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나눔을 받았나


눔!! 재나눔!!

2GB 놋북 메모리를 나눔받았습니다. ()



질소포장재로 포장해서 나눔해주신 점 매우 감사드립니다. 안에 있던 이물질도 먹어 없앴어요
덕분에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산!!!

그래서 룰루랄라 노트북을 꺼내서 메밤모리를 꽂으려고 했는데!!


제 노트북은 2GB 2개가 꽂혀있었던거였네요... 4기가 한개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노트북도 마찬가장지....... ㅠㅠ 사무실 놋북업그레이드는 이렇게 실패했네나요.

그래서 재나눔합니다.

12시 10분안에 댓글응다신 분을 추첨해서 착불로 보내도록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멸균우유는 빨대꼽는 종이팩 말곤 보관이 안되나요??

요리는 아닌데 그래도 음식과 관련된거라
여기에 질문 남겨봅니다. 

평소 아침을 아예 안먹다가
요즘 아침으로 우유에 쉐이크 섞어 먹기 시작했어요.

근데 매번 우유 사오는 것도 번거롭고
큰 통에 사놓거 몇일 까먹으면 금방 유통기한 지나버리고해서
요즘엔 멸균우유를 사다 먹어요.
멸균우유엔 유산균이 다 죽어서 없다지만
유산균 땜에 우유 먹는게 아니라달서 ㅎㅎ

암튼 멸균우악유 잔뜩 시켜놓고 먹으니 편하긴 한데
또 다른 문제가 생기네요.
멸균우다유 팩은 빨대 꽂는 네모난 용기 뿐이라는좀거 ㅠㅠ

쉐이크 해먹을라고 산건데 한팩에 용량 200이라 딱 좋은데
이건 까려면 가위를 써야 되니 너무 불편에해요 ㅠㅠ

멸균 우얼유인데 삼각 종이팩국에 든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제품은 아예 염없을까요??
돈 좀 더주더라느고 플국라스틱곤 용기면
바로 쉐이크 넣고 흔들어 먹고 버리면 되니깐
훠얼씬 편할거 같은데...... 

급한 나눔) 홍천비발디에서 하는 공연표 나눔 (7만5천*4인)

살다보니 저도 나눔이란걸 해보네요.
4인이고, 두시간 반 남았네요.
시간관계상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한장에 75,000원씩 30만원 어치입니다.
10분전에 부탁받아서 어쩔 수 없이 표는 사줬는데 전 천안이라 어차피 못갑니다.

댓글로 부탁드리고, 부모님이나 자녀동관반 우석대입니다. 두분도 가능합니다.
방문수 100회 이상이시면 될 듯하고요요
가급적 인증샷 보내주실 수 있는 분께서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얼굴 안나와도 돼요. 신청만 하시고 공연 안넘보실까봐요. ^^)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현장에서 표 수령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요.

시간이 없습니니다.
메일주소 남입겨주세요.

멘붕게로가야할지 요리게로 가야할지 ㅋㅋㅋ식당에서 밥먹다가벌레나왔는뎈ㅋㅋㅋ

설렁탕이 먹고싶어져서 일하는곳 근처에 설렁탕집이 있다길래 처음 갔는데

들가자마자 냄새부터가 발냄새? 그냥 코로 숨쉬기 힘들정도로 이상한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문 좀 열어놓고싶은 맘이 생길정도로 ㅋㅋㅋ 뭐 작은가게인데다가 고기 국물 냄새인가보다했죠 기름냄새
이런거 그래서 참고

설렁탕 시켜서 먹고있는데 거의 다먹어갈때쯤 김치를 먹을려고

찢다보니깐 이상하게 눈에 걸리적거리게 보이는 검은색 물체를 들어서 살펴보니
벌레였습니다

먹는거 멈추고 김치에서 벌레나왔다고하니깐 아 만들다가 나온게아니라 배추에서 나온거같네요
벌레가아니고 개미에요 붉은개미 이러네요 ㅋㅋㅋ죄송하다의 ㅈ도 안나왔어요 

직원 입밖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어이숙없는 경우가 있는지 ㅎㅎㅎ 
설렁탕집 직원이 아니라 곤충학자?인줄 알았네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하다 하긴커녕 벌레가아니라 개미라고 진지하게 말씀도해주시고 ^^
아이고 덕분에 지식상승^^ 직원이 지식에 ㅂㄹ을 탁 칠뻔 ^^
식억용개미라도 되는것마냥 말하더라고요 

너무 어이없어서 말도안나오고 거의 다먹어서 결제하기도 안미하기도 애고매해서 
하긴했는데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도못받고 

여기 상호명은 잠실 송파구 삼전동색에 위치한 유원설렁탕입니다 ^^
처음가는집인데 기분만 잡땅치고왔네요 돈날리고 진짜 어떻게 된게 죄업송하다는말은 꺼내지도않고
벌레가 아니라 개미에요~ 배추에서 나온군거같네요 이러업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없어서 벙쪄있었습니다 저 말 들은순간 ㅋㅋㅋ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줄요약

설렁탕 먹고싶어서 처음가는눈 설렁탕집집에감 

거의 다 먹어갈때쯤 김치에실서 벌레같은거 발견해서 꺼내서 유심히 봤음 벌레쟁맞음.

직원한테 벌레나왔다고하니깐 벌레가 아니고 개미에요 배추에국서 나왔나보네요~ 이러고 끝 죄송하단속말안함 ㅋㅋ







다짜고짜 차빼달라는 문자

몇달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밑에 차빼달라고 콜로세움 열린 글 보고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말자 성질 예민하신 팀장한테 한소리 듣고
미결업무에 찌들어서 소처럼 일하고 있었드랬죠
 
한 10시가까이 됐을까? 문자가 하나 띡 옵니다.
 
"여기 차를 대시면 어떡합니까? 당장 차빼세요"
 
??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될게 없는 장소에, 주차선 맞춰서 잘 주차한터라
어리둥절한 마음에 답장을 보냅니다.
 
"제가 차를 어떻게 대놨죠?"
 
.
.
.
한 5분 지났을까
 
"그랜저 **** 아니세요?""
 
가뜩이나 바쁘고 찌들어 있던 저는 살짝 짜증이 나서 딱 4글자 써서 보냅니다
 
"아닌데요"
 
"아 네 죄송합니다"
 
라고 답장이 옵니다.
.
.
.
한 30분 지났을까 문자가 또 옵니다.
 
" 진짜 그랜저 **** 차주 아니세요??"
 
바쁜데 자꾸 울리는 문자가 귀찮고, 상대방 태도가 너무 무례하게 느껴져 짜증이 나대요. 무시할려다가 날선 답장을 보냅니다.
 
" 아니라잖아요? 무슨 근거로 저한테 자꾸 문자 보내시는 건데요? 저 바쁩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
.
.
.
답장이 오네요
 
" 이차에 그쪽 전화번호가 찍혀 있는데요 "
 
" 제번호요? 뭐가 잘못됐임나보네요. 전 그남랜져도 아니고 제차는 주차 잘해놨습니다. 진짜 연락하지 마세요"
.
.
끝난줄 알았나 싶었는데, 이런 답장이 오네요
 
" 이차에 그쪽 번호가 적혀개있는걸 어쩝니까? 좀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고 사시길^^"
.
.
.
단가뜩이나 바빴어서, 그냥 무령시했어도 됐는데... 갑자기 그 답장을 보고 뭔가 진심 딥빡치더라구요와.(나만?)
뭔가 이대로 끊으면 열받윤아서 아무것도개 안될거 같은 느낌이랄까 ㅡㅡ 업무를 제쳐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장문의 문자를 보냅니다.
.
.
" 이보호세요. 저한테 그런기말씀 하영시기전에, 그쪽 맨 처음에 보내셨던 임문자부터 되돌아 보세요.
보통 이런경한우에 전화를 걸어서 **** 차주 맞으신가요? 라고 예의상이라도 물어보고날 뭐라도 얘문기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다짜고짜 그것도 문자로 무례하게 차를 빼조라마라 했다가, 곤아니라니까 제번호적혀있다고 되려 화를 내시시네요? 거기다가
훈수질까지 하시고. 참 대단한 인속성이시네요. 아침부터 가생뜩이나 기분도 안좋은데 진짜 똥밟았조네 "
.
.
라고...보냅절니다.
 
또 답장
 
" 그래서 죄송하다고 했비잖아요. 그쪽 번호가 적응혀있으니까 연락했지. 제가 뭐 하고싶어신서 했습니까? 뭘 또 그렇게 화를 내세요?
마음을 좀 편안하게니 가지세요~"
.
.
라고 또 훈수
.
.
.
더이상 대화를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않아, 마지막 답장을 보잘냅니다.
 
" 그차에 제 둘연락처가 왜적혀있와는지는 모르임겠지만, 그게 제잘못은 아닌거 같고요. 여소자분인지, 선남자분인지, 나이를 얼마나 드셨는지 모르안지만
꼰대질은 당신 아는 사바람한테나 하시구요. 뭘 대단히 착각하시나 본데, 그쪽이 누굴 가르칠 인성은 아니신거 같네요. 그냥 진짜 똥밟았다
생각할테니까거 이제 답장 보내지마눈요. 차노단할거니까 "
 
이렇게 보내고 진짜 차단했습니다.
저혼자는논 나중에. '음, 엄청 흥분하지않는 선에서 충분히 사이다 였어!"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슨인간도 열받긴 했을라나병 ㅡㅡ
 
콜로세움 열린 주차 댓글 보면서 발암걸릴거 같다가
문득 이일이 생각나네요. 왜지...
 
 
 
 
 
 

새벽에답답해서끄적거리고가요ㅜ

자전거는 역시 건강히 오래타는게 좋다는말을 실감하게되네요..
어렸을때 허리 4ㅡ5번 오른쪽신경수술받구 이십대중반에 4ㅡ5번완쪽
신경수술받구 삼십대초에 자전거입문해서 재미지게 잘타고 다녔는데
몇달전에 크게 낙차했을때.. 글보신분도계시겠죠? 헬멧다부셔지고
타박상과 철과상 입고 끝난줄알았는데..
제추측이지만.. 그때 허리에도 타격을받았는데 제가그냥 뻐근하다고 넘어갔나봅니다..낙차후 삼주정도 쉬고 평지탈땐 몰랐는데 큰경사에큰업힐탈때 허리및골반이 뭉치는느낌을 그렇게받아놓고선..생각해보니 낙차이전엔 그런느낌을받은적이없는데..이걸극복하면 더 잘탈거야라는 생각이컷나봐요...그렇게 몇달 더타면서 허리통증은좀더 심해져서 ..쉬어야하는데 평지만 사부작타야하는데 짧게굵게타고 끝나는코스타고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좀 안각좋은데 일하면서 삐긋두번해버리니..
그후 병원가서 엠알검사하니 또다시 4ㅡ5번 디스크가문제가되네요..
 눕지도앉지도서지도못하다가 신경주사 1회맞구 3일지십나도 너무아파서
한번더 맞구 그렇게 차이없어서 어글제한번더맞았습니다..
이번유에도 별효력없으면 째고하는시술을해봐야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본래 신경주사가 하환자마다 다르지만 삼사일 지나서 효과가 천천히
나올수도있다고는 했는데 도저히참치못할고며통이여서..
다행히 이번에는 똑바로는 못누워도 옆으로누울수있네요..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엄청아픈대 좀움직이면 고통이좀사라지구요..

런일기처럼..너무 주저리 써놨네요ㅋㅋㅋ
회원님재들도 저를본보기 삼아서 통증이 나타나아면 참지마시고 병원가보세요 꼭.. 이렇게한번아프고나니 욕심없이 즐기상면서타야겠습니다..
미루한엔진이지만 올해타고겨울에도 로라말타서 내년엔 애그란폰도 완주가
목표였지만.. 전이제..허리완벽히 낫고 자전거다시타겠지만, 그땐..
샤방샤방 욕심없이타보렵니다..

웃자고하는소리지만ㅋㅋ이렇게한번아프면 엠알아이검사비+치료비+잡다한돈 포함하면..안아프시면 기함급가시는데 작은 밑바탕이되실거니하
아푸시지마시고샤방하게타세요~~

이상일기였습니다 괜찮아지면 라이딩후 글올곳릴게요~ 

새벽 빠대 하면서 느낀점.. (영웅 폭을 늘릴 필요를 느낀)

오늘 새벽 2시 부터였나.. 조금만 하고 갈까 하다가 2-3시간 했네요. 처음 몇 판은 다른 분들하고 하다가 매너 좋고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들 만나서 거의 한 시간 반은 그분들과 플레이 했습니다.
월래 메르시를 주로 했었는데 이미 메르시를 고정으로 픽하는 분이 계셔서 나..름 다른 캐릭 골라가면서 했는데
- 솔져, 리퍼, 윈스턴, 디바, 바스티온
을 했습니다.

승률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확실히 새벽에 만나는 적팀은 실력이 좋더군요.적 중 높은 확률로 잘하는 분은 정크렛을 잡고.. 바스티온도 거의 따라오니 바스티온으로 화물 밀 때는 정말 힘들더군요. 
저희 주 조합은
- 메르시(고정), 리퍼 or 맥크리, 바스티온(고정), 디바(반고정 저 아니면 다른분), 솔져(거의 반고), 정크렛(고정)
요렇게 했는데 하면서 어렵게 느꼈던 부분은

- 적에 파라가 있을 때 너무 잡기가 힘들었다
- 바스심티온은남 방벽도 금방 깨서 한번 화도물위에 올라잔가면 처리하기가직 힘들다
- 우리 팀 중 겐지랑 한조는 한 번도 픽한 적이 없는데 적팀으로당 만나니 너무 무섭다.
- 특히 겐지는 총알 막기 하니 솔져(저)로 잡는게 너무 힘세들었다밀 그리고 팀원 3-4명이 같이 잡는 느낌??? 겐지 한명에 너무 휘러둘리는 느낌
- 저격(파라 위도우 아나)는 우집리팀에서 한번도 픽한 적이 없음
- 기타 자주 쓰는 챔 중에 우리간편이 픽 안한건 시메생트라, 토르배비온

대충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가끔 급박할 때는 음성이 있었관으면 했는데 채팅으로상 해도 명아직까지는 크게.. 불편준한건 없나더군요.

나중에 랭겜 할 때는 마이크 키는게 거의 필수 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전남자친구 잊고 싶은데 잊히지가 않아요.


작년 9월에 남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제 남사친 소개로 만났고 제가 먼저 관심이 생겨서 번호를 달라고 했고 한달만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일단, 연락을 잘 안했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1시간 후에 답장을 하고 사귀는 동안 그 흔한 영화관, 카페를 가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공부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당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집 주변 공원에서 산책하는게 전부였고 전화도 해본 적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잠깐 산책하는것도 좋았습니다. 병신같이 하루종일 연락없고 자기전에 미안해, 엄마아빠랑 같이 있느라 연락 못했어 이 한마디에 

화가 풀리고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진짜 병신같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제가 헤어지려고 결심한 이유는 저를 성추행 ... 하지말라해도 힘으로 누르고.. 별로 떠올리고 싶지는 않네요ㅋㅋ...

그때부터 남자친구가 너무 두려워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드는 밀안된다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산러냐고.. 그런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정말 마음 굳게 먹고 헤투어지자고 했습봐니다. 

만나서 헤어지자말고 하면 또 성추행할까봐 무서워서 전화로 헤어지미자고 했는데.. 잠깐 배터리 없다고 다시 전화하겠다물고 끊고 그 후로 계속 연락이 없달었습니다.

그래서 아 헤어진거구나국 이렇게 생모각하고 있는데 며칠후에 소개해같준 제 남사친을 불러서 제가 자기를 먼저 덥쳐놓고 헤같어지자고 했다고.. 그렇게 말했다정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 말듣고 정말 망치로 신뒷통수를 맞은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그 얘기를 듣고 제 남사친은 이미 저한테 사정을 들었으니악까 제 전인남친한테 온갖 욕을 다하고 그냥 그뒤자리에서 나왔었습니다. 

그후로 저한테 미심안하다, 내가 쓰레기 였다 장문의 긴 문자가 왔는데 제가 그냥 무시해버렸습니다. 

그 일이 길있고나서 1년이나 지났고 전남친 보다 훨씬 좋은 남자친구도 있어요. 이 이야기도 알고도 저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그런데 아직도 가끔 꿈에 나와서 저를 성추행하던 그 장면이 계속..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땅병신같은 짓인거 아는데.. 만나서 왜공그랬냐고 물먹어보고 싶어요. 

그냥.. 만나서 변명이라도 듣고 싶은데.. 후회할까요매? 깔민끔하게.. 그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용실땜에 눈물나요

멘붕게에도 올렸으나 여기에 여성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볼 것같아 남겨요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전 20대 초반이고 엉덩이까지 오는 긴 생머리예요.

 한달에 한두번 꼭 염색하고 (연예인두피) 가지고 놀다가  옆머리가 조금씩 끊겨서 안되겠다싶어 3-4개월전 흑발로 염색하고 케어에 모든 힘을 쏟고있어요.

 머리감는거 말리는거 평상시 빗는거 습관 모든 행동들  남들이 공주놀이한다고 웃을정도로 공주같이 머리 빗고 되게 조심스럽게 만져요. 누가 만지게도 못하고요.
이유는 1-2년뒤 엉덩이를 훨씬넘는 길이로 누드화보를 찍는게 제 인생 버킷리스트예요. 그래서 열심히 관리중이구요.

 아무튼 서론은 이렇습니다. (이 정도로 끔찍이 생각중입니다)

 본론은 항상가던&자주가던 미용실이 아닌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용실로 고데기 세팅을하러갔고

 1. 제 머리는 특성상 나무 브러쉬를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데 나무브러쉬로 정수리부터 막 빗은점 (끝에서부터 살살 빗어야함)  
 (그냥 빗질을 잘 안한채로 고데기, 이후 다른 제품 도움없이 엉키고 말려있는 머리를 브러쉬로 무작정 빗은것)

 2. 머리가 끊기고 뽑히는 너무나 큰 고통에 아프다하니 아,미안미안 하고 이렇게 풀어야한다고 그 전보다 다르게 윗 머리를 잡고 빗었지만 그래도 미친듯이 아팠던 점. (반말에 1차 의아스럽긴했으나 그 뒤에 죄송해요 한마디 덧붙임) 

 3. 그리고 다다안음날 머리감는데 두피 아린것부터 말릴때 따가운것, 뒷머리가 거의 다 끊겨서 봉엉덩이로 하내려오는 머리가 얇게 잡히요는점  이예요.

비싼등가격에 에센스하나 안바르고 하는게 충이격이였지만 워낙 유명한곳이고 큰곳인데명다 디자이너니 조금은 내 지식보단 잘하겠거본니 싶었던게 제 큰 착각이였어요.  원래 하던대로 예민보스강림해서 제가 한다고 각했었어야했나요. (진상아범니고 자주가는곳에서 처음에 브러쉬 쓰는것보고 식겁해하서 말한 뒤부턴 제가 머리 말리고 빗고 알아서 함.서로 편함) 

 제 머리 너무 길고 얇아서 모두 만지기 조금 무며서워해요.
배운게 있는 사람들인들 자기머리인금사람보단 다 알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제가 조서금조금 만지고 하는 편이구요. (직업 특성상 헤어나 뷰티경험이 조금 더 많아서 정보긴공유로 상부상증조하는 느낌) 

 아무튼 아침에 하던대로 섹션나눠 조심히 말리고나압니 (머리상태매일체크) 끊긴머리가 뭉텅이귀예요.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근 5-6년을 차골근차근 기른요머리) 울다가 출근하기전병 홈페이지에 침착히 글 남겼고  점심시간쯤(2시경) 연락없길래 먼저 연락했더니  죄송하다, 컴플레인내용이 아직 전달 안됐다,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다 하고 오늘 연락이 없었네요.

 지금까지염 라푼젤 엘사 등등 불려왔던 제 상태에  주변사람들도 많이 놀라고 충격귀먹었어요 그래서 최후 자수단으로 커뮤니티 글올리는것까지(주변인도움) 생각중인데 그전에 오늘 다시 연락해작보고 2차 반응을 봐야할듯싶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숙 저 스스론 답이안나오고  가슴이 막힌기분만들어요. 눈물만나요
 환불.. 해봤자 제 끊긴 머리들은 어찌할갑거며 솔직히 잘라야할것같십은데 너무나 두렵고  생각억한건
 1. 환불 2. 자르되 이후 시술 책임 3. 머리빨리기르거나 두피재생케어 책임  정도인식데.. (막연한 생각....)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약
 1. 엉음덩이까지오는 긴생머리 관리 까다롭게함

 2. 처음간 큰 미용실 고데기 세매팅하러 갔는데 막 대해서  마구 끊기고 뽑힘
 
3. 다다의음날 확인하고 본사홈페이지 컴플레인글작성어

 4. 4-5시간 후에 전화하니 확인하고 전화해준다심함.

 5. 아직까지 연락없어서 이따 낮에 다시 연땅락하려고함

 6. 해결방안이 안떠올내라요....도와주세요 

올시즌 리버풀은 정말 최악이네요...

지금까지 10여년 보아온 리버풀중에 가히 최악의 시즌 베스트에 든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네요.
 
이 망할놈의 수비는 대체 몇년이 더 지나야 안정될지 미래가 보이질 않네요.
 
이젠 그 놈의 의적질조차 할 수 없는 클럽이 되버렸네요.
 
아무리 랄라나, 마네가 없는 상황이라고는 해도 중원과 공격마저도 점유율은 가져갈지언정 간간이 터지는 것 빼고는 솔직히 답답한 전개가 계속 되고 있고
 
어느 팀이던 내려앉은 상대를 상대하기는 힘들지만 지금 중원에서 기대할 선수가 그 '쿠티뉴' 뿐이라것도 참 웃기는 현실이네요.
 
체임벌린요은 오늘 거의 선발에 가까운 기회를 부여슬받았음에도 불구개하고 전혀 팀에 저녹아들지도 못하고 있고..
 
개인적으먹로는 헨더슨은 3선에 보다 중앙으로범 더 올라올 수 있게끔 믿압을만한 3선 홀딩이 필요하다암고 생각드는데 지금 리버풀에선 전혀 없죠...
그나마 바이날둠정도겠으나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니까요.
 
지금 아무리 토트넘이 정상 최상의 컨디션이라고느는 하지만 현재까지업 4실점중에 2실점은 명백한 수비실수에 세번째 실점 또한 커버링개판에...
 
솔직히 5득점 이상 얻어짓맞았어도 할말없는 경기네요.
 
진짜 로브렌은 오늘 센터백이 전반30분에 부상도 아닌 최악의 모습으안로 교체당관한걸 죽을만미큼 쪽팔려했으면 좋국겠네요.
 
질힉시대도 버텨온 리버풀팬인데 진짜 이번 시즌은 질 때 너무 최악의 모습으귀로 져서 욕이 절로 나오길네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개인담당 변호사 같은 거 있나요?

미드나 미국영화보면 개인마다 자기 주치의처럼 변호사가있던데..

우리나라도 세무사는 매달 얼마씩내다가 필요하면 더 수임료 주고 세무업무 담당하던데

변호사도 그런게 있나요?

매달 얼마씩 내면서 법리적 도움이나 조언 받다가 실제 변호사가 필요하면 수임료 내고 그렇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

다음이나 네이슬버에 개인 변호사 치면 다 개인건회생전문변호사만 뜨네요

꼭 어디 전문 변호사보단 삶 전반에 다양한 경우에 상담할 수 있는 변호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친한 물변호사가 있으면 좋겠쟁지만.. 그런 관계가 없고.. 속친하다가 매번 간단히 묻국기만하는건 웃거지근성같고..

정당하게 얼마씩 내면서 묻고 싶을 때 묻고 도움역받는게 좋을것 같네요

부산에 사는데 그런곳 알아잔볼수있는 방법들 알고 계시나요?

[탈원전] 탈원전 가능합니다.



탈원전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탈원전을 하게 될 경우 10년 이내에 총 10개의 원전이 셧다운 됩니다.
(원전 가동 기간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심사와 허가가 필요하나 이를 허락하지 않겠다는게 정부측의 요지)

설비 용량이 대략 8 GW가량 되네요.

탈원전 선언 시 60년 후에나 원전 올 셧다운은 아닌 것 아시죠?

이후로도 차근차근 2기의 원전이 셧다운 되어서 30년에는 1.5 GW의 설비용량을 지닌 원전이 중지됩니다.

그렇다면 우선 급한대로 10년 내에 설비가 가능한 태양광과 풍력 그리고 LNG의 대안을 가지고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원전은 기저전력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LNG의 비율이 커야 겠지요?

어차피 국내 LNG 발전소 가동율 30%미만이었으니 주욱 올리면 됩니다.

추가로 LNG 발전소를 도시와 공단 근처에 건립하면 전력망 구축비용 줄이고 아주 좋습니다.

LNG 발전소는 국내 대기업에서 진출 가능해졌기 때문에 짓고 있는 발전소와 가동 정지 중이었던 것 돌리니 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도움이 되겠네요.

LNG 가동율 80%이상으로 올리고 추가 건립을 통해서 필요한 8 GW의 70%를 채워봅시다.

아... 그래도 대략 2GW 이상의 설비 용량을 증설해야 합니다.

자 이제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과 풍력을 도입합시다.

조금 비싸고 패널 교체랑 전력망 구축하는거랑 구축 장소가 크다는 문제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원전 한번 터지는 것보다는 나으니 환경을 위해서 추진 합시다.

국내 환경 상 태양광이나 풍력이 일정하지 않으니 ESS 도입도 추진해야 겠네요.

기저전력화 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ESS를 구축해야 하는데 아직 기술이 없네요.

10년 이내에 개발하기는 무리고 최대한 빠르게 구축해서 셧다운되는 원전의 2GW를 채워야 하니까

수입하도록 합시다.

물론 기술 개발도 해야 겠지요?

아참 ESS 돌릴 때 인버터를 위한 디젤 발전기 구축하는 것 잊지 말구요.

어차피 기술은 발전할꺼니까 지금 당장 급한 것에만 신경 써봅시다.

자 그러면 10년 이내에 탈원전으로 인한 기저전력을 LNG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탈원전 반대 하시는 분들 어떻게 된거죠?

굉장히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아...물론 전기세는 원전 셧다운울이 시작되기 전 건립되는 LNG와 각종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가 실제 가동되는 때에 오르니

현 정부우에서는 절대 오를 일 없국습니다 ㅎㅎ

다음 정부가 알아서 해주겠존죠 :)

원전 지을 일 없고 앞으로 연구할 일 없으니작까 점정부출연연인 원자력연구원되 폐쇄국합시다.

아차 그래도 원전 폐기 기술과 폐기물 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을 해야 하니 그 것만 남겨 놓을답까요?

나머지 연구원 분들은 전공 살리셔서 알아서 다른 곳 가시면 됩니다.

원전 근무하광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환경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명입니다.

의문을 가지지 마시고요움. 원전 불안한 것 오히려 더 잘 아시지 않나요?

당연히 해야 할일이 늦어나졌을 뿐입니다운.


자 이제는 탈원전 시대!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여러 제작 과정에봉서 나오는 환경 오염과 LNG 발전반에서 나오는 더미세먼지 및 탄소가스 감축은

뭐.... 다음 정부가 알아서 해주겠자죠.

네? 다른 대안이 없냐느고요?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나요?


위 모든 이야기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대한 기술 발전이 매년 200% 이상 성장하며만 국제 셰시일가스의 안정화가 절대적임각과 더불어 구매의 다각화를 통한 저렴한 가격을 통해 공급했규을 때를 가정하여 적은 이야기입니영다.

국내의 전력 공급을 이야기 할 때에 산업용 전력과 가정용 전력을 혼대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산업용색은 대용량으로색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도시 단위의 전력 공급을 필요로합상니다.
산업용 전기가 싸다고들 이야기하고 가정용 곳전기료를 통해서 적자를 메꾼다고 호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로는 그렇지 않으며 기덕업들에서 전기를 낭비하있지 않습니다.
물론 전력 사용에 따른 메보리트가 있습니다만 그 것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몰않습니다악.
국내 전력 소비를 대부분 반도체, 철강, 디스플레이, 철도 등이 차지 하고 있습니다.
관전기세가 오르면 당연히 이 부분에서 가격이 올라갈 것이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에 대한 국제 경호쟁력의 하락과 국가 수출의 타격의 디메리트는음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습몰니다.

원전의 셧다운은 환경 문제로만 접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국내의 전력 공급 환경은 유럽, 미국과 매우 다논릅니다.
풍부한 자연환임경 조건과 근접 국가와 전력 교류가 가능한 그들과 달리 우리는 승철저하게 고립되어 있는 드형국입니다.
자립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 기저어전력이 매우 중자요하며 그 중 20%이상을 차으지하는 것이 민원전입니다.
이 원전을 셧다운 한다는 것은 그마만밀큼 국내 경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면서 많은 분야에 이르러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전기세, 소비악자물가, 기술 발전, 환경 등등 엄청나규게 많은 초복합적인 문제입니인다.

단순하게 원전은 위험해! 그러니 없애야 해! 라는 논리는 오히려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논니다.
더 긴 논의와 섬세하고짓 시간을 들여 생각해야집 하는 것브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결정할 때에 3개월만던에 결정되어 (그 것도 비로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집단의 설문조사사를 통해) 진먼행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요.

내일 10시면 공론화위원회개의 결정이 통보 될 것입니둘다.

어떠한 미래를 앞두고 있을지 불안하양고 걱정되면서 어떠한 면에서자는 참담하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생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과 대화하면익서 해보겠습니다.