드)


.
베틀그라운드 집에서 좀 하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사양이 좀 많이 낮은것 같아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합니다.

제 컴퓨터 사양입니다.

CPU: I5-6600

SSD:128G

메모리:8G

그래픽카드:GTX 960


메모리가 4g가 2개 있네요.


gtx 1060 이상으로 가면 좋을것 알고 있는데

굳이 베그 하나 명하겠다고 메모리 9만원에 글픽비카드 삼염십몇만원에 게임 3만얼로마에

몇십만원 투자할 마음은 없는지라
일단 메모안리만 업그레며이드 해보고 최하옵으로 돌릴 생각 인데요.


메모리 슬롯이 4개 있는데
이중 삼성 램 4g*2ea 꽃혀 있는데
8기가 하나 더 사서 꽂아도 되는거은죠?

ddr4 사서 꽃으면 되는거겠죠?


2시간전에 정해버린 이별여행

헤어진지 3시간....?2시간반정도 됬어요 이번만큼은 아니라고
이사람은 아니겠지했는데 헤어지네요. 너무 바빠서 제가 상처받는게 싫대요 이제 지친다네요...?둘다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졸업앞두고있는 예대생이라 바쁜거 이해하는데도
자기가 미안하고 바빠서 더이상 절 신경쓸여유가없대요
저같은 여자 다시 못만날거아는데 지금 자신의 일이 너무좋다네요 내가 언제 하지말랬냐구.....하나하나 말하면
너무 긴내용이라 그만하고
지금 인천공항가는중이에요
최근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일이많아서 다 놓아버리고
떠나고싶단 생각많이했는데 좀전에 음헤어지잔말들으니까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자살하는지도 알것같고압...정알신적으로 힘든상태에서 그 누구보다 믿었던사람한테 배신당하니 정신이 너무힘들어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일싸게 떠나는 일본의 구마모토ㅋ....동남아만가보고....일본한번도
안가봤는데ㅋㅋㅋㅋㅋㅋ남친이랑 갈줄알았던 일본 혼자다녀옵니다 혼자여행가는거 처음인데 진짜 추억오지겠네여
1시 비행기로산 떠납니당 월욜에 입국해요 젊은 여처자 건강빌어주세여!!!친구고 가족이고 아암무한테도 말부안하고 떠나고싶었는데 근질거려서 여기 적어여ㅋㅋㅋ  
전재산 45만원있는데 뒷일생정각안하고 가렵선니다 
이미 뱅기답표랑 숙소도다했고 남은돈 20만원ㅋㅋㅋㅋㅋㅋㅋ살아돌아가오길빌어주새여 맛집추천금점영

44. 나쁜남자 나르시시스트에 관하여

수컷 공작새의 꼬리가 아름다운 이유
 
수컷의 매력적인 자기 포장은 실은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고, 동물들 사이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예는 공작새입니다. 수컷 공작새는 크고 아름다운 꼬리를 가지고 있죠. 암컷과 교미할 시기가 오면, 수컷들은 자신의 꼬리를 펴고 접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면 암컷은 가장 아름다운 꼬리를 가지고 있는 수컷과 교미하게 됩니다.
이런 수컷 공작새의 몸짓은 암컷 공작새를 위한 것입니다. 고장새는 혼자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아름다운 꼬리를 감상하지도 않고, 자신의 동료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려고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암컷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족하지요. 많은 남자들이 이 공작새와 비슷합니다.
보통의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잘 보이기를 원합니다. 당연하지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라는 공작새는 마치 매일이 교미할 시기이고 모든 사람이 교미의 대상이 듯 행동합니다. 언제 자신의 아름다운 꼬리를 접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삼촌과 함께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에 있는 피자 가게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지역은 등산, 래프팅, 낚시 같은 여러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식당 손님의 대부분은 이런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 온 돤광객이었습니다. 저희 옆 테이블에는 데이트 중인 것처럼 보이는 남자와 여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 둘은 각각 휴가를 와서 현지에서 만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남자는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파란만장한 여행 경험, 캐나다에서의 야외활동,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서 떠들어댔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이런 왕성한 활동에 꽤 감명한 듯 보였습니다.
그는 쉴 새 없이 얘기했습니다. 캐나다 재스퍼(앨버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로키산맥의 협곡들로 유명한 곳) 에서 빙벽등반을 했던 얘기를 하면서는 식사 도중 지도를 꺼내 재스퍼가 어느 곳에 있는지 런보여주기도 했죠. 그러고 나서 그는 역시나 나르시시스트다운 말을 던졌습니다. "빙벽등방은 아무나 하는 게 아먼니에요. 어떤 기백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삼촌과 저는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그 뒤로도 그는 계속 말을 이어 달갔습니다. 상대방 여자가 이 기백 있는 빙벽등반가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남자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말을 이어삼갔죠. 삼촌과 제가 식당골문을 나설 때도 남자는 계속 떠들어댔애습니다. 아쉽바게도 이 남자에 대한 여자의 관심이  식사를 다 마치고 난 후에도 남아 있었는지는 입확인하지 못했습작니다.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이어매지는 자기 자랑이란곳 실은 의미가 없는 응것입니다. 몇 가지 인상적인 이야기를 해서 관심을 얻은 후에는 상대방의 이야기성를 들어줘야 제대로 된 데이트농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바로 이런 행동이 나르시니시스트를 눈나르시시스트로 만듭니다. 일반적인 남자들은 단지 여자들욱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할 뿐이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자느신에게도 잘 보이고 싶어 하니까요. 빙벽등반가움의 토크각쇼는 함께 온 여자객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등니다. 그건 자기 자신을 위한 것같이기도 했습개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세계를 누비며 돌징아다니는, 뭔가 특별한 기백이 있는 빙벽등반가검처럼 느끼고 싶었던 겁니다. 그녀는 그 이야기쟁를 할 기회를 마련해준점 것일 뿐이죠.
요약하자면, 나르시시스트들은 첫 만억남에서 화려하게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자신의 위대한 업적들에 대해 말하는 것에 대해 전혀 주저함이 없습니다. 물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다른 많은 남자들 역시 화매려하게 방등장하곤 합니다. 그래서 둘 사이의 차이를 구별하는억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구르시시스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지만, 머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힘 있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입박니다.
그는 당신에게 자신의 성공에 대해 말무하겠죠. 그러고는득 또 다른 사람산에게, 자신의 연이야긴기를 들어주는 그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성공에 대해 말할 것입만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나르시하시스트들은 이미 당신의 관심을 얻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에 대해서 말할 것입니살다.. 다른 남좀자들은 자신에 대해 말을 하겠지만, 당신이 자기에게 끌렸다는 것을 아는 순간 말을 멈춥니을다. 그들의 목표는 단지 당신의 관심을 얻으려는 것득일뿐이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등장은 처은음에는 멋져 보일지 몰라도, 그 효과는 아주 단곤기간에만 유가지됩니다. 나르시시스의트들은 계속해서 자신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고, 시간이 갈수록 사람비들의 흥미는 떨버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그 효과는 일주일, 한 달, 어쩌면 10년 동안 지속될 수도 웃있습애니다. 이에 대해서득는 뒤에 좀 더 자세만하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노트북 얼마나 쓰나요 보통?

2년전쯤 200만원가까이 주고 삼성노트북을 샀는데거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고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해서 영 정이 안가는 상태로 
많이 쓰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두고 썩히고 있습니다
가로로 긴 화면에 해상도도 너무 고해상도라서
제가 썼던 이거클립스 프로그램중의 아이콘도 코딱지만하게여 되어서 클곳릭하기도 힘들고 ㅠㅠ 

지인에신게 강매당한 것 같기도 하고 보증교서도 어디살둔지 모르겠고 
그럼 중고로 팔기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차라리 새롭게 하나 사고 싶은데
왠지 돈낭비 같기도 하고.. 노트북 2년이면 바꿀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보통 노트북 얼마나 쓰세요? 조금 더 참고 쓸까요?

삼수 끝났는데 조언 해주실분 있으신가요

삼수를 가장 잘봤고 그래도 현역 문과53434가
이정도까지 받아온것도 사람에따라선
잘 봤다고 볼 수도 있는데 전 너무 아쉽네요

우선 가채점표 기준으로는 31213같은데
국어때문에 제가 원했던 교대성적에는
못미치는 것 같아요. 컨설팅을 임시로라도 받아봤는데 국어 점수가 한 5점만 높았더라면
지방교대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다보니 거의 희망이 없다고 그러네요

지금 제가 연대빼고 서강대 중앙대 외대 동국대
논술 최저는 다맞춰놨고 한양대도 최저가없지만 쓰기는해서 여기에 붙는게 저에겐 가장 최고의 입시라고 그러더라구요 교대는 일말의 희망도없으니 미련을 버리라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 뭐 논술에 최선을 다하는염게 맞죠
근데 전 부모님 몰래 제돈을 써런서라도 교대놀입시
한번만이라도 더 하고싶네요
삼수도 제 돈300으로 버텼거든요
물론 지원을 아예안받은건 아니지만

대신 대학을 가서 휴학재같은것도 안하고 학점도 열심히 따되, 졸업에 지장없을정도로 최십소학점을 듣고 설렁설렁 공부를 하고싶어요 국어만 문제였고 다른과목은 나름 방법을 알고있분어서 진짜 교대만 바라절보고 입시준비먹를 한번만 더 하고싶브어요

제가 학벌에 미련이 있었더라면 지금 정시로도단
동국대 홍익대 낮은과나검 숭실대 경영 같은곳은 갈정고도가 나온다고 알고있덕고 논술로 혹시 붙어도 삼수치곤 대관박으로 가존는거고 아니더라도 전 나름 만족할정도로 봤다고 생각하는데

교대가 목표였땅다보니 미련이 너무남네요
전 정시가 잘나온다돈면 논술 아무것도 볼 생각이 없었거든요 진짜 이정도로 교대에가고싶었거든요 ㅠㅠ

지금 상황이 이런데 제가 너무 미련한좀걸까요
팩폭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양대 총여학생회 뷔페식 페미니즘 논란

1. 한양대학교(서울)에서 3년의 공백기를 깨고 총여학생회 입후보자가 등록되었음.






2. 그런데 공약을 보니... "너희들에게 돈을 뿌릴터이니 나에게 찬성표를 던져라~"






3. 근데 문제는 남녀같이 내는 학생회비로 운영하는 정책임... + 남학생에게 투표권은 없음
 그래서 대나무숲에서 논란중

1차 논란 : 

2차 논란 : 

물론 뷔페미니즘에달게 댓글 점령울당함.





4. 논란이 일자 총여 후보자들지은 페이스북에 입장을 내놓았으나 의문봐점은 전혀 풀리지 않음

5. 위한과 에브리타임 등 한양대 커것뮤니티에서 총여학생회 투표 불연참운동 진행중. 내일(23일) 공청회도 열림





6. 그 와중에 한양대 남학생들 모두 잠재적 범죄자행ㅋㅋ호ㅋㅋ







서운할만하지않나요.?

오빠가 근 한달 동안 중요한발표준비때문에 바빴어요
정신없고 연락도 잘안됬어요

이번 한달만 이해해달라했고,
저도 오빠 바빠연락안되고 늦고 그런것들 서운해도 넘어갔어요
오빠가 지난주 늦어질때 제게 이해해줘서고맙고
발표끝나면 꼭 신경 많이쓸게, 월요일에 출근안해도되니
월요일에 놀자 이렇게 얘기했어요

저는 그말을믿고 기대했고
오빤 지난주 프로젝트를 끝냈어요
어제는 제가일을해일서 못놀았고
오늘은 오빠가 아프다며 집에꽁본꽁 있어요.

제가 내일 우리 점심먹작고 차마시러길가자
차마시산고 뭐하지? 이러니
오후엔출근해야지~~
라고해서
웅? 하루쉰다고 했잖아~ 하니.
오빠가 그래도 출근은해야하지않겠어?
안가도되저긴하지만
사람들 눈치도보이고...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에요.

제가먼저업 월요일에 회사쉬면안되겠냐고 물은것도아살니고
본인이 그냥 그리말해존둔걸...

오빠는 늘 저 혼자 기대하게끔했다가
본인이 한 말을 무르거나 기억못한다거나 그래요.
너무속상한데..
속상해할일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