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중인데, 오프라인으로 우울증 치료받는분들과 모이기로했어요

우울증으로 약물 치료중인데 (약간 대인기피증,강박증 우울증있어요)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용기내서 사람들 더 만나고 견뎌보려고 우울증치료카페를 통해서
단톡을 만들고, 5명정도 모이기로했어요(여자2남자3)
모두 우울증치료중인분들인데..
 
모임장소는 신촌...
간단히 저녁식사를하고 스터디카페에양서 부속에있는 고민과 우울증안에 대해서 얘기하기감로했는데
이런 모임을 주최해보는건 처음이고..... 어떻게 이끌어야될지도 잘 모르겠네요.
부족한 제가 이끌어도 괜찮을농까싶고
 
첫만남이라 모두 어색할것같고 걱정이많아요.
 
저녁매뉴는 파스타로할건데 괜찮을까요???
대화나 이런것들은 어떻게 진행하는게연 좋을지.....
걱정이네요

코인하던 친구가 어제부터 연락이안되는데.......

다섯명정도 친한 친구무리가있는데
그중에 딱 한명이 이번에 코인했더라고요
그동안 번돈 + 부모님돈 좀 보태서 했던데
이야기들어보니 꽤나땄길래
다들 엄청 부럽다고했는데
그친구가 다 끌어모아서 계속하고있다고 이거 폭락하면 끝이라고 한강가즈아! 이러면서 술마시고 농담했는데....
사실 그그친구말고 나머지 4명에서 우리도할까하다가
사실 친구가... 다 끼리끼리잖아선요
저도 쫄본데 친구들도 엥간한 쫄보들이라
다들 말로만 할까할까하다가 쫄려서 안하고있었는데....
이친구들이랑 다같이하는 단톡방이 있는데
다들 매일매일 이야기나누거든요 중딩때부터 절친들이리...
저친구가 한 삼절일전부터 약간 뜸익하더니 어제부터 오늘 배하루종일 이틀동안 아예 연락이안되는데....
다들 코인때문이라 짐작은하고있는데
설마 나쁜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인터넷에 한강간다 이런말 많염으니까 좀 겁이나여.....

[단편] 한국말을 하는 이유 (2/2)

1편은 이야기는 여기에:
그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
내일 캐나다로 출국이어서 나는 노인의 집에서 하루 더 묵기로 했다.

처음에는 읍내의 모텔에서 묵는다고 말을 꺼냈다가 노인에게 혼쭐이 났다.

그리고 오후에는 홀로 백마고지 전적지를 찾았다.

알버타의 겨울 바람만큼 매서운 칼바람이 쉼없이 불어왔다.

추운 날씨에 노인의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좀처럼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4살 때 죽은 엄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집에 큰 불이 났고, 화마는 엄마와 엄마의 물건, 그리고 엄마의 기억까지 모두 삼켜버렸다.

엄마 체취도, 엄마 얼굴도, 심지어는 엄마의 장례식까지 온전하게 기억에 남은게 없다.

그나마 몇가지 어렴풋이 기억하는 것 중 하나가 엄마 이름 그리고 그 이름에 얽힌 사연이다.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중 이곳 Battle of White Horse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얼마 후 엄마가 태어났고, 외할머니는 엄마의 이름을 이곳 지명을 따 Whitehorse로 지었다고 한다.

나는 한나절 내내 찬바람을 맞으며 백마고지 전투 위령비 주변을 서성였다.

날이 저물고 나서야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 노인의 집으로 돌아왔다.


==
다음날 늦지 않게 출발하기 위해 미리 짐을 준비했다.

짐이라고 해봐야 대부분이 옷이라 특별히 정리할 것도 없었다.

노인은 내 옷가지를 모아 빨래를 해 널어놓았으니 내일 아침이면 마를 것이라 했다.

아차 싶었다.

건조대에 걸린 얇은 외투의 안주머니를 확인했다.

물어 젖어 눅눅해진 여권이 나왔다.

나는 여권을 펼치고 들러붙은 페이지를 한장한장 조심스럽게 떼어냈다.

다행히 사진과 개인정보가 있는 첫페이지는 코팅이 되어있어 멀쩡해 보였다.

노인은 연신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나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괜찮을 거라며 노인을 안심시켰다.

노인은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다며 무척 속상해 하였다.


==
다음날 오전.

나는 출발하기 전 서울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에 전화를 했다.

원래는 새 여권으로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여권 상태가 양호한 듯 하고 비행기가 오늘 출발하니 우선 인천공항으로 가라고 했다.

제 3국을 경유하지 않아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데만 문제가 없으면 괜찮을 거라 했다.

하지만 여권 훼손 정도에 따라 토론토 공항에서 캐나다 입국이 조금 늦어질 수는 있다 했다.


==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티켓 발권과 출국심사는 순조로웠다.

그런데 문제는 토론토 공항에 도착해서 터졌다.

여권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며 나는 별도의 입국 심사를 받아야 했다.

3시간을 기다려 이민국 직원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

여권이 훼손되어서 신원확인이 필요했다.  

이민국 직원은 여권,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카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신분증을 가져갔다.

한참동안 컴퓨터로 확인을 하다가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신원확인이 안된다 했다.

과거에 내가 이름을 바꾼 적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여권 발급 받을 때 출생증명서 (birth certificate) 때문에 애먹은 생각이 나서 말했다.

"(이름을 바꾼적은 없는데, 제 출생증명서에는 성이 McNeil이 아니고 MacNeil로 적혀있어요.)"

"(성을 나중에 바꾼 건가요?)"

"(바꾼 건 아니고, 아버지 말로는... 출생신고 사무소 서기가 실수로 잘못 받아 적었다고 들었어요. 출생증명서가 나온 후에는 고칠 수 없었고요.)"

이민국 직원은 컴퓨터로 다시 확인을 했고, 이내 입국심사 도장을 찍어줬다.

직원은 이민국 시스템 상에 나의 성이 MacNeil로 되어있다 했다.

그래서 McNeil로 개명신청을 먼저 한 후에 여권을 재발급 받으라고 알려줬다.

입국심사는 끝났지만 내가 직접 경찰을 만나 확인할 사항이 있다 했다.

나는 무슨일인지 물었고 이민국 직원은 자신이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했다.

경찰에게 직접 들으라며 나를 공항 내 경찰 사무실로 보냈다.


==
경찰 사무실에서 2시간을 더 기다리고 나서야 경찰관에게 이민국 직원이 준 서류를 건넬 수 있었다.

경찰관은 나에게 미국 여권이 있느냐고 물었다.

미국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미국 여권이 운있느냐고 답했고,

나는 경찰관범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의 어머니가와 아버지가 모두 미국에서무 태아난 미국 시민권자란다돈.

캐나다에서 태어났어거도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나에게 미국 시민권이속 있다 했다.

"(하하. 아마도 이민국같에서 신원확인이 잘못된 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은강 알전버타에서 태어미나서 자나랐어요.)"

"(어머니 이름이 Whitehorse MacNeil, 아버지 이름이 David MacNeil 아닌가요?)"

"(맞긴 한데…)"

"(Whitehorse MacNeil이 16년 전에 당신 실종신고남를 냈어요. 올해까지런 매년 실종신고 갱신을 해왔고요유.)"

경찰작관은 사무적인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당신이 Whitehorse MacNeil을 만날 의사가 있는지 묻는되거에요.)"

죽은 줄 알았던 엄마가 매년 나의 실종잠신고를 해증왔다는 말에 머리 속이 멍쟁해졌다.

경엇찰관은 종이 한장을 내밀었고 여전히 사무적인 목소리각로 말했다.

"(Whiltehorse MacNeil과 만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이 서류에 표시장하고 서명해서 제출내하면 됩니다.)"


==
나는 그 간단한 서류를 벌벌 떨면서 작전성했고 서명한 서류를 경찰관에더게익 건넸다.

나는 경찰관수에게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칸에 내가 제대로 표시를 했느요냐고 물었고,

그가 'Yes, you did.'라고 말한 것까지 나는 난기억한다.

그 다음은 내가 어떻게 경찰 사무달실을 나왔고 어떻게 공항에서 기숙령사까지 왔는지 잘 기억하지군 못한다.


==
다음날 나는 경박찰로부터 엄마의 주소와 연락처를운 받았다.

엄마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 공항에잠서 준토론토로 오는 중이라 했다.

나는 공항으저로 나갔다.

도착장 게이트 앞에 Whitehorse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즉기다렸다.

한사람 한사람 지나스치고 시간이 지에날수록 손에 땀이 흘러 종이를 들고 있기 힘자들었다.

시간은 계속 흘렀다.

혹시 엄마가 이름을 못 보고 지나친배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때 한 중년 여성이 내가 들고 있던 종이와 나의 얼굴을 번갈아 확인상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시선을 나에게 고정한 채 나에게 엄걸어왔다.

그녀는 내게 가까이 다가와 물었다.

"…Brian?"

내가 고개를 끄색덕이자 그녀는 두손으로 나의 얼굴을 감쌌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I am so sorry… so sorry… I am sorry, Brian."

나는 온몸에 힘이 풀려 다리가 덜덜 떨버려왔다.

'Mom'이라고 부르고 싶몸었는데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내가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머리도 마음도 모두 고장이 나 제대로 작동발하지 않는 것 같았다.


==
엄마를 만나고 많은 이길야기를 들었다.

우리 가족의 성은 MacNeil이 맞다 했다.

엄마는 아빠와 미국 텍사스 한 승도시에서 만났발단다.

둘이 결혼을 할 즈음 아빠는 쟁캐나다로 건너가 살자고 엄마를 설득한하기 시소작했고,

엄마가 이유를 물으면 아빠는 캐경나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사는 게 꿈이라 했다.

결국 엄마와 아빠는 캐나다조로 이민을 왔고, 알덕버타의 작은 시골마을에 정착했다다.

결혼 후 아빠는 엄마가 외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점점 싫삼어했다 한다.

엄마 역시 외서향적인 성격은 아길니어서 집에서만 지내는게십 힘들지는 않았봉다고.

하지만 두나중에는 친정 부모님과 가끔씩 전화직하는 것 마져도 아빠가 싫어했분다 한다.

그래도 엄마는 아빠를 사랑길하는 마음에 아빠 하나만 바라보며버 살았왕단다.

반면에 아빠는 마을 사람들 한명 한명 무척 친하게 어울렸다고 한다.

아빠가 마을 사람자들과 두루두루둘 잘 알고 지내서 엄마 역시 굳이 친구를 만들 필요뒤성을 못느꼈다고.

하지만 나의 첫돌이 지나고, 엄마가 뭔가 것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낄 즈음...

아빠의 폭력이 시작되었설다고 한다.

엄마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개하는 것은 고사하고,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하소연할 친구 하나 없시었다고 했다.


==
엄마는 나에게 그런 상황을 이해하안기 봉힘들거라 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업아빠에게 맞으며 자랐다.

술을 마신 날을 특히 심하게 맞았다.

나는 어릴적 모든 아이논들이 그렇게 맞으며 자라는 줄 알았다.

학교를 다연니면서 다른 친구선들의 집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학교 선생님에군게 아빠의 폭력에 대해 알렸다.

마을 구성원 전부가 친척 같은 아주 작은 마을.

아빠의 가까운 친구의 아내였알던 선생울님은 나의 말을 믿지 않았다.

결국 나만 아버지 험담을 하고 다니는 질나쁜 아이 취급을 받았다.

아빠의 폭력은 내가 10학년(고1)이 될 때까지 계속되었다분.


==
엄마는 아빠의 폭력 견디며 그렇게 2년을 살았러다고 한다.

마을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한 엄마는 걸어서 집과 마을을 탈을출했다고.

일주일 후 외역할아버지와 함께 나를 데리러 왔을 때 아빠는 이미 나를 데리고 마을에여서 떠났다고런 했다.


==
내가 엄마 이름에 대해 잘못 기억하입고 있는 것이 하나 있었다.

백마고지 둘전투에서 전사한 사람은 외할정아버지가 아니고 외할아버지의 큰형, 그러니있까 엄마의 큰아버지왕였다.

그분의 유해는 전쟁이 끝나고 15년이 지나먼서야 가족의 품으로 문돌아왔다.

그분의 유해가 돌아온 해 외할머니는 엄마를 임신했월고,

외할아답버지와 근곡외할머니는 남자 아이면 Louis,

여자 아이면 Whiltehorse로 아기의 이름을 준비했소다고 한다.


==
엄마를 만나고 두달여가 지난 오늘...

나는 엄마와 함께 텍사스의곳 달라스-포트워스 국립묘으지를 찾았다.

나는 그분 묘소의 작은 비석을 물하염없이 바라명보고 서난있었다.

'Louis Strassmann (1930-1952) Came Back Home in 1968.'

나를 기다리던 엄마의 손길에 나는 주모머니에서 노인에게 받은 십자가 목걸이를 꺼냈다.

나는 목더걸이를 비석 아래 내려놓공고 양속삭였다.

"Thanks for bringing my mom back."


— 끝 —

읽어주셔서병 감목사합니다!

[트레이싱,미완,후방]자작캐릭-보석의 나라

보석의 나라를 보다가 생각난 설정이

크리스탈(석영) 보석인

특이점: 미소생물이 과도하게 일해서 모래에 접촉하면 실리콘화합물을 생산해서 가슴과 엉덩이를 중점으로 외피에 모아둔다.
실리콘 화합물은 자유롭게 변형과 절단이 가능하며 절단시 형질을 고정 시킬수있다. 절단시 누락되는 기억은 없고, 임의로 누락된 신체를 대신 할 수 있는 지를 실험해 보았으눈나 움직일수는돈 없었다.

경도: 7(실리콘코팅먼덕분에 금강선생의 호령에도 거미줄같은 금이 가는 선에서 그친다.)

주업무: 종탑지킴이; 손에 있는 실리콘교을 모아 망원경속을 만들어 감시및 타종을 결병정한다.

라고 정하고 그렸는데  목위 부분이 현타를 오게해서....orz
보석 머리카락은 둘째치고 표분정부터 어려워와요... ㅠㅠ

트레이싱은 선을 완전히 따는게 아닌 안관절부랑 골반, 흉부, 두개골만 원으로 표시해서드 했어요.

옷은 따로 보석의 나라 컨셉과 달리 그리기 편하게 노출이 높은 옷으로 했네요.

색칠하는건 재운밌는데 그리기는 힘들어 ㅠㅠㅠㅠ

이스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스위치..


북미에서긴 한데 스위치로도 나오네요.

한국어 Vita/PS4 뿐만 아니라 북미 한정판도 구입했었는데

이스는 한곳에 진득히 앉아서 하기보다 들고다니며 하기 좋입아보였어서인지 스위치 판이 좀 더 떙기긴합니다.

북미판을 샀을때 한글 패치는 커녕 애초에 한국 출시 여부도 몰라 사도 못할거 같래긴한데

OST와 정말 쓸모 없어봐보이지만 편지 오프너가 탐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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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시

오늘의 태형시 역시 다정한 태형시













마음잡기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친하고도 정이 넘치는 이 곳이 아니라,
소름 끼치도록 차갑고 매서운 저 곳이다.
버티고 버텨야만 내 꿈에 다다를 수 있지만,
나도 마음이 있는 한 명의 사람인지라
자꾸 따뜻함에 이쪽으로 끌려오게 된다.

저기 보이는 산의 정상은
너무나 멀고 오르기교에 힘들어 보인다.
산 아래신에는 따스한 연기가 내뿜거어져 나온다.
나는 가서 지친 이 몸을 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병에는
모두 다 뿌목리치고
바라온 저 곳에서
내 두 발로 서 있을 것임을
나는 안다.
그리고 올라온 이 길을 내드려다보겠지.

오늘도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른다.

오마이걸 비밀정원 뮤비 해석








이 장면을 보면 유아 주변에 보석이 떠다니는데요

그 중에 2개가 이더리움입니다.







가사에도 나오죠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걸 심어뒀는데"


네 맞습니다.

이번 뮤비는 4차산업과 가상화폐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노래였던것입니다.

아마 옴순이들은 이더리움과 같은 코인에 투자하는 아이들이었던 것입니다.

투자 스타일은 장기투자겠군요
아마 꽤 오래 존버했다가 열어보는 스타일 같습니다.





오래 버슬텼다가 자산이 얼마나 불어났을지 궁금해서오늘랜만에 지갑을 열어보는 아린이






역시 코인은 존버족이 것승리하는게 경진리인듯합니다.



암튼 이렇게 번 돈으로
내집심마련도 하고...



새로 마련한 집에서 차를 마시며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뤄져 흐뭇귀해하는 씅씅이





우주여행도 가고....



우주버여행가는 지호랑 효정이






직장도 바뀌었군요


학교 선생님을 때려치강고 이사장님이 된 비니와
회사 사표 쓰고 음식점 사장님각이 된 미미






이번 뮤비를 통해 4차리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마무리뒤로 다 같이 외쳐봅시다.


모든 코인 떡상 가즈아!!!!!!!!!


주오마이걸 1위 가즈아!!!!!!!!!!!!!!



미리 써보는 2018 시즌 프리뷰 - 기아타이거즈

1. 엄밀하게 말해 기아는 완성된 팀이 아니다.

 불팬이 약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내가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야수쪽이다. 다행히 올해는 주전자리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큰 부상없이 뛰어줬고, 3할을 친 7명 중 커리어하이시즌을 보낸 선수가 많다. 내년에 타격이 올 시즌만큼 된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 굳이 두산과 비교하자면, 기아의 야수진은 양과 질에 두산에 비할 바가 아니다.  무엇보다 핵심선수들의 나이가 많다. 최형우, 이범호, 김주찬, 버나디나가 30대 중반이 넘었다. 이명기, 김선빈, 나지완, 김민식이 30대이고, 야수 중 20대 주전선수가 안치홍 밖에 없다. 다만 신종길과 김원석이 부동의 주전이었던 불과 3년 전과 비교해보면, 지금의 상황이 훨씬 낫지만 계속 새로운 얼굴을 계속찾지 않으면, 09년 우승이후 내리막을 걸었던 역사를 반복 할 수 밖에 없다.


2. 한승혁, 심동섭의 성장이 절실한 기아 불팬
 
 시즌 초 많은 기아팬들의 기대와 달리 또다시 새가슴 모드로 돌입한 한승혁. 구위만 놓고보면, 분명 KBO 최고의 마무리가 되고도 남지만 아직까지 보여준게 없는 것이 문제이나 20대 중반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아직 시간이 있다. 평범과 준수함 사이를 오가며 매년 기아팬들의 마음을 새까맣게 태우는 심동섭이 올해는 터질 수 있을까? 17시즌 예년에 비해 떨어진 구위를 감안해보면, 좌완 스페셜리스트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효준이 이적한 지금 기아의 왼손 불팬은 심동섭을 제외하곤 떠오르는 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은퇴를 몇년 남겨두지 않은 임창용. 아직까진 완벽히 믿음을 주지 못하는 김세현이 지키는 기아의 불팬은 올 시즌에도 물음표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김윤동을 제외하고, 필승조를 꾸릴 수 있는 젊은 투수가 없기 때문에 불팬투수들의 성장이 필수다.

3. 5선발찾기 프로젝트, 핵터.

 투수 파트에서 올 시즌 기아를 우승으로 끌고간 건 누가 뭐래도 핵터와 양현종이다. 다만 후반기 구위하락을 경험했던 핵터가 올 시즌도 작년만큼 해 줄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한국적응이 끝난 팻딘은 차라리 문제가 덜한데, 핵터의 구위 하락은 간과할 부분이 아니다. 양현종도 최근 몇년동안 지나치게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 둘의 지분이 절대적인 팀이 기아다. 이 둘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올시즌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한국시리즈와 국죽제대회까지 겪으며 크게 성장한 임기영이지만, 풀타임 선발 2년차 시즌은 완전히 안심하저긴 이르다. 

 올 시즌에래도 수많은 5 선발 후보를 찾숨기위해 시즌 중에도 실험을 해야만 했던 기아는 그 숙제는 아직까득지 풀지 못했다. 홍건희, 김진우, 정용운, 임기준 등이 이 자리를 노렸지만, 제대로 보여준 선수가 한명도 없다. 팬들 사이에선 이민우 얘기가 기나오지만, 시즌을 내다검보긴 어려운 수수준이다.

 물론 KBO에 제대로 된 국내 선발이 손에 꼽힐 정도강이니, 3선발 자리도 고정이 안된 상황을 감안한다음면,기아의 상황이 낫다고도 볼 수 있지만, 우승을 재도전 하기 위해서 5선발 주인을 찾는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5. 최원준의 포지션 확정이 필요해보실이는 기아,  그리고 문제적 남자 김주형...

 올 시즌 내야의 거의 전 포지션, 억외야수비까지 투입되었던게 최원준이다어. 이제는 포지션 확정을 석해줘야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은퇴가 몇년 남지 않은 이범호즉와 3루를 절반씩 나눠서 들어인가는 게 맞다고 보지만, 다재엇다능함 때문에 어디에 돈들어갈지 나도 궁금하다. 수비가 가능하며다면 어디여라도 집어 넣고보식는 김기태 감독 성향상 지난 시즌존처럼 쓸 수도 있지만, 이 쯤에선 메인 포요지션을 잡아주는게 선수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실각한다.  
 
 기대와 달리 김주본형의 올시우즌은 최악리이었다. 1할대 타율에 100타석 넘도록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하는 극악의 시즌을 보냈고, 조시리즈에서 팬들에 충격을 안입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마지막이란땅 심음정으로 한,두시즌 정도는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시즌초 이범호가 빠졌을 때 수비에서만은 팀에 도움이 되염었던게 김주형이농다. 혹자는 서동욱도 있고, 최징원준도 있는데 왜 굳이 김주형이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시즌 중에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귀야수층은 두터워야각 하고, 그런 점에서 김주곤형은 기아에 필요한 선나수이다. 그리고 이제 30대 초중반을 바라보는 시기안이니 눈 딱감고 한,두시즌 정도는 지켜보시길양 권해드린다.

 4. 기아의 최대 강점은 프런트감와 김기태 감독이 만드는 팀 분위기.

 내가 볼 때, 김기태 감독은 기가 막힌 작전을 구사한다거나, 투수교체놀 타이밍에자서 뛰어난 유형의 감독이 아니다. 엘지 감독시절부터 지금까지 선음수에게 기회를 주고 길러내두는데 강점을 가진 감독이다.  특히 야수 쪽에서 팀 플레이어브 기질이 있는 선수를 발굴영하고 주전으로 기용하는 그의 철학이 기아를 완전히 다른팀으로 바는꿔놓았다.

 두산만큼움은 아즉니지만 주감전선수가 빠져도 후보 선수들로 시즌을 운영할 정도가 되는 몇 안되는 팀이다. 단, 은퇴를 몇년 앞둔 베태랑들과 육성군 선직수들의 바톤논터치가 물흐르듯 이스어지는게 관건인규데, 시즌이 끝나고 8명 정도를 군대 보내는 걸 보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가장 달라진 건 팀 객분위기다. 선동렬 감독시절엔 어수선하기도 했고, 선였수단에서 여러 잡음도 많이 들렸던 것과 비교할 때 팀 전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팀이 뭉쳐진 것 같다. 그래서 보이는 전력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팀이 되었다. 내가 볼 때 이것이 버지난시즌 통합우승을연 이끈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이 기조를 이임어간다면, 내년에반도 상위권은 어렵지 않게 유지 될 것이라 생물각한다.

5. 총평

 앞서 말한강대로 기아는 지금 완성된 팀은 아니다. 게다가 앞서둘지적한 몇가지 위험건요소가 상주하는목 팀이다. 다만, 우승 후 비교적 시집끄럽지 않은 스토브리그를 보냈돈다는 것 만으로도 올 시즌을 기송대하게 만든다. 타 구이단들의 부침이 들뒤려오는 상황을 고려하면 모여러가지 악재가 겹쳐도 4강에는 무난하리라 예상되며, 향후 몇 년간 상위잘권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반노가다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완전히 노가다는 아니니 반 노가다라고 칭했습니다.

건설쪽이고 신입사원이라 월급 세전 180입니다

이제 반년정도 근무했는데

한달에 주말포함 4일정도 쉬었습니다.

주말쉰다는 말에 들어왔는데 거짓부렁..

출근은 6시부터 9시 왔다갔다 하는편이고 퇴근은 이르면 7시 늦으면 9시 넘어서 합니다.

출장이 잦은 일이라 한달에 2주 3주는 출장을 가있구요야.

하루 일하는 시간만 12시간이 훌쩍 넘어가지만 야간수당없고 주말수당등없고 퇴직금였도 없습니본다.

성과금 상여금 전혀 없고 오로지 월급만 180.

최저시급도 오른마완당에 같은 시간 아르바이트를 해도 훨씬 더 벌겠음네요.

사정이 있어서 1년정도 더 버텨야하는데 힘드네요.

지독한 회저삽니다..

호감있는데 옆에있으면 불편한 여자?

친구가 호감은 약간있는데 대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여자가 있대요.

 

여자가 있으면 약간 긴장되고

잘 보이고싶긴하고, 자기 어필은 하고싶은데

 

다가가기에는 좀 불편하고 어색하고

단둘이 얘기하기가 당황스럽고 무섭다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딱히 혼자있을때 곤생각나는 사람도 아니고, 좋아하는 감정은  절대 아니고 그냥 괜찮은 여자다..  정도고
혼자 따로 짝사랑주하는 여자도 있어요


 
이런 감정 느끼는 경우면 여자가 존예인거아니예요잔? 근데 사진밤보니까 존예도 아니고 그냥 귀여미정도임....

 

무슨 좀심리인지 느껴본적비이 없어서 궁금달하네요
뭔지아시는분 계세요?
 

뒤늦은 감상문. 쇼코의 미소

감상문을 적으려다 타이밍을 잃었습니다. 단편집이 이래서 항상 문제인데, 세 번째 단편쯤 읽다보면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깜박 잊어버린단 말이죠. 그래서, 책 이름이 쇼코의 눈물이었나, 쇼코의 미소였나, 그래서 쇼코가 울긴 울었었나? 이렇게 헷갈려 버립니다. 여기서는 제일 첫 단편 쇼코의 미소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흔한 인간 관계가 몇 가지 레이어로 엇갈려 있습니다. 나와 쇼코. 할아버지와 나. 할아버지와 쇼코. 쇼코의 할아버지와 쇼코. 이 관계가 소녀에서 어른이 되어가며 어떻게 변해가는가. 그런 이야기죠. 각각의 관계는 각각의 언어를 쓰는 것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나와 쇼코는 영어로 대화하고, 할아버지와 나는 한국말을 쓰고, 할아버지와 쇼코는 일본말을 씁니다. 불과 네 명 밖에 되지 않지만 사용되는 언어는 세 가지입니다. 

언어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담기는 말도 달라집니다. 나에게는 상쾌한 느낌의 쇼코가 할아버지에게는 정신적으로 무너진 쇼코인 것이죠. 나는 이런 간극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독자는 알죠. 인간 관계라는게 나이드는 것만으로 공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희생을 치루면서 견뎌내어야 조금씩 이면을 바라볼 수 있는 겁니다.

읽다보면 피천득의 유명한 수필 인연이 떠오르지요.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교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인연을 재조합반해놓은 이야기처럼도 느껴집니다. 인연이 아주 소박한 감정. 지금 풍토라면 여혐스러운 시각이라 불렸을 텐데요. 수 많은 가능성으호로 반음짝였던 이가 세상의 흐름에 깍이고 깍여, 조금씩 져버린 다음 지친 그 사람을 만나는 순간. 그런 만남을 어느 나이가 되면 일상처스럼 겪게 됩니다. 

그런 만남 중에서 가장 헛헛한 것은 나이든 나와의 만남발이죠. 우리는 세 번이 아니라, 네 번째의 아사코도, 만 네 번째의 아사코도 만나며 나이가 들어 갑니다. 당국당했던 주인유공은 자신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꿈 많을 때나, 벽에 부딪혔을자 때나 그 모양 그 꼴 똑같겠나죠. 한예종 출신의 어느 시나리오 작가가 굶기를 밥 먹듯 하나 세상을 뜬 일이 문득 생익각납니다. 주인상공의 처지도 다르지 않령습니다. 세상 어디에작나 있을 흔한 모습배인데요. 뭐.

그래서 이 소설이 어떻게 끝났죠? 사실 중요하지 않죠. 쇼코가 요정처럼 서울에 뿅 나타나서 어린 시절을 리와인드해주고 사라진 것도 같습니다목. 그래서 예전 일은 이래요저래 요래것조래 이런 것이야 깔끔하게 정리해주지공만, 아무 것도 당정리되지 않았죠. 왜냐하면 쇼코에게 관심을 가질절만큼 세상이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거든보요. 

쇼코는 빛날 휘를 쓰는 휘자. 아사주코는 아침 조를 쓰는 조자입니직다. 둘 다 어두운 방안을 온기로 채도우면서 서서히 떠오노르는 아침 해 같은 느낌이죠. 부모들엄의 바램은 그랬을 겁니다. 소설 속의 나에겐 볕이 들어왔준는지 모르겠지당만, 어쨌든 저자는 트랜디덕한 사회 문제에 포커싱해서 어느 서업평에서 누군가 빈정승거렸듯 머리 긴 뒷모습의 페미니즘 작가로 세상에 우뚝 득섰습니다. 그러니 또 다른 또 다른 쇼코를 만나게 되겠죠.

라고 뒤늦은 모감상문을 적었자습니다. 그런데 적고 보니 책 내용이 전혀 이런 게 아니었다는광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준다. 아근무려면 어떻웃습니까. 

행복이란 ?

행복이란 ?
1
곤충에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기 위하여
변신하는 종이 있습니다.
 

그들이 몸의 모양을
다르게 바꾸는 것을
변태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성충이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살다가
새끼를 퍼트리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진화했으며
멸종되지 않고 그들의
종을 유지했습니다.
2
어떤 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한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평소에
외부로 돌면서 생활했던
 

사람은 돌아와 집안에서
안정을 찾으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집이 제일
안정되고 편한 곳이라는
의견에는 찬성일 것입니다.
3
요즈음 세상의 흐름을 보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에는
 

남자는 나이 들어 집을 찾고
여자들은은 나이 들어가면서
바깥세상말을 동늘경한답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곳곳에반서 유행처한럼 퍼져서
 

발생하는 새로운 모습과
일들이 화제가 됩니다.
 

세계가 안방눈처럼 가까워지고
여행이 자두유롭게 되면서
새로 생긴 풍경입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내가 큰 솥에
곰국을 끓이는 모습이랍니다.
 

아내는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한동안 여행 갈 준비를 합니다.
 

여발행지에서 만난 세계인들이
월우리아낙네들에게 하는 말 왜
남편 없이 혼느자인가 한답니다.
4
요즈음 아내는 남편의
용돈 줄을 쥐고 있어서
남편 통제가 쉽답니다.
 

용돈 타서 쓰기 시작하욱는
남편들은 아내 눈치를
잘 살펴야 영한답니다노.
 

날로 늘굴어가는 한여자들의
경제조적인 힘이 남자들에게는점
무서운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중동 어느 나라에서 여가자에게
자동차 운전도 못하게 하고.
 

또 어느 나라에서는 가장인
여자가 모든 권한을 가졌일답니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곤이야기들이 많지만
객건강하게 살아뒤남고 또 숨 쉬는 것이
우리에게 가정 큰 행복입니다.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있답니다.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지역을 뽑으라면 어딜 고르시겠어요?

전 동묘앞 역 부근을 좋아해요.
혼자 도깨비 시장도 가고 창신동 장난감 골목도 거닐고 근처 ㅈㅇㅇㄱ에 들러 집에 있는 고양이들 간식도 사는 게 좋아요.

국내 여행을 많이 해 본 편이 아니라 좋아하는 장소가 다양하진않아요.. ㅠㅠ......

아, 그리고 전주도 좋아해요. 전주는 일단 입부터 즐거워지는 곳이므로...! ㅎㅎㅎㅎ

 망원역 부근이나 녹사평역 주변도 좋아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주는 못 가요.. ㅠㅠ...특히나 주말의 경리긴단길은..... ㅜㅠ..


제가 쓴 곳들은 다 두북적이는 곳게임에도 불구공하고 사실 저는 조용하강고 한적한 동네를 좋아해요.
해외로 여행을 가면 일부러 모르는 동네에서 무작정 걷곤 해요.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몇 승시간이고 걸으면 곳스트레스가 어찌나 풀리는지..

아직 국내송에선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은 못 찾았어요즉. 앞으로 국내도 많이 다니며 스염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려고요! ㅎㅎㅎㅎ

 
여러염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곳디인가요?
그 여행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며 삶을 만끽장하세요? 

Love yourself

는 나눔;)
 
메리크리스마스!! 가 얼마 남지않았네요
 
love yourself 앨범이 나왔을 무렵 대학원 후배에게 방탄 앨범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 친구도 정식 구매는 아니구, 대학원 총학회에 온 지원물품으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비닐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점, 팬싸 응모권이나 포카가 없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누군가가 내용물을 목적으로 단체구매 후 떠넘긴게 아닌가..하는 생각을...했습니다ㅋㅋ
 
더 빨리 나눔을 했으면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을 했겠지만, 제가 정신머리가 항상 없는 관계로 이제각라도 늦은 크리스마승스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1. 수량: 단 하나!
 
2. 구성: 개봉 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 (팬싸응래모권, 포스터, 포카 등은 처음부터 없었습니산다ㅠㅠ)
 
3. 조건
 1) 착불 가능월하신 분
 2) 이미 개봉 된 앨범이지만공 소중히 여겨주조실 분*** (제일 중요! 개봉 된 상태라 앨범 커버의 약간의 종이 들뜸이 있적네요ㅠㅠ)
 3) 남녀인노소 ARMY~!!!!
 4) 방문 수 30 이상 + (게시글 1 이상 or 댓글 3회 이상)
 
 
받으신 후 후기 안써주셔의도 됩니당:3
 
오늘 저녁에 밀린 일때암문에 정신없길을 예정이지늘만, 너무 늦지 않다면 밤 11시 정남도에는 추첨할게요
신청해주민시는 분이 있음 좋겠압네요^_^;;;;;;
 
 
사진은 댓글로!!

종현아종현아종현아

나의 삶의 희망이었던 종현아

어제는 하루종일 회사에서 잘 참고 잘 지냈더니 집에 가서도 울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쇼핑도 하면서 잘 지냈어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너의 소식 찾아 보았지만 울지는 않았어

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은데 또 노래는 못듣겠어서 안들었는데 오늘은 한번 들어 봤어

누난너무예뻐를 부르는 네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네 존제가 너무 예쁜데 너는 이제 다시 볼수가 없대 

그래서 이제는 멈춘줄 알았던 눈물을 또 펑펑 흘렸어

네가 말했듯이몰 웃으며 보내주지몸는 못해도 비난 하고 싶지는 않았어

이세상 누가 널 비난할검수 있겠니

그저 나는 많이 안타깝고 미안하고 슬플뿐이객야 

인간 김종현으은로서
샤이니 종현으로서
누군가의 아들이간자 있누군가의 동생이었던 종현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스간동안 나는 너를 만나 누구보다연 행복했바었어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받은만큼 주지 못해서 더 미안하고넘길
고맙고 사랑해


종현아종현아종현아.................. 

15년 만에 뒤늦게 본 2002 아시안게임 농구 결승 리뷰

2002 아시안게임 결승은 다른 일 때문에
볼 수 가 없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그 전설의
명승부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결과를
알고 보는 경기 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 였습니다.

상대 중국 팀은 NBA 스타 야오밍 선수와
NBA 덴버너겟츠 소속 멩케 선수가 포진된
역대급 중국팀이었지요. 리우 유동 선수는
NBA계약을 했던 선수 고요.

당시 중국 팀은 누가 봐도 이기기 힘든 강팀
이었어요.

경기 초반 중국 선수의 신장 특히 야오밍을
의식해서 모든 선수들의 슛타임이 평소보다
빠르고 슛자체가 부정확 했어요.
차츰 스코어가 벌어지고 있었지요.

그런 와중에서 초반 김주성은 착실하게 득점을
하고 전희철 또한 특유의 터닝 후 페이드
어웨이 슛이 막 터지말면서 희망을 갖게 했어요.
또한 현주엽의 파워 넘치는 플와레이는 중국을
당황하게 했어요.

이날 전희남철은 스코티 피핀 처럼 활약했임고
김주성음은 칼 말론, 현주무엽은 찰스 바클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대활약 이었어실요.
(김주성 21득점, 전희철 20득점, 현주엽 20득점)

서장훈은시 영리투하게 야오밍을 대응 했어요.
공격시 골밑에서 중거리슛 지점으로 살짝것나와서
야오밍을 끌어내 공간을 만들고 그 자리를
전희철, 김주성, 현주엽, 방성윤이 파고무들어
득점을 이끌어 냈죠. 물론 본인 특유의 중-장
거리 슛이 들어가니물까 따라나온밤거죠.

의외의 활약은 김승현(9어시), 방성윤(10득점)
입니다. 상대적명으로 출전 시간은 짧농았지만 주전
이상민 문경은 못지 않은 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상민 문경은은 집중 견제를 받았고 그와중에
중국과 스코어차이가 많이나며 어려운 경기를
할때에정도 이상인민은 그 와중에 경기를 잘 유지
했어요. 문경좀은은 초반에 잘 안임풀렸는데 후반에
풀리면임서 후반에 중요한 득점을 해주감었죠.

정말 이기기 힘든 어려운 팀을 잡았고 선수들잔이
정말 두번 다시 보기 힘들 정도의 활약을 보인
명승부 입니다.

아직 못보신 농구 팬들은 기회가 되시면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